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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에이핑크 음악방송 1위 석권, 단순한 1위 이상인 이유 아이돌들의 시대가 끝물이라는 말이 나오기는 하지면 여전히 대한민국 음악은 아이돌이 중심이다. 아이돌 중심으로 가요계가 구성이 되면서 음악방송의 위치라는 것도 지속적으로 변화를 하고 있다. 물론 음악방송의 위치변화는 그리 긍정적이라고는 말하기가 힘들다. 점점 아이돌팬들만이 보는 방송이 되어가는 상황인데 그러다보니 각 음악방송마다 주는 1위라는 것도 그리 크게 어필은 되지않는다. 간혹 발생하는 순위와 대중이 생각하는 인기의 괴리때문에 음악방송 1위라는 타이틀이 10년전에 비하면, 아니 4년전과만 비교해도 현저하게 떨어진다. 물론 여전히 아이돌이나 그 팬들에게는 의미가 크고 여러가지 성공지표 중 하나로 음악방송 1위를 꼽고는 있다. 어쨌든 꽤나 음악방송 1위의 가치가 떨어진 상황에서 새삼스럽게도 에이핑크의 음.. 더보기
포미닛 컴백무대, 대중을 사로잡은 그녀들만의 매력과 개성 어제 뮤직뱅크는 상반기 결산으로 그간 1위를 했던 가수들을 중심으로 방송이 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상반기 결산에서 두팀이 컴백 무대를 가졌다. 바로 에이핑크와 포미닛이었다. 두 그룹 모두 한동안 걸그룹들이 선택하던 섹시컨셉에서 벗어난 자신들만의 느낌으로 컴백을 했는데 이러한 선택은 분명 인상적이라고 할 수 있었다. 특히 포미닛같으 경우 이름이 뭐에요와 함께 물좋아 무대를 선보인 만큼 더욱 인상적이었다고 할 수 있었다. 올 상반기 가장 두드러진 모습을 보였다고 할 수 있는 그룹으로 씨스타와 포미닛을 뽑을 수 있을 거 같은데 두 그룹은 어제 방송에서 정말 상반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었다. 사실 씨스타와 포미닛의 어제 무대는 극과 극이라고 할 수 있었던 거 같은데 그룹의 색깔이라는 부분에서 포미닛이.. 더보기
121206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에이핑크 직찍 12월 06일 63빌딩에서 대한민국문화예술대상이 열렸습니다. 걸그룹 에이핑크도 수상을 하였습니다. 무보정이며 기본준수사항만 지키시면 마음껏 가져가도 좋습니다. 더보기
뮤직뱅크, 따라올 수 없는 섹시함을 보여준 지나의 파격적 컴백무대 노래만 발표한 아이유는 아무래도 활동을 하고 있는 소녀시대 태티서를 이기기는 힘들었던 거 같다. 아이유와 태티서의 대결로 나름 관심을 모았던 이번주 뮤직뱅크 1위는 태티서의 승리로 끝이 났다. 뭐 비등비등한 상황에서 활동을 하느냐 안하냐 이부분이 좀 크게 작용하지않았나 생각을 해본다. 어쨌든 태티서는 3주연속 1위를 하면서 소녀시대는 유닛으로 나와도 소녀시대다라는 말이 나올 수 있는 결과를 얻었다. 과연 다음주는 어찌될지 모르지만 어쩌면 소녀시대 더보이즈보다 더 괜찮은 성과를 거둘 수도 있지않을까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에이핑크 같은 경우 정말 커다란 두벽때문에 아쉽게 1위를 할 기회를 얻지 못할 듯하지만 그래도 이번 활동을 통해서 좀 더 인지도를 쌓고 인기를 얻고 있지않나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신인 걸.. 더보기
뮤직뱅크, 새로운 대세 걸그룹의 탄생을 예고한 헬로비너스의 무대 이번주 뮤직뱅크도 1위는 소녀시대 태티서의 차지였다. 과연 소녀시대라는 말이 나오는거 같았는데 이번주같은 경우는 태티서의 1위말고도 눈여겨 볼만한 것이 많았다. OST의 여왕 백지영이 새 노래로 돌아왔고 최근 남자아이돌 중 가장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는 인피니트도 컴백을 하였다. 여기에 개그콘서트의 용감한 녀석들도 또한번 새로운 노래로 시청자를 즐겁게 해주었다. 비록 이번주는 태티서가 1위를 차지하였지만 과연 다음주는 어떻게 될지 궁금해질 정도로 이번주 컴백한 그룹들은 음원차트등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다음주 1위 후보로 백지영을 예상해보는 상황에서 과연 무척이나 오랫만에 백지영이 댄스곡으로 1위를 할 수 있을지 기대를 해본다. 그런데 어제 무대에서 1위 그리고 1위후보 여기에 컴백가수만 눈길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