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탈 목욕신 썸네일형 리스트형 각시탈, 드디어 악녀다운 매력으로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준 한채아 본격적으로 주원과 박기웅의 대결이 시작되면서 긴장감을 늦출수 없게 된 드라마 각시탈은 점점 스토리에 시청자들이 몰입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고 있다. 키쇼카이라는 단체와 각시탈의 대결은 단순히 주원이 연기하는 이강토와 박기웅이 연기하는 기무라 슌지 이 둘의 대결이 아니라 좀 더 크게 확장되어가고 그것은 독립군과 일제의 대결이라는 측면까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 이강토의 이중생활은 아슬아슬한 느낌으로 스릴감을 주고 있고 180도 변해버린 기무라 슌지는 오싹한 느낌까지 줄정도로 무서워져있다. 핵심이 된다고 할 수 있는 두인물은 점점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주고 화려한 액션과 감정대립은 더욱더 초점이 이부분에 맞추게 만들어갔다. 아무래도 둘의 대립을 극대화하고 부각을 시키려다보니 조금은 무리수라고 할 수 있는 장면.. 더보기 각시탈, 짜릿하게 전율이 느껴지던 주원과 박기웅의 대립 시작 주원이 연기하는 이강토의 2대 각시탈이 본격적으로 활약을 시작한 각시탈 9화는 주원과 박기웅의 대립이라는 부분에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현준이 연기한 이강산과 박주형이 연기했던 기무라 켄지 이 둘의 대립보다 박기웅이 연기하는 기무라 슌지와 이강토의 대립은 보다 구체적이었고 더욱 치열하였다. 어제 방송같은 경우는 둘도 없는 친구인 이강토와 기무라 슌지가 어떻게 대립을 하게 되는지를 그렸는데 이과정에서 이강토의 영리한 이중생활과 기무라 슌지의 집요함은 각자의 형보다 한수위였고 죽음으로 하차한 두 배우의 자리를 주원과 박기웅은 각자의 존재감으로 확실히 채웠다. 액션이 주가 되는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주원과 박기웅의 대결은 단순히 액션만이 아닌 심리적인 측면도 존재하기에 더욱 기대가 되는데 복수심에 .. 더보기 각시탈, 아쉬움이 남는 진세연의 민폐여주 캐릭터 '목단' 일단 글을 쓰기 전에 확실히 해둘 부분이 있는데 이 글이 결코 진세연의 연기를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진세연의 연기는 분명 깔끔하다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드라마에서 그녀가 맡고 있는 인물의 성격인 것이다. 치열한 수목극 시청률 전쟁에서 한발 앞서 나가고 있는 드라마 각시탈의 가장 큰 걸림돌은 바로 현재 진세연이 연기하는 목단의 이상한 캐릭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분명 드라마의 시작만 해도 이전에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여주인공이 되어줄거만 같던 목단은 회가 가면 갈수록 주변 인물들에게 폐를 끼치는 민폐 여주인공이 되어가고 있다. 약간은 비슷한 느낌의 작품이라 할 수 있는 추노에서 이다해가 연기했던 언년에 비슷한 수준으로 캐릭터가 망가지는 것에 정말 당혹스러울 따름이다. 차라리 언년이는 뭔가 자신.. 더보기 각시탈, 옥에 티였던 진세연의 노출마저 잊게 만든 주원의 광기어린 연기 현충일에 이토록 잘맞는 드라마가 있었을까? 아직 보조출연자문제를 덮으려고만해서 문제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러한 드라마 외부적인 문제를 제하고 생각한다면 각시탈은 현퉁일에 딱맞는 애국심을 생각해보게 하는 드라마였다. 일제 강점기라는 우리 역사의 가장 아픈 시절을 이야기하면서 드라마 각시탈은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쳤던 여러 순국선열들을 생각해볼 수 있게 만들었던 거 같다. 물론 만약 어제가 현충일이 아니었다고 해도 각시탈의 내용은 무척이나 재밌었고 그 중심에는 주인공 주원이 있었다. 각시탈 체포라는 과정을 통해서 보여지는 조선내부의 여러 모순들을 주원은 이강토를 통해서 너무나도 잘 표현해주는 것만 같았다. 친일파가 되어버린 동생과 조선민중의 영웅인 형 이 둘의 비극적인 대결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당시 조선을.. 더보기 각시탈, 몰입할 수밖에 없던 주원과 신현준의 명품 카리스마 연기 다시 불붙은 수목극 시청률 전쟁에서 먼저 웃은 것은 각시탈이었다. 팽팽한 접전이 예상되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꽤 차이가 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는 거 같다. 탄탄한 스토리와 화려한 영상 그리고 배우들의 호연까지 각시탈은 단 2회만에 명품드라마라는 평가를 받기에 충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직 각시탈이 본격적인 이야기는 시작도 안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앞으로 점점 시청률이 상승하여 수목극의 확실한 1인자로 군림하지 않을가 생각해볼 수 있다. 어쨌든 각시탈이 쾌조의 스타트를 하는데에는 각시탈을 연기하는 신현준과 각시탈을 연기해야하는 주원 이 두명의 뛰어난 연기가 가장 빛을 발하였다. 1화만큼의 화려한 액션과 그 액션 속에서 보이는 슬픔등은 없었다고 할 수 있지만 주원이 연기하는 이강토와 신현준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