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은서 악역 썸네일형 리스트형 메이퀸, 공감할 수밖에 없었던 손은서의 분노와 눈물 현재 주말드라마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메이퀸은 어쩌면 상당히 단순한 드라마일 것이다. 매우 익숙한 소재들의 연결을 통해서 이야기를 형성하고 있는데 이러한 뻔함이 뻔함으로 다가오지않고 친숙함으로 다가온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처음에 어느정도 막장같은 요소가 있기는 했지만 더이상 그러한 막장요소보다는 자연스러운 이야기가 형성되어가고 있고 드라마가 자연스러운 이야기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데에는 드라마의 사각관계가 가장 큰 힘을 발휘해주고 있다. 한지헤, 김재원, 재희, 손은서 이 네명의 배우가 연기하는 천해주, 강산, 박창희, 손은서 이 네인물의 복잡한 관계는 드라마가 막장으로 치닫지않을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있다. 강산이라는 인물의 부모가 베일에 쌓여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강산의 부모가 천해주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