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소희 썸네일형 리스트형 원더걸스 소희 탈퇴, 소속사의 고질적 문제 속에 나타난 최악의 상황 원더걸스의 침몰은 예상이 되었던 것이라고 일부에서 말하기는 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도무지 답이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정말 안타깝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시작기점을 두고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오는데 결정적인 지점은 당연히 리더 선예의 결혼이었을 것이다. 선예의 결혼을 기점으로 원더걸스는 공중분해가 되기 시작하였는데 원더걸스가 더이상 답이 없다는 평가를 내리게 되는 것은 어제 발표된 소희의 탈퇴였다. 소희가 탈퇴를 하면서 선예의 결혼에도 그룹을 유지하겠다고 했던 부분들이 더이상 현실성이 없다는 것을 증명해버린 것인데 소희의 탈퇴는 그룹에서 멤버 한명의 탈퇴가 아니라 그룹의 해체를 의미한다고 할 수도 있었다. 물론 아직 원더걸스라는 이름이 아직 남아있는 상황이고 원더걸스에 탈퇴라는 것이 결코.. 더보기 뮤직뱅크, 위기의 걸그룹 원더걸스 실망스러울 수밖에 없던 컴백 무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뮤직뱅크 전주특집이 어제 방송되었다. 뭐 축구장의 잔디에 대한 문제가 이래저래 많이 불거졌는데 그러한 문제는 아무래도 행정적인 측면이 강하고 현재 우리나라의 프로축구와 방송 시스템적인 부분이 존재하기에 굳이 여기서는 그에 대한 시비를 가리는식의 이야기는 하지않겠다. 그런데 논란 속에서 펼쳐진 뮤직뱅크는 방송의 미숙함이 보이고 그때문에 방송사고가 나타나면서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야만했다. 갑자기 뜬금없는 부분을 보여주는 사고가 어제 방송에서만 두번 발생한 것인데 비록 어느정도 사소하다고 할 수 잇는 부분이었지만 제작진이 조금만 신경써도 일어나지 않을 일이었다는 것이 그저 아쉬울 따름이었다. 근래 들어 이러한 문제들이 조금 빈번하다고 생각하는데 파업의 여파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 더보기 원더걸스 MR제거, 컴백에 대한 호평을 무색하게 한 민망한 라이브 뮤직뱅크를 시작해서 음악중심과 인기가요까지 드디어 원더걸스가 국내무대에 컴백을 했다. 작년에 2 different tears로 활동은 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2주짜리 짧은 일종의 프로모션 활동같은 것이었는데 이번 be my baby가 수록된 앨범은 정규앨범인 만큼 그 활동기간도 비교적 길것이라 예상을 해볼 수 있고 그만큼 기대가 되던 부분이엇다. 2세대 걸그룹의 그야말로 시작이라고 할 수 있던 그룹이었고 텔미, 쏘핫, 노바디가지 3연타석 홈런을 치고 미국으로 건너가 버려서 그리움이라는 부분이 분명 존재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노래가 공개되고서 호불호가 나눠지기는 했지만 변화를 시도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었고 노래 또한 꽤 중독성을 가지고 있었기에 괜찮았다. 소녀시대와의 맞대결에서 과거와는 분명 다른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