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연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학교 2013, 진짜 선생님을 생각하게 만든 장나라의 명품 감정연기 등장인물들의 성격이 보다 구체화된 드라마 학교 2013은 이제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하는 듯하였다. 조금은 식상한 이야기를 한다고 할 수도 있지만 분명한 인물들의 성격은 드라마에 관심을 더 키우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고 하락세였던 시청률도 다시 상승세로 돌아간 듯하였다. 물론 일시적인 효과일 수도 있지만 배우들이 기대이상의 연기를 선보여주고 있고 그러한 과정에서 소재가 주는 공감과 결합하였기에 좀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듯하다. 사실 학교 2013의 구조는 크게 2개로 구분을 할 수 있다고 본다. 학생들의 영역과 교사들의 영역으로 나누어지는데 비록 이 두부분은 서로 상호연결되어있지만 동시에 드라마에서 각각 독립적인 이야기의 장소라고도 할 수 있다. 마치 현실에서 학교 문제가 이 두부분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