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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뮤직뱅크

뮤직뱅크, 감탄을 하게 되었던 티아라의 매력적 변신 정말 어제의 뮤직뱅크는 긴장감이라고는 전혀 없었다고 생각한다. 아이유가 결국 너무나도 뻔한 6주연속 1위를 한 것인데 그저 아이유니까라는 이야기를 하게 될 뿐이었다. 애초에 같이 1위후보에 오른 트러블메이커가 활동을 마무리해버린 상황이기때문에 당연히 아이유가 1위를 받을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은 너무나도 쉬운 일이었다. 하지만 아이유가 6주연속 1위를 하게 되면서 점점 그 후폭풍도 커져가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지난번 소녀시대가 6주연속 1위를 했을대와 비슷한 모습이라 할 수 있다. 비록 음원부분에서 당시의 소녀시대보다 좋은 아이유지만 6주연속 1위를 차지할 수 있던 뒷면에는 아무래도 선호도 점수와 방송횟수점수가 있기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이부분을 가지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게 되는 듯하다. 팬덤의 크기와 .. 더보기
티아라 그녀들의 웃음이 주는 역설적이라 할 수 있는 안타까움 무한도전조차도 그녀들의 질주를 막을 수는 없었다. 나오기만 하면 음원차트를 싹쓸이하고 그런 모습을 최소한 일주일간 유지해주는 무한도전의 음원이 나와지만 이전과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분명 음원차트 상위권에 7개의 노래가 모두 올라 있지만 가장 큰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는 멜론과 엠넷에서는 1위자리를 다른 노래에게 내어준 상태이다. 비록 이미 한번 나왔던 노래이지만 편곡을 통해서 새로워졌고 그동안 무한도전이 보여주던 파괴력을 생각하면 무척이나 신기한 상황이라 할 수 있다. 최강이라 할 수 있는 무한도전의 나름가수다 음원을 이긴 주인공은 바로 티아라이다. 러비더비를 통해 제대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티아라의 인기는 무한도전조차도 멈추게 할 수 없었다. 2011년에는 서해안가요제와 치열한 경합을 벌이.. 더보기
티아라, 최악의 상황이 오히려 득이 된 러비더비 뮤직뱅크 컴백무대 누구나 예상했던 아이유의 1위나 새로운 MC들의 모습보다도 어제 뮤직뱅크는 사람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부분이 있었다. 바로 흥겨운 펑키스타일의 클럽풍 노래로 돌아온 티아라의 컴백무대였다. 이미 엠카운트다운으로 컴백 무대를 가졌지만 본격적인 공중파 컴백무대를 가지는 것은 어제부터였기에 과연 셔플댄스가 메인이라 할 수 있는 러비더비가 사람들에게 얼마나 어필될지는 상당히 기대를 할 만했다. 크라이크라이의 활동을 완전히 마무리했다고 말하기도 애매한 상황에서 새로운 노래로 나온 것이기때문에 컴백이라 말하기도 좀 애매하고 워낙 다른 스타일의 두노래이다보니 대중들에게 혼란을 주지않을가 걱정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티아라는 정말 어제 멋지게 컴백을 해주었고 그녀들이 처한 최악의 상황에서도 빛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더보기
티아라의 무한도전, 이번에는 톡톡 튀는 펑키스타일이다 2011년 가요계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 상징들은 꽤 될 것이다. 하나는 나는가수다 통칭 나가수 열풍일 것이다. 매회 방송이 될때마다 화제를 부르는 나가수는 그동안 대중들에게 실력에 비해 덜알려졌다고 할 수 있는 가수들을 재조명을 했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고 나가수가 2011년 한국가요 모든 것을 말한다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2011년은 아이유의 해라고도 할 수 있었는데 2010년 말 발표한 좋은날로 2011년의 시작에도 많은 사랑을 받았고 최근에는 너랑나로 아이유 열풍을 또 만들어가고 있다. 2011년은 그야말로 아이유로 시작해서 아이유로 끝났다고 해도 될 듯한 모습이 아닐가 생각한다. 그리고 여기에 2년에 한번 하는 무한도전의 가요제 노래들도 정말 큰 파급을 일으켰고 2011년 여름을 화려하게.. 더보기
아이유의 1위조차 빛바래게 만든 뮤직뱅크 순위조작의혹 역시나 아이유였다. 모두의 예상대로 이번주 뮤직뱅크의 1위는 아이유였다. 너랑나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유가 컴백 일주일만에 드디어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애초에 모두가 예상했던 일이었던 만큼 크게 화제가 되지는 못한거 같은 부분이 있지만 어쨌든 아이유의 1위는 분명 의미가 있고 축하할 일인거 같다. 그런데 어제 아이유의 1위를 빛바래게 만든일이 있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경조차 안썼을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 될 듯하다. 그것은 바로 뮤직뱅크가 순위를 조작하지않았나 하는 것이다. 아 물론 여기서 확실히 말하자면 아이유의 1위를 부정하지는 않는다. 당연히 아이유가 1위를 할것이라 나또한 생각을 했었는데 문제는 1위가 아닌 1위 후보였다. 아이유가 순위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