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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유산 100억

백년의 유산, 시청자 속터지게 만드는 엄씨 가족의 막장 행동들 드디어 어제 드라마 백년의 유산은 그간 드라마의 한축이라 할 수 있던 100억을 둘러싼 엄씨 남매의 이야기가 전환점을 맞았다. 한동안 이부분은 드라마에서 중요하지만 비중있게 다루어지지 못해왔는데 확실하게 드라마의 중심이 이제는 옛날국수에 온 느낌이고 백년의 유산이라는 제목에 걸맞는 모습이었다. 어제는 그간 100억이라는 막대한 유산을 둘러싸고 엄씨남매들이 옛날국수를 물려받기 위한 경연을 벌여왔는데 어제 방송으로 더이상 100억 유산은 존재하지않다는 것이 드러났고 이러한 부분은 유진이 연기하는 민채원이 돈이라는 물질적 요소가 아닌 다른 부분을 유산으로 받아들여서 가업을 잇는 것을 자연스럽게 생각할 수 있게 만들었다. 드라마의 구조상 민채원이 국수공장을 물려받아야만 이야기가 진행이 된다고 할 수 있는데 어제.. 더보기
백년의 유산, 러브라인보다 반가웠던 100억 경연의 이유 지난주 본격적으로 유진이 연기하는 민채원과 이정진이 연기하는 이세윤의 러브라인이 그려지기 시작한 드라마 백년의 유산은 시청률의 상승을 보이면서 주말극 전체 1위에 오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단수히 10시대 시청률 경쟁이 아닌 주말극 전체에서 1위를 차지하는 모습을 보면서 대단하다는 생각을 할 수 벆에 없었는데 시간대적인 이점을 가지고 있는 최고다 이순신 조차 제치는 모습은 확실히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진행이 되고 사건들이 전개가 되니까 탄력을 받는구나라는 생각을 하도록 만들어주었다. 사실 러브라인도 본격적으로 진행이 되었지만 보다 큰 틀의 이야기도 어제 방송에서 본격적으로 나타났다. 사실 드라마 백년의 유산이 백년의 유산일 수 있는 것은 100년 전통의 국수공장과 관련된 이야기라는 점에서 있다. 그야말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