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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롤리폴리

압도적 카리스마가 돋보였던 티아라의 파격적 엠카 컴백무대 정말 파격적이었다는 말로 설명을 해야만 했던거 같은 티아라의 컴백무대가 어제 케이블 채널인 엠넷의 엠카운트다운에서 선보여졌다. 소녀시대와 원더걸스와 티아라가 처음으로 같은 무대에 선다는 것만으로도 화제였던 어제의 엠커운트다운이었는데 방송이 끝나고도 티아라는 화제가 되었다. 원더걸스가 국내컴백을 하고서 처음으로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했고 엠카에서 컴백이 이번주라는 것을 생각하면 컴백하자마자 1위를 한 것인데 이보다 티아라에 사람들은 더 많은 관심을 보였다. 원더걸스의 1위를 묻히게 만들정도로 티아라의 컴백은 정말 강렬했다. 바로 직전에 활동했던 곡이 롤리폴리이고 그 활동이 복고속의 귀여움이 주 포인트였던 것을 생각하면 그 이전에 대한 흔적을 전혀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변신한 것이었는데 이 또한 너무나도 .. 더보기
티아라 블랙아이즈, 걸그룹계 판도를 바꿀 가장 K-POP다운 앨범 소녀시대와 원더걸스의 맞대결로 기대를 모으고 있던 11월 걸그룹 대전이 무척이나 재밌는 모습이 되어가고 있는거 같다. 소녀시대는 뮤직뱅크에서 3주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그 위상을 보여주었고 원더걸스는 컴백을 하고 각종차트에서 소녀시대보다 위에 있으면서 불꽃튀는 싸움이 되는 거 같았다. 하지만 여기에 또 하나의 대형걸그룹인 티아라가 음원을 공개하면서 무척이나 재밌어졌다. 다음주 컴백을 앞두고 미니앨범 블랙아이즈를 발표한 것인데 음원사이트에서의 반응이 정말 심상치가 않다. 공개를 했던 어제같은 경우 일반적으로 5대 음원사이트라고 불리는 멜론, 엠넷, 벅스, 도시락, 소리바다 중에서 멜론을 빼고 전부 1위에 올랐다는 것은 의미가 클거 같다. 원더걸스가 컴백을 하면서 음원에서도 반응이 왔을텐데 그것을 밀어냈다는.. 더보기
의미가 없어져버린 연말가요시상식에 통쾌한 한방을 날린 티아라의 불참선언 수능으로 떠뜰썩했던 어제 가요계에서 약간의 이슈가 될 일이 있었다. 티아라가 연말가요시상식에 스케쥴상 불참을 선언한 것이다. 티아라의 불참은 각 포털의 실시간검색어에 오르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구체적으로는 멜론어워드와 엠넷아시아뮤직어워드(이하 마마), 골든디스크에 참가를 포기한 것인데 이정도면 현재 국내의 유명 연말가요시상식을 거의 대부분 포기했다고 봐도 될 듯하다. 가수로 활동하는 상황에서 드라마나 예능등의 스케쥴때문에 가요시상식을 포기하는 것인 이상해 보일 수도 있었는데 자세히 생각해보면 이번 티아라의 불참선언은 현재의 가요시상식에 일침을 가한 것이라 생각을 해도 무방할 듯하다. 사실 이들 시상식같은 경우 과거의 공중파 시상식같은 모습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대상을 수상했더라도 포털에서 .. 더보기
우리결혼했어요, 방송이 놓치고 있던 감정이라는 부분을 잘 살린 은정 지난 방송의 어처구니없는 분량을 통해서 황당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았던 우결의 은정과 이장우 커플. 그래도 이번주는 나름 정상적인 분량을 확보하여 지난주 같은 굴욕 아닌 굴욕은 겪지않아도 되었다. 여전히 이특과 강소라 커플이 나머지 두커플의 분량을 합친 것과 비슷하지만 이특과 강소라 커플이 투입되고 시청률이 오르고 했으니 시청률을 위해서라는 부분으로 충분히 이해를 할 수 있을 거 같다. 어쨌든 전혀 다른 스타일의 모습을 보여주는 현재 우결의 커플 조합은 상당히 안정적이고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 현재 가장 우결다운 모습을 보이는 것은 은정과 이장우 커플이 아닐까 생각을 한다. 현실과 가상 사이의 미묘한 줄타기를 하는 모습이 시청자를 재밌게 한다고 생각하는데 너무나도 사실같은 박소현-김원준커플이나 아.. 더보기
티아라의 강렬한 앨범재킷 사진, 기대되는 원더걸스와의 맞대결 올가을은 제2차 걸그룹대전이라 불리울 만큼 많은 걸그룹들의 컴백이 있었고 아직도 예정되어서 시작 이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었다.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뭔가 약간 뜨끈미지근한 애매한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는데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돌이라 할 수 있는 소녀시대와 이제는 위상이 달라진 시크릿 이렇게 2개의 대형그룹이 컴백을 하고 활동을 하는 상황이지만 예상마늠 큰 돌풍을 만들고 있지는 못하고 있는 듯하다. 분명 가요프래그램 등에서 소녀시대는 싹쓸이를 하고 있고 음원차트도 분명 인기가 있고 하지만 뭐랄까 찻잔 속의 태풍같은 느낌이다. 전 앨범에서 보여주었던 파급력은 안보인다고 생각을 해본다. 이렇게 조금은 침체되었다고 할 수 있는 걸그룹 대전을 대신 재점화시킬 수 있는 것이 이제 11월에 컴백하는 그룹들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