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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트리플크라운

티아라의 착한일마저 욕먹게 만드는 소속사의 수준이하 언플 올겨울 들어서 가장 추운날 중 하루였던 어제 티아라는 봉사활동을 하러 갔다. 트리플 크라운공약을 실천에 옮기러 간 것인데 공약때부터 말이 많았던 부분인데 실행에 옮기고 나서도 여전히 말이 많은 모양새이다. 공중파 음악방송에서 3주연속 1위를 차지하면 봉사활동을 가겟다고 한 티아라의 공약은 정확히 말하면 티아라의 공약이 아닌 소속사의 공약이었는데 티아라가 공중파 1위를 하면 지하철을 타고 팬과 시민들의 만나겠다고 했던 지하철공약이 효과를 보았기에 또 한번 공약을 던진 것으로 볼 수 있었다. 맨처음 트리플크라운을 하게 되면 하겠다고 했던 용춤 퍼포먼스를 싹 지우고 봉사활동을 전면에 내세웠는데 문제는 봉사활동을 뭐하면 뭐하겠다 이런 식으로 조건부로 말을 하니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 아무리 원래부터 계획되어있던.. 더보기
티아라 화영 방송사고, 인기가요 제작진의 무책임이 만든 대참사 정말 오늘 포스팅을 쓰기전에 수백번을 생각해본 거 같다. 이 포스팅을 하는 것이 옳을까하는 생각이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상황이 너무 커진 거 같으니 어느정도의 수습을 위해서라도 작은 힘이라도 보태는 것이 옳지않을까 생각하고 포스팅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어제 인기가요같은 경우 원래대로라면 티아라의 트리플크라운이 주목을 받는 것이 정상이었다. 그리고 티아라의 3주연속 뮤티즌송 수상이 유력한 상황에서 인기가요도 나름의 대우를 한 것인지 방송은 티아라 특집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티아라의 출연분량이 꽤 많았다. 많은 출연 이후 티아라는 모두의 예상대로 뮤티즌송을 수상하면서 트리플 크라운을 차지했고 앵콜부분에서 강민경이 셔플을 추려다 아쉽게도 짤리면서 인기가요 방송은 끝이 났다. 그런데 방송이 끝나고 나서 갑자.. 더보기
티아라를 욕먹이는 소속사의 어처구니없는 봉사활동 언플 소희와 임슬옹의 열애설로 한창 떠들썩했던 어제 정말 어처구니없는 기사가 나왔다. 소희와 임슬옹의 기사에 좀 많이 묻히기는 했지만 퍼질만큼 퍼진 것을 생각하면 어느정도 언급을 해볼 필요가 있을꺼 같다고 생각해서 글을 써본다. 일단 어제 하루 아이돌 관련 기사 중 가장 주목 받았던 것은 당연히 소희와 임슬옹 관련 기사였고 그 다음은 티아라 은정의 부상이었을 것이다. 열애설은 확실하지않으니까 제쳐두고 은정의 부상같은 경우 빙판길에서 넘어지면서 전치 6주의 부상을 당한 것인데 한창 티아라가 왕성한 활동을 하는 시점인 만큼 안타까움을 불렀다. 근데 이런 두 기사에 묻힌 기사가 있었는데 바로 티아라의 두번째 공약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이다. 공중파에서 1위를 하면 지하철을 통해서 시민을 만나겠다고 했던 통칭 지하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