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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우

칼과 꽃, 시청자를 우롱하는 것만 같던 삼각관계의 시작 너목들이 끝나면서 그 효과로 칼과 꽃의 시청률도 조금이나마 올랐다. 그렇지만 새로운 드라마 2개에 또 밀려서 여전히 동시간대 시청률 꼴찌를 기록을 했는데 어제 방송의 경우 이러한 부분보다 더 심각한 부분을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었다. 어제 방송에서 칼과 꽃은 무척이나 빠른 전개, 아니 어처구니 없게 건너뛰는 전개를 보여주는 것도 문제였고 여기에 가장 심각한 것은 새로운 인물이 등장을 했는데 그 등장인물이 아무리 봐도 억지스럽다고 할 수 있었다. 칼과 꽃의 그나마 유일한 장점이라 할 수 있었던 것이 인물간의 관계라고 할 수 있었는데 어제 방송을 통해서 정말 이부분마저 망가져버리는 모습을 보이고 말았다. 어제 방송에서 노민우가 연기하는 연남생이 첫등장을 했는데 연남생은 그저 엄태웅이 연기하는 연충과의 긴장관.. 더보기
기생령, 배우들의 연기력이 아깝다 느껴지게 한 약간은 아쉬운 스토리 올해 첫번째로 19금 판정을 받은 한국 공포영화인 기생령은 19금이라는 부분에서 꽤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아무래도 공포영화가 19금 판정을 받았다는 것은 분명 꽤 잔인한 장면이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고 단순히 귀신이 깜짝 깜짝 나와서 놀래켜주는 영화와는 뭔가 차변화가 될 수 있는 부분이었다. 물론 기생령이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요인은 사실 이런 19금 문제같은 것이 아니고 티아라의 효민이 출연한다는 것이다. 지연과 은정에 이은 티아라 멤버의 공포영화 출연은 티아라가 호러돌이라는 별칭을 얻을 수 있게 만들어주었다. 아이돌의 스크린 도전이라는 점자체가 주목받을만한 상황에서 다른 멤버들의 뒤를 잇는거 같은 느낌은 더 많은 주목거리가 되어주었다. 그런점을 잘알고 있는지 영화개봉전부터 기생령은 티아라를 활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