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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우리결혼했어요, 진짜 새댁이 되어가고 있는 티아라 은정 이특과 강소라의 투입으로 한동안 10%대 시청률을 보이며 상승세를 보여주던 우결이 어제 방송에서는 결국 다시금 한자리 시청률로 떨어지고 말았다. 물론 시간대가 문제일수도 있지만 토요일 최강의 예능인 무한도전 바로 앞시간대라는 것은 분명 시청률에 있어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것인데 그러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 문제가 될 것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기사가 나오면 댓글 중에는 폐지나 하라는 의견도 존재하는데 이는 분명 프로그램 자체의 문제점이 있기에 나오는 말이다. 사실상 기사에 프로그램에 대한 안좋은 말이 더 많다는 것은 단순히 넘기기 힘든 것이다. 그럼에도 제작진은 여전히 안일한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러다 프로그램자체가 갑자기 폐지가 되지않나 걱정을 해본다. 제작진 같은 경우 프로그램의 .. 더보기
우리결혼했어요, 방송이 놓치고 있던 감정이라는 부분을 잘 살린 은정 지난 방송의 어처구니없는 분량을 통해서 황당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았던 우결의 은정과 이장우 커플. 그래도 이번주는 나름 정상적인 분량을 확보하여 지난주 같은 굴욕 아닌 굴욕은 겪지않아도 되었다. 여전히 이특과 강소라 커플이 나머지 두커플의 분량을 합친 것과 비슷하지만 이특과 강소라 커플이 투입되고 시청률이 오르고 했으니 시청률을 위해서라는 부분으로 충분히 이해를 할 수 있을 거 같다. 어쨌든 전혀 다른 스타일의 모습을 보여주는 현재 우결의 커플 조합은 상당히 안정적이고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 현재 가장 우결다운 모습을 보이는 것은 은정과 이장우 커플이 아닐까 생각을 한다. 현실과 가상 사이의 미묘한 줄타기를 하는 모습이 시청자를 재밌게 한다고 생각하는데 너무나도 사실같은 박소현-김원준커플이나 아.. 더보기
우리결혼했어요, 제작진의 의도적 차별로 생각된 우정커플의 어이없던 분량 프로야구 플레이오프떼문에 결방을 할뻔 하다가 우천취소때문에 그대로 방송을 했던 우리결혼했어요는 이특-강소라 커플의 첫만남 이후 첫데이트가 가장 중요하게 방송되엇다. 그런데 이특과 강소라 커플이 방송에 나온지 3주 정도 되었지만 여전히 다른 커플들을 압도하는 분량을 보여주면서 출연여부가 확정되었을 때부터 나오던 분량문제가 현실이 되었음을 어제 방송은 보여주었다. 첫만남부분이야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그러는 것이 우결에서 어느정도 일상적이었던 모습이었기에 그러려니 할 수 있었지만 첫데이트 조차 이렇게 압도적인 편성을 보여줄 것이라고는 예상은 했지만 결코 있지않기를 바랬던 일이다. 총 65분을 방송했던 이번주 우결인데 각커플별로 시간을 보면 처음에 방송한 은정과 이장우가 10분, 두번째인 박소현과 김원준이 20.. 더보기
우리결혼했어요, 실제연인같은 우정커플이 프로그램을 살린다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강소라가 지난주부터 출연을 하기 시작하고 이번주까지 첫만남이 그려졌던 우리결혼했어요는 아직은 이특과 강소라를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해 갈팡질팡하는 모습이었다. 첫만남이기때문에 어색한 것은 분명했지만 시청자들이 기대하고 있는 이특의 모습과는 너무나도 다른 상황이었다. 이특의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에 의미를 부여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그가 그동안 예능프로그램에서 보여주던 모습과 너무나도 다르지 않나 생각이 들었다. 사실상 이특과 강소라 커플같은 경우 그 커플의 이야기를 예능답게 해줄 수 잇는 것은 이특이라 생각되는 상황에서 조금 아쉬울 수밖에 없었다. 슈퍼주니어의 여러 노력에도 어제 그들의 분량이 재미가 없던 것은 구심점이 되어주어야할 이특이 기대이하의 활약을 해서라고 생각이 된다... 더보기
우리결혼했어요, 이특-강소라보다 우정커플을 더 기대하게한 은정의 연기력 우리결혼했어요에서 드디어 어제 새로운 커플의 베일이 어느정도 벗겨졌다. 슈퍼주니어가 나오고 레드카펫을 걷는 여배우의 모습이 나오는 것으로 봐서는 이전에 기사가 난데로 이특과 강소라가 우결에 새로 투입되는 것이 확실할 것이다. 한류의 최선봉이라 할 수 있는 슈주의 멤버와 써니를 통해서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인 강소라의 만남은 분명 이슈가 될만했다. 뭐 이특의 팬들은 상당히 반대를 하는 분위기이지만 생각보다 괜찮은 조합이 나오지않을까 생각을 할수도 있다. 우결이라는 프로그램이 가지고 있는 포맷의 특성상 이특과 강소라는 상당히 좋은 조합을 보일 수 있는 것이다. 예능이기에 웃겨야 하는 부분은 아이돌 중 뛰어난 예능감을자랑하는 이특이 충분히 살릴 수 있고 가상의 부부를 연기한다는 것은 강소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