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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애니원

걸그룹의 과도한 노출 의상 왜 끝나지 않는 것일까? 제2의 걸그룹 대전이라 불러도 되었을 저도로 2011년 올 여름은 상당히 많은 걸그룹들의 경쟁이 있었다. 단기간에 성과를 올린 미쓰에이와 여전함을 과시한 2NE1, 꾸주히 사랑을 받으면서 롱런한 티아라까지 이 세그룹으로 대표되는 2011년 여름 아이돌 음악은 이들을 빼고 보더라도 상당히 많은 걸그룹들이 활동을 했었다. 그리고 세그룹 모두 활동을 마친 상태에서 여전히 걸그룹들이 컴백을 하거나 활동을 하고 데뷔를 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2011년 대한민국은 걸그룹 홍수라 불러도 될 정도이다. 여기다 올해 걸그룹 끝판왕들이라 할수 있는 카라와 소녀시대의 컴백도 있을 것이니 여성아이돌의 활동이라는 점에서는 걸그룹대전이라 불렸던 2009년보다 더하다고 볼 수 있을 거 같다. 활동하는 그룹들이 많아서 일까? 그 어떤.. 더보기
티아라 롤리폴리의 롱런, 뮤직뱅크 2위 이상의 가치 올여름 음원시장은 제2의 걸그룹대전이었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걸그룹 또는 걸그룹멤버의 강세가 무척이나 뚜렷했다. 6월부터 8월까지 전체적으로 걸그룹 노래가 강세를 보였는데 7월 초 정도가 무한도전 음원의 초강세가 있었을 뿐 전체적으로 걸그룹의 강세를 부인하기는 힘들 듯하다. 나는 가수다의 아성을 가볍게 무너뜨렸다고 생각할 정도로 6월 이전까지만 해도 음원 상위권은 나는 가수다 음원들의 차지였는데 지금은 그런 모습을 보기힘들다. 6월부터 시크릿의 별빛달빛, 에프엑스의 핫썸머, 투애니원의 내가 제일 잘 나가, 티아라의 롤리폴리, 미쓰에이의 굿 바이 베이비, 씨스타의 쏘쿨까지 계속 걸그룹들의 히트곡들이 나오고 있고 이런 걸그룹들의 음원이 계속 높은 순위를 차지해왔다. 그렇다면 올여름을 대표하는 걸그룹의 노래.. 더보기
슈퍼쥬니어 1위에 가려진 뮤직뱅크 역대 최고 음원점수를 기록한 티아라 여름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는 요즘 가요계는 계속되는 컴백으로 한층은 더 뜨거워진듯한 느낌이었다. 슈퍼주니어라는 거물이 지난주에 컴백을 한 상황에서 이번주도 상당히 많은 가수들이 컴백을 했다. 시스타와 달샤벳, 서인국까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만한 가수들이 컴백을 했는데 그중에서는 아무래도 씨스타가 가장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쏘쿨로 컴백한 씨스타는 선정성에서 문제가 있을 수도 있는 안무를 수정했는데 무대에 대한 이슈보다는 다른 부분에서 시선을 사로 잡았다.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보라가 리허설에서 화상을 입은 것이다. 무대 조명때문에 보라는 화상을 입었고 그 상황에서도 무대에 올랐고 그것이 이슈가 된 것이다. 이래저래 무대에서 다치는 일이 많은 시스타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 더보기
올여름 걸그룹 음악을 대표하는 컨셉 섹시와 복고 2009년 여름 가요계를 사람들은 흔히 걸그룹대전이라고 불렀다. 걸그룹들이 완전히 음악시장을 잡은 상황에서 그룹들간의 경쟁만이 있었던 때인데 당시 그 걸그룹들의 인기를 토대로 현재 아이돌 중심의 음악시장이 편성이 되었다고도 여겨질만큼 걸그룹대전은 상당히 중요한 사건이었다. 당시 데뷔를 했던 그룹인 2NE1과 티아라, 포미닛이 이제는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줄 정도로 성장을 한 모습은 상당히 신기하기까지하다. 그리고 올해, 2011년 여름도 2009년에 필적할 만큼 걸그룹들간의 경쟁이 눈에 띄는 상황인데 입춘도 지나서 정말 이제 마지막 여름의 막바지라고도 할 수 있는데 그럼에도 걸그룹들의 컴백은 계속되고있다. 이제 나올만한 그룹은 다 나왔다고 여겨지는 상황이어서 한번 그녀들의 컨셉을 살짝 살펴보는 것도 재밌겠.. 더보기
한편의 코미디였던 뮤직뱅크 2NE1의 1위 수상 현재 우리나라에서 3개의 음악방송이 순위를 선정하고 있다. 하나는 케이블 방송인 M.net에서 방송하는 엠카운트다운이고 또하나는 SBS의 인기가요이다. 그리고 마지막 하나는 KBS의 뮤직뱅크이다. 일반적으로 대중들이나 팬들이 인식할때 이 세개의 프로그램중 가장 공정하고 의미가 있다고 여겨지는 방송은 뮤직뱅크이다. 뮤직뱅크의 K차트같은 경우는 그야말로 순위프로그램에 딱맞는 형태여서 확실히 수치가 보이기때문에 인정을 받는 부분이다. 하지만 이런 뮤직뱅크가 지난 방송에서는 그나마 인정받고 있던 권위를 완전히 말아드셨다. 일단 글쓰기에 앞서서 확실히 언급해야하는 것이 나는 티아라 팬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티아라가 1위를 못해서 이글을 쓰는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될 것이다. 애초에 티아라가 1위 후보에 간 거 자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