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썸네일형 리스트형 크레용팝 손동작 논란, 비난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억지 2014년이 시작된지 얼마 안된 시점에서 여전히 대한민국의 연예계는 뜨겁다. 좋은 소식도 있고 안좋은 소식도 있는데 좋은 소식은 둘째치고 안좋은 소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논란이 되는 걸그룹은 크레용팝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이것은 좋은 쪽과 안좋은 쪽을 모두 포함해서일 것이다. 어쨌든 2013년 가장 뜨거웠던 걸그룹은 크레용팝임이 분명하다. 급속도로 인기를 얻으면서 수많은 논란에 휩싸였는데 처음에 나오던 논란과 최근 들어 크레용팝을 둘러싸고 나타나는 논란은 매우 큰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이전에 나오던 논란은 분명 처신과 관련해서 잘못된 측면들이 존재한다고 생각을 할 수 있었고 이것이 논란이 되었다. 하지만 근래 들어서 보여지는 논란은 낙인효과 속에서 비난을 하기 위한 비.. 더보기 KBS 가요대축제, 매번 축제를 망쳐버리는 이상한 인기투표 시스템 연말을 맞아서 각 방송사에서 연말 시상식을 하기 시작했다. 음악부분의 경우 공식적으로는 시상식이 사라졌다고 할 수 있지만 어느새 슬그머니 KBS가 시상식의 개념을 도입하여 KBS 가요대축제는 사실상 공중파 방송에서 하는 유일한 음악부분 시상식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렇지만 이름이 가요대'축제'인 만큼 KBS 가요대축제의 기본은 축제이고 다양한 볼거리가 중심이라 할 수 있었다. 어제 방송된 모습도 이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 점차 유일한 시상식과 같은 모습을 가지고 있는 상황은 아이돌 팬덤들의 경쟁심리를 자극해서 축제라는 이름을 훼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몇년전부터 사실상 시상식과 같은 모습을 하게 되면서부터 나타난 문제였는데 어제 방송된 2013년 가요대축제는 더이상 문제점을 외면을 하기 힘들지경.. 더보기 윤하 괜찮다 컴백무대, 빵터질 수밖에 없었던 벨트 폭발 사건 어제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은 컴배무대 스페셜이라고 불러도 좋을 정도로 많은 가수들이 신곡의 첫무대를 선보여주었다. 엑소, 티아라, 크레용팝, 나인뮤지스, 그리고 윤하까지 신곡의 무대를 보여주었는데 분명 어제 방송의 초점은 이러한 부분에 맞추어져있었다. 투애니원과 효린의 1위 대결보다도 컴백 가수들의 무대가 더 기대가 되는 구조였는데 분명 컴백을 하는 가수들은 많은 사람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런데 이러한 컴백 스페셜에 가가운 방송에서 가장 이질적이었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윤하라고 할 수 있었다. 애초에 윤하라는 가수의 포지션은 상당히 재밌다고 할 수 있는데 아이돌 중심으로 편성이 된 가요게에서 아이돌이 아니면서 동시에 아이돌과 같은 느낌을 주는 가수로 윤하는 자리매김되어있고 이러한 .. 더보기 크레용팝 신곡의상 논란, 비호감 낙인에 따른 안쓰러운 논란 올해 가장 화제가 되었던 노래가 무엇일까라는 이야기를 한다면 분명 여러 곡들이 거론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중에는 크레용팝의 빠빠빠도 존재를 한다. 처음 노래가 나왔을때보다 차츰 시간이 지나고나서 SNS를 중심으로 퍼져나가 인기를 얻은 빠빠빠는 분명 올해 최고의 히트곡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크레용팝은 빠빠빠를 통해서 그야말로 단번에 인지도를 끌어올렸는데 데뷔때부터 추구한 코믹 컨셉이 제대로 빛을 발한 것이라 할 수 있었다. 그런데 빛이 있으면 어둠도 있는 것이고 크레용팝은 인지도가 상승하면서 동시에 수많은 논란에 휩싸였다. 소속사 대표의 일베 논란이나 멤버들의 해명과 같은 부분은 크레용팝이라는 그룹을 부정적으로 보게 되는 사람들을 급속도로 늘린 꼴이 되었다. 물론 이것을 크게 개의치 않아도 .. 더보기 크레용팝 첫번째 1위, 축하하지만 찝찝한 이유 B급의 반란이자 열풍이라 할 수 있던 크레용팝이 드디어 공중파 음악방송에서 데뷔 후 첫 1위를 차지하였다. 어제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크레용팝의 빠빠빠가 엑소의 으르렁을 누르고 1위를 차지한 것인데 분명 데뷔 후 첫 1위라는 점이 축하를 하기 충분하게 만든다. 불과 작년까지만 해도 트레이닝복을 입고 무대에 오르는 독특한 걸그룹이고 음악방송에 나오는 것조차 힘든 그룹이었으며 이번 빠빠빠의 경우도 처음 노래가 나왔을때는 비슷한 상황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정말 인간승리라고 표현을 하고 싶다. 비록 일베와 관련해서 계속 말이 나온다는 것이 아쉽다면 아쉬울 수 있는 부분인데 그 부분을 제치고 생각한다면 이번 크레용팝의 1위는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1위가 영 석연치 않다는 것이다. 분명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