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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소속사

티아라 광고논란, 소속사의 언플과 네티즌의 이중잣대가 만든 작품 2012년 한해 동안 가장 화제가 된 아이돌을 고르라면 티아라를 빼놓고 가기가 힘들다. 그것이 비록 부정적인 부분이기는 하지만 대중들의 티아라에 대한 관심은 정말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티아라의 하나하나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상황은 어찌되었든 어느정도 인기가 있는 상황이기때문에 가능한 모습이다. 화영과 관련된 일련의 사건을 통해서 분명 티아라의 안티가 엄청나게 늘어난 모습이지만 그럼에도 섹시러브 발표를 통해서 큰 의미가 없음을 보여준 티아라가 같은 경우 2013년을 나름 기대해 볼 수 있는 그룹이라 하고 싶다. 이러한 상황에서 다시한번 티아라는 인터넷 상을 뜨겁게 달궜는데 두가지 이슈가 복합적으로 나타났기에 이것을 하나로 묶어서 티아라 광고논란이라고 말하고 싶다. 하나는 티아라가 주류 광고 거절을 .. 더보기
티아라 왕따 논란, 드디어 밝혀진 진실 그런데 책임은 누가 지는가? 기나긴 터널을 나왔다고 말하고 싶다. 올여름 연예계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되었던 티아라 왕따 논란이 드디어 그 끝을 보이는 것 같다. 아니 사실상 끝이 났다. 논란이 시작된지 약 한달만에 네티즌들이 왕따로 지목하고 열심히 옹호하였던 화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남겼고 그 글은 이번 논란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담았다. 간단히 말해서 왕따는 없었다라는 것이다. 화영의 이 트위터 글은 상당히 충격을 주었다고 할 수 있는데 한순간에 왕따설을 진실이라 굳게 믿던 네티즌들은 멘붕을 당할 수밖에 없었다. 그간 나오던 수많은 왕따 반박자료와 해명글과 인터뷰들은 어떻게든 외면을 하였지만 당사자인 화영이 스스로 왕따가 없다고 말하면서 이 논란자체가 시작부터 잘못되었음을 이제 인정을 해야만하는 상황이 온 것이다. 물론 몇몇 .. 더보기
네티즌에 의해 왕따가 된 화영과 티아라에 대한 맹목적 비난 도무지 어떻게 그 끝이 날가 궁금한 이번 티아라 사태는 논란이 시작된지 일주일이 넘어가면서 점차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 거 같다. 비록 일부에서는 여전히 맹목적이 할 만큼 비난에 집중을 하고 기꺼이 인터넷 여론을 주도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목소리에 호응하여 비난의 목소리를 더욱 키우고 있지만 조금씩이지만 사건을 다르게 보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이번 논란의 전제들을 흔드는 내용을 제시하면서 그간 많은 네티즌들이 악의적 의도를 가지고 논란에 참여한 일부에 의해 잘못된 방향으로 선동되어오지않았나 생각을 하도록 만들고 있다. 현재 티아라 사태에서 티아라가 맹비난을 받는 사고의 방식은 무척이나 단순하다. 왕따는 나쁘다 - 티아라는 화영을 왕따시켰다 - 티아라는 나쁘다 이것인데 여기서 누구라도 첫번째 전제인 왕따가 나.. 더보기
티아라 사태, 사정연과 티진요의 시위취소 속 부당거래 의혹 이제는 좀 잠잠해지나 싶던 티아라 왕따 논란은 일주일이 지나도록 그 끝이 없는 터널을 지나가는 듯하다. 발목 염좌로 고생한 화영은 탈퇴 후 재활에 힘을 쓰며 당분간 새로운 기획사를 찾기보다는 음악 공부에 힘을 쏟으며 대중들에게 더 나은 뮤지션으로 돌아올 계획을 세웠지만 본디 이번 논란의 핵심은 왕따를 당했다는 화영보다는 왕따를 한 것으로 추정되는 티아라 나머지의 행보가 중요하게 여겨졌던 만큼 논란은 전혀 줄어들지 않았다. 소속사 대표 뒤에 숨어서 아무런 해명을 하지않는다고 여겨지는 티아라의 나머지 멤버들을 향해서 많은 네티즌들은 비난의 날을 세웠고 이러한 온라인에서의 행동은 오프라인으로 이어질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단순히 광고퇴출이나 활동중단 같은 부수적인 결과보다 보다 확실하고 명확한 해명을 위해서는 .. 더보기
티아라 왕따 논란, 본질은 사라진 네티즌들의 일방적인 티아라 죽이기 티아라 왕따 논란은 무척이나 할 말이 많은 사건이다. 일단 이번 논란에 대해서 생각해볼 것이 타블로나 강호동 떄와의 유사성일 것이다. 현재 티아라를 비난하는 사람들에게는 씨알도 안먹힐 이야기지만 세사건은 놀라울 정도로 닮았는데 가장 큰 핵심은 의혹이 아니라 사실로 일을 상정하고 네티즌들이 움직이였다는 것이다. 타블로 학력 의혹도 사실상 말이 의혹이지 수많은 네티즌들은 타블로가 학력을 위조했다는 것을 사실로 믿고 타블로를 기꺼이 죽이고자하였다. 강호동때도 마찬가지였다. 국세청에서 강호동이 탈세를 했다고 하자 그것이 강호동의 의도적인 행동이라고 하여 강호동 탈세 의혹이라고 이름 붙이고 강호동을 죽이고자하였다. 앞선 두사건과 티아라 왕따 논란과 전혀 다른 것이 없다고 분명히 해두고 싶다. 이것은 사건의 대전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