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더지니어스 임요환

더 지니어스2, 최악의 방송을 만들어낸 조유영과 은지원의 절도 분명 처음 더 지니어스2를 봤을 때는 무척이나 재미가 있고 기대를 하는 프로그램이었다.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더지니어스2는 그야말로 역대 최악의 방송프로그램으로 기억이 되기 시작하였다. 방송이 재밌고 아니고를 떠나서 더 지니어스2 룰브레이커는 그야말로 시청자들을 짜증나게 하고 분노를 하게 만들고 있다. 회를 거듭할 수롣 긴장감을 더하는 것이 아니라 짜증만을 더하는 상황은 시즌1의 호평조차도 다 지워버리려는 것만 같다. 보는 내내 불편하고 짜증이 남에도 꾸역구역 더 지니어스2를 보는 이유는 그래도 그 짜증을 유발하는 존재들을 어떻게든 홍진호나 임요환이 처리를 해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기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아무리 이러한 부분들을 생각하면서 보려고 해도 어제 방송은 최악이라고 밖에 할 수 없었는데 기본적인 .. 더보기
더지니어스2, 룰브레이커라는 타이틀에 딱맞았던 첫방송 드디어 어제 더지니어스 시즌2가 첫방송을 했다. 시즌2의 타이틀은 룰브레이커인데 어제 방송은 단번에 이 타이틀에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노홍철이라는 연예계 최고의 사기꾼 이미지의 인물을 투입과 시즌1에서 맹활약을 펼친 홍진호와 이상민의 출연은 방송전부터 시청자들을 크게 기대하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홍진호 일생의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는 임요환까지 등장을 하면서 정말 기대감은 최고조가 되었는데 워낙 시즌1이 호평을 받은 상황에서 걱정도 되었지만 첫방송에서 더지니어스2는 정말 그런 걱정은 고이접도록 만들어주었다. 이미 시즌1이 방송되었기때문에 게임의 기본 방식은 익숙하다고 할 수 있었지만 긴장감은 여전했다. 아니 오히려 게임들이 더욱 진화를 함으로 긴장감은 더욱 증대되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