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김승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후아유, 판타지 드라마의 정석을 보여준 최고의 반전 사건의 진짜 배후까지 등장을 하면서 이제 더이상 드라마 후아유에서 반전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었다. 그렇게 딱 일주일을 기다렸고 어제 방송을 보면서 제작진이 정말 시청자들을 제대로 가지고 놀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여전히 드라마에는 반전이 존재했고 이러한 반전은 감탄을 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었다. 어제 방송에서는 드라마에서 무척이나 반가운 얼굴들이 등장을 했는데 드라마의 두번째 에피소드에서 검사로 등장했던 김승수가 다시한번 얼굴을 내비췄고 또한 영혼이 다시 소이현이 연기하는 양시온의 앞에 등장을 하였다. 한동안 드라마가 6년전 사건의 진실이라는 부분에 초점이 맞추어지고 그 과정에서 김재욱이 연기하는 이형준이나 옥택연이 연기하는 차건우가 양시온을 향한 사랑을 보이다보니 자연스레 드라마 초반 핵심이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