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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청춘불패2, 정체성을 상실하고 짝짓기 프로그램이 되어버린 최악의 개편 정말 이렇게까지 프로그램이 망가질 수 있다는 것에 정말 놀랬다. MC의 하차와 2명의 멤버가 하차하고나서 새로운 MC로 김신영이 투입되었지만 청춘불패2는 출연자들이 그 어떤 것을 해도 될 수 없는 최악의 포맷이 되고 말았다. 청춘불패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것이 의미가 있을가 싶을 정도로 현재 청춘불패는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완전히 잃고 말았다. 걸그룹들의 홍수 속에서 처음으로 걸그룹 예능이라는 장르를 만들었던 청춘불패이고 낮은 시청률에 폐지되었지만 프로그램 자체는 호평을 받았었고 그 평가 덕분에 청춘불패는 시즌2로 부활을 할 수 있었다. 부활을 했지만 시즌1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여러가지 문제점을 보이다 최근에 개편을 한 것인데 현재 청춘불패의 모습은 개편을 왜 했나 싶을 정도이다. 그저 2주전.. 더보기
계백,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성인연기자들이 차인표의 카리스마를 잊게 해주다 무사백동수와 스파이명월과 함께 월화극 경쟁을 하고 있는 계백. 가장 늦게 시작했던 드라마인 만큼 시청률면에서 조금 고전을 하고 있는데 최근 꾸준한 상승세는 곧 월화극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지 않을까 생각을 하게한다. 뭐 스파이명월같은 경우 에릭의 종교발언으로 조금 위태로워질거 같았는데 그것으로 끝나지않고 한예슬과 제작진의 불화 문제로 결국 월요일 11회가 방송되지않는등 최악의 사태를 맞아서 실질적 월화극 경쟁은 무사백동수와 계백의 2파전이 될 거 같다.정말 타이밍 좋게도 이번주 계백은 아역 연기자들에서 성인연기자로 변하는 부분이어서 시청률에 있어서 무사백동수를 따라잡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보인다. 사실 그동안 계백은 차인표와 오연수 이 두 성인 연기자와 이현우와 박은빈, 노영학 세명의 아역의 그야말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