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포미닛

현아 합성 사진. 유포만큼이나 충격이었던 일부 네티즌의 반응 지방선거가 끝난 시점에 연예계는 또 하나의 사건으로 상당히 떠들썩하다. 6월 5일 갑작스럽게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한 포미닛 현아 사진논란이 바로 그것이었는데 이 논란의 경우 포미닛의 소속사인 큐브에서 강경대응을 선택하면서 알려졌다고 할 수 있었다. 논란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사진의 경우 6월 5일 이전에 유포가 되었다고 할 수 있었고 도를 넘어선 상황에서 소속사는 확실하게 대응을 하겠다 선언을 하며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사건의 결론부터 이야기를 하자면 일단 사진의 경우 명백하게 합성임이 드러났다. 그러면서 동시에 출처라고 알려졌던 아이돌도 전혀 관계가 없다는게 밝혀졌다. 일단 진실은 밝혀진 상태에서 이제는 어떻게 대응을 하는가의 문제만이 남은 것 같아보였다. 확실히 이러한 여자연예인을 대상으.. 더보기
포미닛 오늘 뭐해, 기대를 키워준 가장 포미닛다운 뮤직비디오 이름있는 걸그룹의 컴백러쉬가 이어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는데 어제는 포미닛이 오늘 뭐해라는 신곡으로 컴백을 했다. 음원을 공개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를 했는데 확실히 포미닛마의 색깔이 한층 더 진해졌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다. 사실 포미닛이라는 그룹은 오랫동안 빛을 보지 못했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그룹이었는데 작년 상반기 최고 히트곡이라고 할 수 있는 이름이 뭐에요를 기점으로 부터 보다 명확한 자신들의 색깔을 확립하고 이를 기반으로 점차 빛을 보고 있다고 생각이 된다. 이번 오늘 뭐해같은 경우는 이름에서부터 이름이 뭐에요를 이어간다는 느낌이 있는데 포미닛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를 만들어가는 모습이라 할 수 있고 한층 세련된 느낌이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생각을 하도록 해준다. 분명 작년 상반기 동안 이름이.. 더보기
KBS 가요대축제, 매번 축제를 망쳐버리는 이상한 인기투표 시스템 연말을 맞아서 각 방송사에서 연말 시상식을 하기 시작했다. 음악부분의 경우 공식적으로는 시상식이 사라졌다고 할 수 있지만 어느새 슬그머니 KBS가 시상식의 개념을 도입하여 KBS 가요대축제는 사실상 공중파 방송에서 하는 유일한 음악부분 시상식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렇지만 이름이 가요대'축제'인 만큼 KBS 가요대축제의 기본은 축제이고 다양한 볼거리가 중심이라 할 수 있었다. 어제 방송된 모습도 이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 점차 유일한 시상식과 같은 모습을 가지고 있는 상황은 아이돌 팬덤들의 경쟁심리를 자극해서 축제라는 이름을 훼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몇년전부터 사실상 시상식과 같은 모습을 하게 되면서부터 나타난 문제였는데 어제 방송된 2013년 가요대축제는 더이상 문제점을 외면을 하기 힘들지경.. 더보기
131022 SIA 애장품 경매 포미닛 허가윤 애장품 경매에 정말 고가품이라고 할 수 있는 물건들을 쾌척했는데 저는 아쉽게도 그 가치를 나중에야 알아서 경매에 참여하지 않았죠. 어쨌든 사진은 공지사항만 지키신다면 마음껏 가져가셔도 좋습니다. 더보기
포미닛 컴백무대, 대중을 사로잡은 그녀들만의 매력과 개성 어제 뮤직뱅크는 상반기 결산으로 그간 1위를 했던 가수들을 중심으로 방송이 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상반기 결산에서 두팀이 컴백 무대를 가졌다. 바로 에이핑크와 포미닛이었다. 두 그룹 모두 한동안 걸그룹들이 선택하던 섹시컨셉에서 벗어난 자신들만의 느낌으로 컴백을 했는데 이러한 선택은 분명 인상적이라고 할 수 있었다. 특히 포미닛같으 경우 이름이 뭐에요와 함께 물좋아 무대를 선보인 만큼 더욱 인상적이었다고 할 수 있었다. 올 상반기 가장 두드러진 모습을 보였다고 할 수 있는 그룹으로 씨스타와 포미닛을 뽑을 수 있을 거 같은데 두 그룹은 어제 방송에서 정말 상반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었다. 사실 씨스타와 포미닛의 어제 무대는 극과 극이라고 할 수 있었던 거 같은데 그룹의 색깔이라는 부분에서 포미닛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