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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은정 백성현

인수대비, 인상적이던 어릴적 인수대비의 웃음 뒤 거대한 야망 종편의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이면서 산뜻한 스타트를 한 사극 인수대비. 종편의 구세주이고 희망인 상황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 배우들의 열연이 드라마에 대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배우들의 열연속에서 드라마는 은정이 연기하고 있는 인수대비의 어릴적 한정의 모습에 분명하게 초점을 맞추어주고 있다. 훗날 폐비윤씨가 되는 송이의 이야기도 마치 옴니버스 느낌이 나도록 교차되어서 나오기는 하는데 드라마 제목인 인수대비인 만큼 인수대비라는 인물에 더 초점을 맞추어준 느낌이다. 훗날 인수대비와 가장 큰 갈등을 겪을 폐비윤씨이기때문에 그 경쟁자가 성장하는 모습을 다루는 정도라고 볼 수 있을 듯하다. 왕후라는 꿈이 있는 두 여인이 만들어갈 이야기는 사실 그동안 사극에서 숱하게 다루어졌지만 어릴적부터 보여지니 또.. 더보기
인수대비, 티아라 은정으로 시선끌기는 확실히 성공 드디어 종편의 개국이 1주일 남았다. 다음주 목요일 즉 12월 1일이 되면 개국을 하는 종합편성채널들은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모습이다. 찬성을 하는 입장도 있고 여전히 반대를 하는 입장도 있는 상황이지만 어쨌든 개국이 확정된 상황에서 무조건 반대를 하는 것은 불필요한 논쟁만들기인 듯하다. 일단 단순히 시청자의 입장에서만 본다면 종편의 개국은 나쁠 것이 없을 듯하다. 일단 채널 선택권이 늘어난다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을 해볼 수 있다. 공중파 3사의 채널을 강요받는다고 볼 수도 있던 상황에서 종편의 등장은 그래도 좀 더 많은 채널의 선택을 가능하게 만드는 요소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거기다 종편이 공중파라는 거대한 산과 싸우기 위해서 초반 공세를 취하면서 공중파와 종편 사이의 치열한 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