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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

뮤직뱅크, 놀라운 가창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더 씨야의 독약 아이돌시대가 점차 저물어간다고 할 수 있는 시점에서 점차 보컬이 강조되는 가수들이 두각을 보여주기 시작하는 듯하다. 어제 뮤직뱅크 방송같은 경우는 이러한 현재의 상황이 조금은 투영이 된 거 같았는데 완전 신인이라고 할 수 있는 더 씨야는 이러한 상황에서 확실하게 자신들의 존재감을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겨주었다. 더 씨야같은 경우는 11월 중순에 내 맘은 죽어가요로 데뷔를 하였고 2주간의 활동 후 이번에 정식으로 음반을 발매하고 독약으로 다시 돌아온 것이다. 데뷔 아닌 데뷔를 하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었는데 다비치의 이해리와 함께한 더 씨야의 첫번째 독약 무대는 과연 이들이 신인이라고 해도 될 것인지 의심을 할 정도로 놀라웠다. 유독 올 한해 노래로 두각을 보인 신인들이 많은데 에일리-주니엘-.. 더보기
뮤직뱅크, 양파의 무대를 살려준 티아라 소연의 애절한 보이스 정말 이번주 뮤직뱅크는 상당히 여러가지면에서 풍성했다고 생각이 된다. 새로 데뷔하는 그룹 중 눈에 띄는 그룹도 있었고 컴백을 하는 그룹 또한 괜찮았다고 볼 수 있고 방송사고까지도 있었다. 긍정적으로나 부정적으로나 이래저래 할말이 많았던 뮤직뱅크였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소녀시대 태티서같은 경우 드디어공중파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소녀시대다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소녀시대의 멤버인 윤아는 드라마 사랑비 촬영중에 무대에 올라와서 축하해주는 모습으로 상당히 보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새로 데뷔를 한 헬로비너스같은 경우 앞으로 좀 더 지켜보기는해야겠지만 올해 나온 그룹 중 가장 괜찮은 결과물을 거둘 수 있지않을가 싶을 정도로 좋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전반적으로 봤을때 포화상태라고 할 수 있는 걸그룹 시장에서 살.. 더보기
티아라 공식발표, 소속사가 해서 안될 모든 것을 보여준 최악의 언플 뭐 이미 5일날의 기사를 통해서 어느정도 예상을 했지만 정말 언제나처럼 티아라 소속사는 기대를 저버리지않는 상상 그이상의 모습을 대중들에게 선보여주었다. 멤버추가를 이야기하는 상황에서 티아라 소속사의 김광수 대표는 그야말로 소속사가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최악의 모습을 선보여주면서 많은 대중들과 팬들을 패닉으로 몰고 갔다. 기본적으로 티아라가 팬덤의 힘으로 큰 그룹이 아니기때문에 팬들을 사고과정에서 배제하는 것이 아예 말도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번 같은 경우는 거의 일관되게 사람들이 티아라 소속사의 어처구니 없는 결정과 그 과정을 비판하였다. 정말 자칫하다가는 티아라라는 그룹에 치명적인 타격을 줄 수 있는 행동을 소속사가 해준 것인데 정말 이쯤 되면 티아라의 가장 큰 안티는 소속사라는 말이 증명이 되지않.. 더보기
비운의 아이돌 수미의 안타까운 남녀공학 탈퇴 어제 오늘 이렇게 2일간 인터넷 연예분야에서 화제가 된 일이 있으니 바로 남녀공학의 리더였던 수미가 탈퇴를 했다는 것이다. 이것이 화제가 된 것이 놀라운 것은 사실 대중들의 관심으로부터 멀어진 남녀공학의 멤버가 탈퇴한 것인데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는 것이다. 2010년 가을 데뷔를 하고 나서 활동을 하다가 사실상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고 나서 여성유닛만으로 2011년에 조금 활동했던 남녀공학이기에 멤버의 탈퇴에 큰 관심이 없을 것이라 생각을 할 수 있었는데 정말 의외였다. 더 웃긴 것은 사실 어제는 남녀공학의 남자유닛인 스피드가 뮤뱅에 데뷔를 하는 날이었는데 사람들은 전혀 그부분에는 관심을 보이지않고 오직 수미의 탈퇴만을 관심가졌다는 것이다. 대중들에게 남녀공학이 오랫만에 관심을 받은 셈인데 정말 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