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 강예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번째 남자,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알려준 눈물의 마지막 드디어 어제 드라마 천번재 남자가 마지막 방송을 하였다. 어느정도 예상을 할 수 있었던 결말일 수도 있었지만 천번째 남자는 명품드라마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완성도 있는 마지막을 시청자들에게 전해주었다. 비록 드라마는 시청률에서 아쉬움을 남겼지만 시청률만으로 드라마를 평가하기에 분명 천번재 남자는 아까운 부분이 많은 드라마하고 생각을 해본다. 살랑이라는 단 하나의 소재를 가지고 드라마가 이루어지고 결국 끝이 났는데 시청자로 하여금 사랑이라는 것에 대해서 무척이나 많은 생각을 하게 하지않았나 생각을 한다. 약 2달동안 천번째 남자는 시청자들에게 사랑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하고 그 질문에 답을 스스로 내인 것이 어제 방송이라 생각을 하는데 그 답이라는 것은 여전히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질문을 던지는 .. 더보기 천번째 남자, 비극적 해피엔딩을 예상하게 만든 결정적인 장면 이제 단 1회만이 남았다. 사랑이라는 가벼울수도 있고 어쩌면 한없이 무거울 수도 있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 드라마 천번째 남자는 이제 다음주면 그 끝을 보여주게 된다. 총 8부작인 드라마에서 어제 방송은 7화였고 어제의 내용은 사실상 결말을 제시하기 위한 복선들로 채워졌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결코 완벽한 해피엔딩이 불가한 드라마 구조 속에서 과연 어떤 결말을 제시할지를 조금이나마 추측해볼 수 있지않았나 생각하는데 기본적으로 상당히 웃긴 드라마인데 어제 만큼은 상당히 그 저변에 슬픔이 깔려있었다. 강예원이 연기하는 구미진의 목숨이 이제 한달도 채 안남은 상황에서 마냥 웃긴 내용이 나온다는 것도 말이 안되는 것이기는 하지만 드라마는 그래도 기본의 색깔을 최대한 놓치지않기 위해 어느정도 코믹적인 요.. 더보기 천번째 남자, 너무나 설레였던 강예원과 이천희의 시작된 로맨스 명품로코물이라는 표현이 딱이라 할 수 있는 드라마 천번째 남자가 이제 그 끝을 향해가면서 메인스토리라 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총8부작에서 5회까지는 옴니버스형식으로 사랑의 여러이야기를 하면서 큰 줄기라고 할 수 있는 인물들의 사랑을 조금씩 보여주었는데 어제 방송된 6회에서는 오직 중요인물들만을 확실히 부각시켰다. 강예원이 연기하는 구미진과 이천희가 연기하는 김응석 이 두인물에 모든 초점이 맞추어진 상태로 내용이 구성되었는데 본격적으로 두인물에 초점이 맞추어지다보니 둘의 감정선이 상당히 중요하였고 이러한 복잡한 감정선은 시청자들이 설레임을 느기게 하는데 충분하였다. 천번재 남자가 대단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 로맨틱 코메디라는 장르를 표방하면서도 키스장면 조차 손에 꼽힐 정도라는 것..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