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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

티아라 흠집내기라고밖에 생각되지않는 일본의상 논란 오늘 다음 메인 뮤직쪽에 하나의 글이 보였다. 바로 티아라의 일본의상에 대한 글이었는데 메인에 적힌글은 티아라 일본의상이 좀 이것이었다. 딱 봐도 뉘앙스가 티아라에 부정적인것이라 생각을 할수있었다. 그동안 너무나도 많이 까였던 티아라이기에 이번에도 그러려니 할 수있었지만 이번경우는 시기적으로 봤을때 티아라가 일본에서 올린 성과를 깎기 위한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그렇게 생각할수밖에 없던 것이 이미 일본에 진출하여 한차례이상 의상논란을 겼었던 다른 걸그룹들과 비교했을때 티아라의 일본의상은 전혀 문제가 될것이없었다. 그저 꼬투리를 하나라도 더 잡으려한다고 느낄수밖에 없는듯했다. 일단 메인에 있던 글을 보면 더귀여운척을하면서 일본에 맞춰가려는 듯했다는 것이다. 뭐 선정적이다 그런 것보다는 나은거 같.. 더보기
계백, 너무나도 대비되던 계백을 둘러싼 은고-초영-가희의 선택 거열성 군장으로 파견되어 서곡성을 공략하여 돌아와서 많은 백성들이 영웅으로 부르는 상황의 계백이 겪는 정치적 상황이 방송되었던 계백 22화. 마치 이순신과 선조의 문제를 보는 것 같았던 계백을 둘러싼 정치적 갈등은 전체적으로 루즈하게 진행되는 듯했던 드라마에 단 한방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것 같았다. 정치적 갈등을 시작으로 하여 다른 여러 이야기가 톱니바퀴 맞물리듯 하나씩 제대로 기능하는 듯한 모습은 확실히 드라마에는 줄기가되는 갈등이 있고 그것을 받쳐주는 보조 갈등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무왕의 계백 견제는 계백을 시련에 들게하는데 여기서 나타나는 다양한 인물들의 다른 선택들이 또다른 갈등을 만들었다. 사소한 결정일 수도 있지만 그런 순간에 다른 선택을 하는 것이 인물을 상징.. 더보기
계백, 문근의 너무나도 슬펐던 동생 계백사랑 연장논의가 있은 후 처음으로 방송이 되었던 계백은 지난주에 이어서 거열성군장으로 파견된 계백의 이야기가 진행되었다. 거열성에서 어떻게 하면 성을 지킬까를 고민하는 계백은 공격이 최고의 방어라고 생각하고서 서곡성을 공격하기로 결심하였다. 그런데 거열성의 군사라고는 고작 20명정도인 상황에서 천명 정도의 군사가 지키고 있는 서곡성을 공격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말이 안되는 상황이었다. 말이 안되는 상황을 가능하게 만들기 위해서 계백은 다양한 전략을 구사했고 그 전략이 드디어 효과를 발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거열성의 귀족때문에 모든 것이 틀어질 상황에서 계백의 의붓형 문근의 도움으로 계백은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근데 재밌는 상황은 문근과 계백 모두 서로의 정체를 알지못한다는 것이다. 친형제.. 더보기
파격적이면서도 잘어울리는 남장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티아라 어제 경주에서는 한류 드림 콘서트가 있었다. 국내 아이돌은 그야말로 총출동했다고 볼 수 있었는데 그만큼 수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여주었다. 관련기사가 수백개에 이르고 한류 드림콘서트라는 검색어로 상당히 오랜시간 실시간 검색어에 있었던 것은 이런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라 여겨진다. 비록 행사가 겹쳐서 카라와 일부 아이돌이 참가를 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동방신기를 필두로 소녀시대, 비스트, 티아라 등 한류라는 이름에 걸맞는 가수들의 무대가 있었기에 한류 드림콘서트라는 이름에 걸맞았던 거 같다. 워낙 인기많은 가수들이 많이 출연하다보니 어느 가수가 가장 큰 호응을 받았다라고는 말을 하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그런데 확실하게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그룹은 있었다. 최근에 일본에 데뷔하여 한국 걸그룹 최초.. 더보기
경주 한류 드림콘서트에 등장한 티아라 파격적인 남장 기사 사진 모음 오랫만에 웃었음요 ㅎ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