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눈물연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칼과 꽃, 앞으로를 기대하게 만든 본격적인 비극의 시작 비록 시청률은 안타깝지만 점점 칼과 꽃은 자신만의 매력을 보이면서 좋은 모습을 보이는 것 같다. 그동안 어색하던 부분들이 점차 익숙해지면서 단점보다 장점들이 보이기 시작한 것인데 비극의 전조가 보이면서 드라마의 긴장감은 더욱 강화되었고 점점 앞으로가 기대가 되는 것 같다. 보다 인물간의 관계가 심화가 되고 그 안에서 보여지는 갈등은 이전과 달리 시청자들이 한층 몰입을 할 수 있었다. 또한 칼과 꽃만의 독특한 구조가 점점 배우들의 연기를 부각시켜주는 상황이 되고 있다. 대사가 별로 없는 상황에서 각 인물의 감정을 읽어낼 수 있도록 만드는 배우들의 명연기는 구조가 익숙해지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을 안겨주고 있다. 그리고 말이 없기때문에 더욱 주인공들의 사랑이 가슴이 아프다고 할 수 있다. 사실 칼과 꽃이라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