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찍/여자아이돌2015. 9. 21.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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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이야기2013. 6. 15. 11:07



1위가 발표되고 나서 이토록 멘붕이 일어났던 경우는 없는 것 같다. 어제 방송된 뮤직뱅크의 1위는 보면서도 어안이 벙벙했는데 이러한 멘붕 상황은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였고 관련 기사가 나오자 댓글들이 대부분 비슷했다. SM의 새로운 아니 새롭다고 하기도 그런 것이 이미 데뷔한지 1년이 되어가는 만큼 완전 신인이라고 할 수는 없는 EXO가 드디어 어제 뮤직뱅크에서 데뷔 이후 감격스러운 1위를 했는데 그것을 받아들일 사람은 그들의 팬밖에 없지않을까 생각한다. 눈물의 수상소감조차도 빛이 바랬다고 보는데 인정을 하기 힘든 1위였기때문이었다. 물론 엑소가 많은 노력을 했고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추는 것은 안다. 하지만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는 것은 분명 다른 문제라고 본다. 그래도 뮤직뱅크가 가장 순위제에 대한 상징성이 있는 상황이고 음악방송중에서 가장 시청률이 나오는 만큼 공중파 1위 중에서 가장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어제 엑소의 1위는 뮤직뱅크의 시스템이 분명 개선이 되어야만 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현재의 시스템으로는 진정한 대중적인기보다는 팬덤의 규모와 구매력에 따른 순위만이 결정될 상황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이기때문이었다. 관련 뉴스 기사 댓글의 대부분이 누구인지를 묻고 노래 조차 생소한 상황은 1위라는 타이틀이 부끄럽게 느껴질 뿐이다.



엑소를 통해서 보인 문제는 사실 이전에도 계속 보여지던 부분이었다. 남자아이돌의 특성이라고 할 수도 있는 음원은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음반에서 강세를 보이는 것은 어느정도 수준에서라면 이해를 할 수 있고 음반도 분명 노래의 인기에 영향을 주는 부분인 만큼 절대적으로 무시할 필요는 없고 오힐 정확한 반영은 필요하다. 하지만 이전에 B1A4나 2PM이 1위를 했을때처럼 너무 음반에만 점수가 몰리는 것은 문제였고 지속적으로 시스템 개선에 대한 말이 나오도록 만들었다. 그런데 엑소 같은 경우는 이전의 논란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 할 수 잇을 정도로 논란 끝판왕의 면모를 보여주었는데 엑소는 현재 뮤직뱅크의 K차트 점수 시스템이 얼마나 비합리적이고 정확하게 대중적 인기를 반영하기 힘들다는 것을 증명했다. 어제 엑소가 획득한 점수를 보면 방송점수로 무지막지 점수를 획득한 것도 아닌 만큼 무엇이 문제냐고 할 수도 있었다. 음원과 음반에서 점수를 획득하는 것이 중요하니까 방송점수가 중심이 안된채 1위를 차지한 모습은 언뜻보면 무척이나 당당하게 보일 수도 잇었다. 하지만 문제는 바로 엑소의 엄청난 음반점수라고 할 수 있었다. 음악시장이 음반에서 음원으로 넘어간 것이 벌써 한참 전이고 사실상 음반은 가수의 열성적인 팬들만이 구매하지 대중들의 인기와 직결되기는 힘들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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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팬들은 대중이 아니냐며 말을 할 수도 있다. 분명 팬들도 대중의 일부이고 그 모든 것을 부정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하지만 이부분에서 잘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것이 팬들이 앨범을 한장씩만 사느냐이다. 조용필이 신드롬에 가까운 모습을 보였을때 앨범이 판매되는 모습은 그야말로 대중들이 앨범을 구매하는 형태였다. 사실 뮤직뱅크에 음반 점수가 있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경우를 위해서인 것이고 음원과 음반은 상당한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이 지극히 정상적이라 할 수 있다. 음원의 인기와 음반의 인기가 따로 논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힘든 것이다. 하지만 남자아이돌의 경우 이러한 상관관계가 아주 가볍게 무너지는데 이는 한 팬이 여러장의 앨범을 구매하기때문이다. 즉 팬덤이 구매력이 있고 그 팬덤에서 집중을 해서 앨범을 사면 폭발적으로 음반점수가 올라가고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당연하게 된다. 엑소사 어제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할 수 있던 것이 바로 이부분이라 할 수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엑소가 누군지도 모르고 노래도 들어본 적이 없지만 음악방송에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할 수 있는 것은 팬덤사이에서도 상당히 유명하다고 할 수 있는 엑소 팬덤의 강력한 구매력이 있었기때문이다. 팬덤의 구매력이 1등을 결정하는 것이 정말 옳은 것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순간이었다.


그리고 음반점수의 문제점은 좀 더 살펴보면 더욱 확실해진다. 뮤직뱅크에서 음원점수와 음반점수는 분야별 점유율인데 바로 이부분이 문제의 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 비록 음반부분이 전체점수의 5%지만 1등을 결정할 수 있는 힘이 있는 것이 점유율을 기준을 점수를 산정하기 때문인 것이다. 간단히 비교하자면 어제 방송에서 음원부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경우는 허각&정은지의 노래로 4천점 정도였다. 보통 음원부분에서 1등의 경우 4천점에서 5천점, 아주 높으면 6천점 정도가 나오는데 이는 음원에서는 2위곡도 많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아무리 1위 노래라고 해서 압도적이지는 않기때문이다. 하지만 음반의 경우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어제 방송에서 음반부분 2위는 조용필이었는데 점수는 엑소하고 비교하는 것이 무의미할 정도였다. 이러한 상황이 가능한 것은 바로 점유율 기준으로 점수가 산정이 되고 아무래도 쪼그라든 음반시장이다보니 강력한 팬덤이 일시적으로 구매를 하면 점유율에서 말도 안되는 결과를 얻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아무리 음반부분이 5%이지만 그 작은 비율조차 결정적으로 만들어버리는 것이 존재하는 것이다. 어제 엑소가 말도 안되는 음반점수를 획득하는 모습을 보면서 뮤직뱅크의 점수시스템이 분명 개선되어야한다는 것을 수많은 사람들이 느끼지않았을까 한다.


방송이 끝나고나서 엑소가 조용필을 이기고 1위에 등극했다는 식의 언플성 기사가 쏟아져나왔는데 그 기사를 접하는 대부분이 그저 웃을 수밖에 없었다. 한달이 훌쩍 지난 조용필의 노래와 1위 경쟁을 했다는 것도 재밌는 상황인데 그러한 노래를 넘어선 것을 조용필이라는 타이틀을 이용해서 마구 부각시키는 것을 보면 SM의 무리수 언플이 아닌가 싶기도 했다. 엑소가 처음 방송에 나온 것이 데뷔를 하고나서도 아닌데 연말무대에 다른 SM가수에 끼워팔기 식으로 나오고 인지도를 키웠던 모습을 생각하면 SM이 유독 엑소에 대해서 과한 언플을 하고 있지않나 생각을 해본다. 어제 1위 후보 인터뷰 경우도 사실상 엑소 부각시키기라고 할 수 있었는데 현재 SM의 이러한 언플들이 더욱 대중들에게 엑소를 비호감으로 만들지 않나 생각한다. 분명 엑소는 능력이 있는 그룹이라고 생각한다. 차세대 한류스타로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고 차근차근 그 단계를 밟아가고 있다. 하지만 SM은 지금 너무 급한 것 같고 조용필과 비교하는 것은 너무 심하지않았나 생각한다. 엑소도 이번 1위를 자신들의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팬들이 준 선물이라 생각하고 더욱 노력해서 진정한 1위 가수가 되기를 바란다. 남자아이돌은 음반덕에 1위한다라는 공식을 깼던 얼마전 신화의 1위처럼 선배의 좋은 모습을 본받기를 바라면서 그럼 이만 글을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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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2013.10.08 01:52 [ ADDR : EDIT/ DEL : REPLY ]
  3. ㄱㅋㅋㅋㄲ아직도 sm회사빨이라고 하는사람이 있네ㅋㅋㅋㅋㅋ

    2013.10.16 19:48 [ ADDR : EDIT/ DEL : REPLY ]
  4. 새삼스럽게

    돈 쓸 줄 모르는 대중들은 시장에서 필요가 없어요. 음악시장도 결국 돈으로 이루어진 건데 음악성 따져가며 1위 시켜 보세요. 시장이 지탱이 안 되잖아요. 시장에선 돈 쓰는 사람이 중요해요. 뒤에서 저런 게 무슨 1위냐며 욕해대는 돈 안 쓰는 대중들은 애초에 고려대상이 아니예요. 그런 대중들 입맛 맞춰 가며 1위 만들어주면 뭐합니까. 음반도 안 사고 불법다운로드해서 듣는데. 600원짜리 음원이랑 1-2만원대 음반을 같이 두고 평가하는 거에 대해 감사해해야죠ㅋㅋㅋㅋ소속사빨, 빠순이 화력 어쩌구 해도 결국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소속사에 들어간다는 사실 자체도 능력인 거고, 빠순이들의 앨범 사재기도 음악시장을 지탱해 주는 소비의 한 부분이 맞다고 생각해요. 글쓴이분은 마치 제3자인 것처럼 글을 쓰셨지만 까놓고 보면 조용필이 1위 못한 것에 대한 엑소 디스라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결론은 설득력이 전혀 없다구요ㅋㅋ

    2013.10.16 22:13 [ ADDR : EDIT/ DEL : REPLY ]
  5. 구매력없는 팬가진 가수 욕하시든가요;; 음원이든 음반이든 둘다 구매력ㄷㄷ 그리고 음반 5퍼센트밖에안들어가는거 모르시나바여

    2013.10.20 23:00 [ ADDR : EDIT/ DEL : REPLY ]
  6. 저희엑소는 실력이 출중한 아주 훌륭한신인그룹입니다. 아직신인이라 부족한점도많지만 엑소도 그것을 알고잇을것이고 자신들이 무엇을 더 잘해야하는지 깊게 생각하고잇을거에요. 물론 몇몇분들은 인정하지못할거라는거 압니다.하지만 앞으로 엑소가 더 노력해서 최고의그룹이되도록 팬들도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엑소가 더 좋은그룹,모범이되는 그룹이될수있도록 관심과사랑많이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대놓고 욕하는법은 좋지않다고봅니다. 엑소도 사람인지라 상처받고 마음아파합니다. 이걸로도 벅찹니다. 아무리 마음에들지않으시더라도 욕은자제해주셨으면합니다. 감사합니다.

    2013.10.25 22:30 [ ADDR : EDIT/ DEL : REPLY ]
  7. ㄹㄹ

    엑소팬은아닌데 지나가다보니참어이가없네요 ㅋㅋㅋㅋㅋ
    엑소 저런거하나하나가능력이에요 ㅋㅋㅋ뭐정당성따지시나본데 기가막히네 ㅋㅋㅋㅋㅋㅋㅋ엑소가이거보고얼마나기분나쁘겠어요 내리는거추천드립니다

    2013.11.05 04:02 [ ADDR : EDIT/ DEL : REPLY ]
  8. ㅅㅎ

    ㅋㅋㅋ엑소팬덤빨은 뭐 에셈의 오래된 구습이죠. 선배들도 죄다 대중성보단 발광하는 매니아들 통장 빨대 깊숙히 꽂아놓고 장사해왔는걸요. 이번애들은 정말 듣보잡노래로 받았네요. 양심리스. ㅋㅋ 상받음뭐하나 세월지나 사람들이 기억도 못할노랜데

    2013.11.11 09:17 [ ADDR : EDIT/ DEL : REPLY ]
  9. 아뭘쓰라는거야

    니들이 아무리 나엑소팬아닌데 이딴식으로 댓글쓰면서 엑소쉴드치는팬이라는거 다알어 연기작작해 니들이 아무리지랄해도 추천수가 문제라는걸 알려쥬넼ㅋㅋㅋ

    2013.11.13 19:56 [ ADDR : EDIT/ DEL : REPLY ]
  10. ㄹㄹ

    소속사빨로 1위먹고 언플질 해대는 얼굴빨 그룹. ㅡㅡ 팬들도 대부분 얼빠들이라 5년안에 전성기 끝날거다. 두고봐라.

    2013.12.03 04:59 [ ADDR : EDIT/ DEL : REPLY ]
  11. 빠순력 심각하다 심각해

    이러한 빠레기들 때문에 이 후로도 계속 이해 할 수 없는 1위가 나오고 있으니 문제다.
    지난 번 빅스 1위도 그렇고 공정성은 안드로메다로 간 지 오래임.
    완전 빠1순이 순위제나 다름없는 요즘... 과연 누가 이걸 보고 공정하다고 할까?
    공정한 차트를 원하면 투표부터 빼라. 그리고 음반점수 반영 기준을 바꾸던가 해라.

    2013.12.11 14:01 [ ADDR : EDIT/ DEL : REPLY ]
  12. 팬빨이다 뭐다하면서 존나 까는데

    좀 짜증나네욬ㅋㅋㅋ 그래서 음원 65% 음반 5%하잖아요. 음반이 돈이 더 들어가든 가수에게 더 수익이되든간에 음원반영비율이 음반반영비율의 13배나되는데 13이 1을 못이겨요? 그게 더 웃긴거 아닌가...

    2013.12.23 17:24 [ ADDR : EDIT/ DEL : REPLY ]
  13. 어이없다

    솔직히 그건 프로그램을 탓해야죠 엑소를 탓할건 아닙니다 이번에 앨범판매량 100만장 넘었고요 그리오 엑소 2012년에도 앨범 냈어요 그때 팬이 별로 없어서 르런거지;;좀 어이없다 그리고 2012년에도 꽤 인기 많았던 편이에요 라디오도 많이나오고..사람이랑 방송국,프로그램 욕 그렇게 쉽게 하는 거 아니에요 아무리 할 일이 없어도 그렇지..당신이 프로그램 직접 만들어 보세요 제작진도 고생해서 만든 건데..

    2014.01.08 12:11 [ ADDR : EDIT/ DEL : REPLY ]
  14. ㅡㅡ?

    엑소분들애기하는데우리비원에이포오빠들왜또언급이되죠

    2014.01.11 22:32 [ ADDR : EDIT/ DEL : REPLY ]
  15. exo is mu number1

    엑소가 팬빨 많은건 인정하는데 엑소도 실력이 있어서 팬 생기고 엑소도 힘든 에셈 오디션보고 그랬거든요. 스타 될 사람은 100/1도 안되는거 모르나?? 스타되도 힘들어요. 스타 되고 나서 그렇게 말해주실래요?

    2014.01.15 16:24 [ ADDR : EDIT/ DEL : REPLY ]
  16. 손님

    공감은 안되는 글이예요 1위는 항상 그렇게 정해지는거 아닌가요?

    2014.01.18 11:21 [ ADDR : EDIT/ DEL : REPLY ]
  17. ㅎㄱ

    딱히 엑소를 까는 글은 아닌 것 같은데
    투표의 문제성이나 에셈의 과도한 언플을
    지적하고 있지 솔직히 엑소 팬 아니면
    엑소 얼굴이면 이름 전부 모를거다
    다른 분들 댓글을 보면 기분이 씁쓸해지는건
    사실. 그저 “역시“라는 생각뿐 팬들은
    에셈의 언플도 엑소의 능력이라고 보는건가..

    2014.02.12 09:04 [ ADDR : EDIT/ DEL : REPLY ]
  18. 팬들이 그만큼 좋아하니까 산거 아니겠어요? 그리고 그만큼 실력 있으니까 팬이 있는거고 그렇지 않나요? 다른 사람 눈살 찌푸리지말게 하고 글 내리세요

    2014.06.14 03:50 [ ADDR : EDIT/ DEL : REPLY ]
  19. 솔직히 소속사빨이라는 애들 이해가 안간다 에스엠에서 돈 먹이는건 니도 모르고 나도 몰라 알지도 못하면서 지껄이지말아줄래?

    2014.06.14 03:52 [ ADDR : EDIT/ DEL : REPLY ]
  20. 응 그래 니존재가제일부끄러운타이틀인듯 실패작아

    2014.08.14 13:30 [ ADDR : EDIT/ DEL : REPLY ]
  21. 솔직히 엑소-팬빨=0

    2015.06.12 04:43 [ ADDR : EDIT/ DEL : REPLY ]

아이돌 이야기2012. 7. 7. 07:03


6월말 홍콩에서 KBS가 주관하였던 한류콘서트가 어제 뮤직뱅크 인 홍콩이라는 이름으로 방송을 하였다. 기본적으로 이러한 통칭 한류 팔이 콘서트를 좋아하지않지만 그래도 어제 방송같은 경우는 이전보다는 좀더괜찮았다고 생각을 한다. 단순히 현재의 활동곡이나 직전 활동곡이 아닌 다양한 노래와 무대를 선보여서 해외 K-POP 팬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 시킬려는 모습은 분명 이전과는 다른 모습이었고 발전된 부분이었다. 국내에서 방송된다는 것을 감안해도 여러 인기 가수들의 무대를 다양하게 만날 수 있는 것은 나름의 의미가 있었다고 할 수 있는데 특히 원더걸스가 텔미 무대를 보여주는 것은 정말 놀라웟다. 원더걸스를 있게 해주엇다고 할 수 있는 국민 히트곡 텔미의 무대를 다시 방송에서 만날 수 있었다는 것으로도 어제 뮤직뱅크 인 방콕은 가치가 있었다고 볼 수 있을 정도였다. 그리고 이러한 특별한 무대를 또 특별하게 만들어준 가수가 있으니 바로 아이유였다. 어제 방송에서 스페셜무대로 엠블랙과 보여준 무대는 아이유만의 매력으로 가득하였다고 할 수 있었다.


사실 아이유는 결코 춤을 잘추지않는다. 이러한 부분은 누구라도 인정하는 부분인데 그런 아이유가 스페셜 무대로 춤을 선택하는 부분은 약간 의아할 수도 있었다. 그것도 남자아이돌에서 뛰어난 댄스실력을 보여주는 엠블랙과 함께 비의 무대를 재연한다는 것은 상상을 하기도 힘든 장면이라 할 수 있었다. 물론 이전에도 아이유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레이니즘 무대를 선보여준 적이 있기는 했는데 그래도 아이유 하면 노래가 떠오르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고 본다. 이런 이미지를 이용하여 아이유는 반전의 매력을 뽐내어주었는데 물론 원조인 비나 그의 제자들인 엠블랙에 비해서 아이유의 춤은 확실히 떨어졌다. 애초에 이들과 비교를 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것이었는데 오히려 이러한 어설픔이 더욱 아이유 다웟다고 할 수 있었다. 아이유의 여동생 이미지는 이런 파워풀한 모습과는 잘 어울리지않고 실제로 레이니즈 무대에서 아이유는 마치 일부러 쎈척을 하려는 아이같은 느낌이 들었고 이러한 느낌은 기존의 아이유의 이미지를 그대로 이어갈 수 있게 해주엇다.

 
추천부탁드려요 ㅎㅎ


어설픈 모습이 아이유 다웠다고 할 수 있었는데 최대한 진지하게 할려고 해도 스스로도 웃긴지 웃음이 군데 군데 묻어나오는 모습은 정말 아이유 스러웠다. 만약 엠블랙의 멤버들이 웃으면서 레이니즘 안무를 보여주었다면 이것은 결코 좋지않은 반응을 얻게 되었을 것이다. 이는 엠블랙의 경우 무대에서 항상 카리스마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이러한 모습에 인기를 얻는 경우이기에 카리스마 넘치는 레이니즘 안무를 웃으며 하게 되는 경우 매력이라는 것이 실종되어버릴 수가 있었다. 하지만 아이유는 다른 것이 그어떤 팬이나 대중도 아이유가 무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하질 않는다. 카리스마넘치는 모습으로 안무를 선보이는 아이유의 모습은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이상할 정도이다. 애초에 엠블랙과 합동으로 스페셜 무대를 한 것도 이러한 대조라는 측면의 부각이 아니었을까? 아이유와 엠블랙이라는 무대에서 극단적으로 다른 이미지를 보이는 경우를 조합하였고 이러한 극단적인 대조는 각각의 모습을 더욱 확실히 부각시켜주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1부의 무대에서 아이유는 무척이나 상큼한 모습을 보여주엇다. 너랑나, 있잖아, 좋은날 이 세곡을 통해서 소녀다운 모습을 현지의 홍콩팬들과 방송을 보는 시청자에게 전해주었는데 이러한 무대의 기억이 2부 첫번째였던 레이니즘에 고스란히 적용되어서 아이유의 레이니즘은 어색하고 약간 엉성하였지만 나름 재미가 있고 또 비난을 하고 싶지않은 모습이엇다. 아이유이기에 허용되는 어설픔이라 할 수 있는데 만약 걸그룹의 멤버들이 이러한 모습을 보였다면 상황은 전혀 달랐을 것이다. 춤을 못춘다는 것을 일단 전제로 하고 보는 아이유이기에 어색해도 좋은 무대였던 것이다. 물론 아이유의 이런 레이니즘 도전은 마치 자신은 나름 춤을 잘춘다고 생각하는데 대중들이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아서 도전을 하는 듯한 모습이 있는데 이러한 오기같은 부분이 아이유의 독특한 매력과 연관이 되었다고 볼 수 있었다.


대세라는 말로는 부족하다고 할 수 있는 아이유는 이제 어쩌면 자신의 단점이라 할 수 있는 부분도 대중들이 매력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인지도와 호감정도가 비례한다고 할 수 있는 아이유는 이제 누가 뭐라고 해도 국민여동생이라는 타이틀이 어색하지않을 것이다. 아이유의 레이니즘이 어색하지만 시청자들이 집중할 수밖에 없고 화제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은 아이유니까 그런 것이고 아이유의 이런 어설프면서도 유쾌한 도전이 앞으로도 계속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자신이 잘하는 것에 집중을 하는 것도 좋지만 가끔씩 팬서비스라는 차원에서 이색적인 무대를 선보일 수도 있는 것이고 아이유의 이번 레이니즘은 아이유의 비밀병기라고 할 수 있는 댄스를 통한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과연 다음에 아이유가 도전하게 될 댄스가 무엇일지 절로 기대가 된다고 할 수 있고 그럼 이만 글을 마치겠다.
Posted by timede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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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준 눈빛

    ㅎㄷㄷ
    무섭당

    2012.07.07 10:23 [ ADDR : EDIT/ DEL : REPLY ]
  2. 익명

    비밀댓글입니다

    2012.07.07 10:26 [ ADDR : EDIT/ DEL : REPLY ]
  3. 너무 감사 합니다

    앞으로 미래가 더 기대돼는 아이유
    과연 어떤모습으로 우리들 앞에 설지 기대하게 만드내요 앞으로도 응원 부탁 합니다

    2012.07.07 11:28 [ ADDR : EDIT/ DEL : REPLY ]
  4. 11231235

    어설프다뇨;; 굉장히 잘 소화했는데요..

    2012.07.07 16:38 [ ADDR : EDIT/ DEL : REPLY ]
  5. 흐응...

    칭찬을 가장한 까인가 ㅋㅋ 제목이... ㅋㅋ

    2012.07.07 23:17 [ ADDR : EDIT/ DEL : REPLY ]
  6. 글쎄요

    꼭 어려운 동작을 잘 해야 춤을 잘 추는 건가요. 아이유의 춤동작 (최근)은 가볍고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소위 잘 춘다는말을 듣는 아이돌 가운데 몸이 참 무겁고 동작도 뚝뚝 끊겨진다 싶은 아이돌도 많은데 아이유는 어려운 동작은 거의 하지 않지만 동작 하나하나가 예쁜 편이지요.

    물론 어려운 동작도 잘 하고 몸도 가볍고(몸무게가 아닌 몸의 동작이 가벼운 것을 말하는 것이죠) 동작도 선도 다 아름다운 아이돌도 있습니다만, 그냥 난이도 높은 동작만 한다고 춤을 잘 춘다고 여기는 것은 마치 듣는 사람까지 힘들게 하는 고성만 지르고 기교나 부리는 가수더러 노래 잘 부른다고 하는거나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2012.07.08 07:54 [ ADDR : EDIT/ DEL : REPLY ]
    • 물론 그렇지만 포인트는 레이니즘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랑은 많이 다른게 포인트죠 ㅎㅎㅎ

      2012.07.08 18:58 신고 [ ADDR : EDIT/ DEL ]
  7. 과연그럴까?

    내생각은 좀 다름

    홍콩까지가서 학예회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준건 대한민국 가요계의 수치라고본다.

    솔직히 저정도의 공연실력은 중학교 댄스팀동아리보다 못했던 건데... 언제까지 귀엽다고 봐줄지는

    나도 의문스러운 문제... 본인도 쪽팔린건 알았는지 중간중간 웃더라

    염치는있어서 ㅋㅋㅋ

    2012.07.08 14:23 [ ADDR : EDIT/ DEL : REPLY ]
  8. 이건 뭐

    정말 학예회도 아니고 뭐 하는건지.. 초딩이 나와서 뭐 하는줄 알았다;;
    얼라 재롱잔치로 딱 이더라.

    2012.07.08 14:55 [ ADDR : EDIT/ DEL : REPLY ]




현충일에 이토록 잘맞는 드라마가 있었을까? 아직 보조출연자문제를 덮으려고만해서 문제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러한 드라마 외부적인 문제를 제하고 생각한다면 각시탈은 현퉁일에 딱맞는 애국심을 생각해보게 하는 드라마였다. 일제 강점기라는 우리 역사의 가장 아픈 시절을 이야기하면서 드라마 각시탈은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쳤던 여러 순국선열들을 생각해볼 수 있게 만들었던 거 같다. 물론 만약 어제가 현충일이 아니었다고 해도 각시탈의 내용은 무척이나 재밌었고 그 중심에는 주인공 주원이 있었다. 각시탈 체포라는 과정을 통해서 보여지는 조선내부의 여러 모순들을 주원은 이강토를 통해서 너무나도 잘 표현해주는 것만 같았다. 친일파가 되어버린 동생과 조선민중의 영웅인 형 이 둘의 비극적인 대결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당시 조선을 이야기해주는 것만 같았고 신현준과 주원의 연기력은 이 많은 내용이 담겨있는 이러한 구조를 시청자들이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특히 이제는 모든 시청자가 각시탈의 정체가 신현준이 연기하는 이강산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상황에서 둘이 한 곳에서 마주칠때의 그 긴장감은 엄청났다. 그리고 어제 방송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바로 조선의 상황 속에서 점점 미쳐가버리는 모습의 이강토를 연기한 주원의 엄청난 연기였다. 시청자를 압도하는 느낌의 그 박력과 카리스마는 정말 대단했다.


이강토는 원래 자신의 형때문에 기꺼이 친일파가 된 인물이었다. 형이 독립운동을 하다가 바보가 되어버리고 그런 형을 치료하기 위해서라면 어떻게든 돈을 모아야하는데 그러한 상황에서 조선과 일본을 가릴 이유가 없었다. 즉 이강토에게 있어서 형 이강산은 모든 것이라 할 수 있었다. 비록 자신이 모든 조서나람에게 욕을 먹더라도 형을 위해서 그 욕을 감수할 수 있는 것인데 이러한 이강토는 점점 목적과 수단이 바뀌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진세연이 연기하는 목단을 이용하여 각시탈을 잡으려다가 그야말로 각시탈에게 농락을 당하고 꼼짝없이 각시탈의 한패로 몰릴 위기에 처하면서 점점 이강토는 각시탈에 맹목적으로 매달리게 되어갔다. 각시탈을 잡음으로 자신의 누명을 벗고 좀더 높은자리에 올라가서 더 많은 돈을 벌겠다는 생각으로 이해를 할 수 있었고 어디까지나 형을 위해서 이토록 노력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었는데 각시탈에 너무 매달리면서 이강토는 어느새 각시탈이 목적이 되어버리고 더이상 형을 뒤순위로 미루어버렸다. 나름 각시탈에 대해서 추리를 하고 각시탈을 잡기 위해서 다시 작전을 펼치는 과정에서 이강토는 광기어린 모습을 보여주었고 비록 드라마의 주인공이고 추후에 각시탈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입으로 욕이 나올 수밖에 없는 모습이었다.

 
추천부탁드려요 ㅎㅎ


무자비하게 조선사람들을 폭행하는 동생을 보고서 차마 각시탈로 나타날 수 없고 그저 바보인척하는 형으로 이강산은 이강토를 말리려하였는데 바로 이부분에서 이강토가 점점 미쳐가면서 기존의 목적을 잊어가버리고 잇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형을 무자비하게 폭행하고 폭언을 하는 모습에서 과연 누가 비록 일제의 앞잡이노릇을 하지만 가족만은 끔찍이 생각하던 이강토를 떠올릴 수 있을까? 그장면은 진정한 악당의 모습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광기가 흘러넘쳤고 무섭다는 느낌마저 들게 하였다. 1박2일에서 보여지던 그 순둥이가 맞나 싶을 정도로 주원은 최악의 친일파를 연기해주었고 방송이 끝나고 한참이 지나도 그 모습이 너무나도 생생할 정도로 인상적이었다. 폭발적인 광기는 그간 어떤 드라마에서도 맛보지못하던 수준이었고 한순간에 시청자들이 감탄을 할 수밖에 없게 만들었다. 시대의 아픔이라고 할 수 있는 이강토의 광기는 분명 폭발적이면서도 동시에 그 안에는 아픔이 담겨있어야했는데 주원은 그러한 부분까지도 잘살려주면서 욕을 하면서도 동시에 이강토에 시청자들이 연민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었다. 미칠수밖에 없던 시대 속을 살아가던 한 개인의 모습을 이토록이나 훌륭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 싶었고 주원의 광기어린 연기는 정말 그 연기력이 소름이 돋을 지경이었다.


이후 각시탈을 잡기 위해서 조선사람들을 고문하는 과정은 더욱더 광기에 사로잡힌 모습이었다. 이미 가족과 의절에 가까운 상태가 되어버리고 더이상 조선이라는 저신의 정체성에 미련을 가질 이유가 없어지면서 동시에 결코 자신이 조선사람이라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는 것에 점점 더 이강토는 잔혹해졌고 무서워져갔다. 각시탈이 인질극을 이용하여 조선사람들을 구출하여도 이강토는 결코 각시탈을 포기하지않았는데 사사키가 이강토를 공격하는 순간 각시탈이 그것을 몸으로 막아주면서 이강토는 폭주를 할 수밖에 없었다. 자신이 그토록 잡고 싶어하는 인물이 왜 자신을 구해주는 것일까라는 생각과 무언가 불길함을 느낀 상황은 자신이 무언가 잘못나가고 잇다는 생각을 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본다. 어제 방송의 마지막 순간은 그야말로 멘붕을 당해버린 이강토의 모습이 나왔는데 점차 미쳐가는 이강토였기에 2대 각시탈이 될 수 있는 역설적 상황이라고 볼 수 있었다. 어쨌든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았지만 평정심을 유지하고자 악을 쓰는 이강토의 모습은 주원에 의해 실감나게 그려졌고 아픔을 가진 영웅의 탕생을 자연스럽게 기대할 수 잇게 되었다. 주원은 분명 이강토가 가시탈로 활약을 하는 본격적인 이야기에서도 이러한 부분을 잘 살려줄 것이고 시대이상의 연기력으로 시청자의 혼을 빼놓을 것이라고 에상할 수 있었다.


그런데 사실 어제 방송에서 한가지 옥에 티라면 옥에 티가 있었다. 바로 박기웅이 연기하는 기무라 슌지에 의해서 목단이 구해지고 목단이 이강토와 슌지의 관계를 알고 화를 내다가 이강토가 오는 상황에서 문제는 나타났다. 슌지의 부자연스러운 행동에 이강토는 옷장을 열어보았는데 여기서 목단은 기지를 발휘하여 상의를 벗은채 등을 보임으로 슌지가 그저 여자를 숨긴 것이라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근데 사실 이장면을 보면 상당히 부자연스러울 수밖에 없던 것이 목단은 고문을 받았던 상황이고 등에 상처하나 없는 것은 조금 당황스러웟다. 물론 상처가 있다면 강토가 의심을 할 수도 있었지만 아무런 상처가 없는 것은 제작진의 실수라고 보는 것이 맞을 듯하였다. 상의가 피로 물들 정도로 고문을 하였는데 등은 건들지도 않았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것이다. 물론 진세연의 등 노출이 그 나름대로 시선끌기를 했을 수도 잇지만 완성도 높은 드라마에 약간은 아쉬운 장면이라 할 수 있었다. 근데 이장면에서 상당히 웃기다고 할 수 잇던 것은 박기웅과 주원의 당황하는 모습이었는데 뭐 당화하는 모습이 무척이나 재밌었기에 옥에티도 그냥 넘어갈 수 있지않았나 생각해본다. 그래도 이래저래 아쉬울 수밖에 없는 장면이었다.


약간 아쉬운 장면도 있었지만 그래도 현재 각시탈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로 무척이나 높은 몰입도를 보여주고 있다. 주연인 주원이나 신현준, 진세연 등 뿐 아니라 다른 조연들도 하나하나 인물이 살아있기에 각시탈은 상당히 드라마가 촘촘하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게 해주고 있는 셈이다. 여기에 정말 아직 신인이라 할 수 있는 주원이 너무나도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여주고 있는 것은 각시탈이 좋은 성과를 내기에 중요한 요소가 되어줄 것이다. 한류라는 것이 드라마 시장에서 무척이나 중요해진 상황에서 기꺼이 한류에 거스른다고 할 수 있는 항일이라는 소재를 사용하고 그러한 드라마에 용기있게 출연한 드라마의 배우들은 그 용기만으로도 박수를 받을 수 있는데 거기에 대단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으니 정말 할말이 없다. 주원같은 경우 한류 배우라는 타이틀은 과감을 포기하였지만 연기력을 확실하게 증명하는 기회를 얻었다고 보는데 주원의 그야말로 블랙카리스마는 너무나도 매력적이라고 말하고 싶다. 폭발적인 광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주원이 앞으로 각시탈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기 기대해보면서 그럼 이만 글을 마쳐본다.
Posted by timede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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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 수 없는 사용자

    저는 이번 회에서는 신현준의 연기가 더 마음에 들더라구요. 그래도 주원을 포함한 다른 이들의 전체적인 연기가 각시탈을 재밌게 만들고 있다는 점에는 동의되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12.06.07 08:03 [ ADDR : EDIT/ DEL : REPLY ]
  2. 별사

    현퉁
    조서나람

    오타가 좀 있었네요 ㅎㅎ


    보조출연자 문제 좀 해결해줬으면 하네요 ㅠ
    제작사가 영 엉망...

    2012.06.07 08:24 [ ADDR : EDIT/ DEL : REPLY ]
  3. 주원바라기

    저는 주원 연기가 젤~~좋아요 준원 옵하 포에버♥♥주원보다 준원이 나은 것 같아..ㅋ

    2012.06.07 19:32 [ ADDR : EDIT/ DEL : REPLY ]

아이돌 이야기2012. 2. 20. 11:00


어제부터 블락비와 관계된 이야기가 정말 인터넷을 도배하다 싶이하는 것 같다. 태국에서 있었던 인터뷰에서 보인 태도와 발언들이 문제가 된 것인데 현재 공식사과를 한 상황으로 알려져있다. 그렇지만 결코 논란은 그치질 않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오히려 점점 상황은 커져서 블락비를 가요계에서 퇴출시켜야한다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정말 우여곡절 끝에 이번에 난리나로 컴백하여 왕성하게 활동을 하면서 점차 기대가 되는 그룹이었던 블락비는 그야말로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넌 모습이고 아이돌 그룹 최고의 비호감으로 현재 많은 사람들에게 인식이 되어가고 있다. 그래서 이글에서는 이미 많은 사람이 왜 현재 블락비의 태국 인터뷰가 논란이 된 줄 알고 있을테지만 그래도 한번 더 언급하고 왜 블락비가 사과를 함에도 여전히 사람들은 비난을 하는지 이야기를 해보고자한다.


일단 사건의 발단은 2PM닉쿤의 트위터로부터 시작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닉쿤은 트위터를 통해서 태국 홍수피해에 대해 생각없이 말하는 어떤 사람을 비난하였다. 태국사람인 닉쿤에게 자국에서 있었던 자연재해를 농담거리로 말하는 것은 분명 불쾌한 일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때는 그 사람이 누군지 알 수가 없었다. 닉쿤에 트위터에 이어서 준호의 트위터에도 글이 올라왔는데 같은 한국인으로 부끄럽다 말하는 것을 보았을때 닉쿤의 이야기를 보태는 듯 햇다. 그리고 준호의 트위터에 선배로서라는 표현을 통해서 대상이 가요계의 어느 후배라는 것을 예상할 수 있게 되었다. 뭐 여기에 찬성도 한마디 거들었는데 따로보면 큰 상관없는 내용이지만 시기적으로 닉쿤, 준호와 같은 시점에 작성된 글이라 비슷한 이야기를 한다고 여겨졌다. 이렇게 트위터를 통해서 글이 알려지고 사람들은 그 무개념스런 이야기를 한 가요계 후배가 누군지를 찾아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결과 1월 30일에 태국에서 블락비가 인터뷰를 한 내용이 문제가 된 것이 알려졌고 논란이 시작되었다.

 
추천부턱드려요


태국의 RTY9과의 인터뷰를 햇던 부분이 문제가 된 것인데 이미 많은 인터넷 뉴스들을 통해 알려졌듯이 블락비는 태도와 발언 부분에서 현재 비난을 받고 있다. 인터뷰임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과하게 장난스런 분위기와 태도를 보여주었다는 부분도 현재 비난을 받고 있는데 가장 큰 부분은 닉쿤의 트위터와 관계있는 홍수관련이야기였다. 태국의 홍수와 관계하여 이야기를 하는 도중 금전적인 보상으로 인해 마음에 치유가 됐으면 좋겠다. 가진 게 돈밖에 없거든요"라고 말한 뒤 "7천정도?"라며 웃음을 터트리는 등의 모습을 보인 것이 결정적이라 할 수 있었다. 인터넷을 통해 퍼져나간 블락비의 인터뷰영상은 그야말로 황당함을 넘어서 충격적이라고 밖에 할 수 없는 모습이었다. 30분 가까이 진행된 인터뷰에서 장난스런 분위기를 보여주는 것은 현재 블락비가 추구하는 모습이 자유분방한 힙합그룹이기에 그래도 백번양보해서 이해를 할 수는 있었다. 하지만 홍수피해에 대해서 장난을 하는 모습은 납득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장난을 칠게 있고 아닌게 있는 것이고 이에 네티즌들이 블락비를 맹비난을 하기 시작한 것이다.


객관적으로 봐도 분명 블락비의 인터뷰태도는 심하게 잘못되었다고 할 수 있다. 아무리 무대에서 자유분방한 힙합그룹이라고 할지라도 한국이라는 이름을 달고 해외에 나가서 인터뷰를 하는 상황에서 그 정도가 너무 지나쳤다. 동남아시아 쪽에서 케이팝을 통한 한류가 정말 커져있는 상황에서 블락비는 그야말로 한류에 찬물을 끼얹는 행동을 한 셈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런 태도보다 더 문제가 되는 것은 그 이후라고 할 수 있다. 인터뷰는 그야말로 실수라고 생각하고 넘어갈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 이후 보여준 블락비와 그 소속사의 태도는 용서를 하기 힘들게 만들었다. 사실 인터뷰를 한 시점과 논란이 된 시점에 차이가 있는데 이 사시에 블락비의 팬들은 그 소속사에 문제가 될 거 같다고 언급을 해주었다. 정확히 말하면 블락비를 프로듀스하는 조PD에게 트위터를 통해 알린 것인데 조피디도 이것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다는 식으로 언급을 했다. 물론 현재 이 글은 지워졌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아무런 이야기도 하지않았고 즉 그저 사건이 조용히 넘어가기만을 기대했을 뿐이다. 그리고 나서 논란이 시작되고 아직 완전히 비난이 거세지는 않을때 소속사 측은 재밌게 할려고 그런것이라고 해명을 하였는데 이는 비난을 더욱 거세게 할뿐이었다.


그리고 논란이 매우 커지자 블락비들의 멤버는 '공식사과'를 하게 되는데 이것이 정말 웃긴일이었다. 블락비는 '공식사과'를 블락비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서 한 것인데 이는 정말 웃을 수밖에 없는 일이었다. 공식사과를 자신들의 팬들에게만 한 셈인데 블락비가 사과를 해야하는 대상은 그들의 팬이 아닌 태국의 국민들이였다. 아무리 자신드르이 팬카페를 통해서 사과를 하고 태국사람들에게 죄송하다고 이야기를 하더라도 태국사람들은 그 팬카페를 갈 가능성이 크지않기에 사살상 유명무실한 사과였다. 그저 상황을 모면하고자하는 제스처에 지나지않았다고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 블락비 측이 진실로 사과를 하고 싶다면 당연히 공식석상에서 인터뷰를 하고 태국측에도 분명하게 이를 통해서 죄송함을 전해야했어야한다. 하지만 블락비측이 자신드르이 팬카페를 통한 사과만으로 모든것을 마무리하는 모습이고 이런 모습은 비난을 더욱 거세게 만들었다.


이런 상황에서 블락비는 과거 인터뷰 영상또한 논란이 되면서 더이상 수습이 불가능한 상황이 되어가고 있다. 과거 일본과의 인터뷰에서는 당시 일본이 태풍에 피해받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도 이 태풍처럼 일본을 쓸어버리겠다고 발언을 한 것이다. 비록 통역이 이부분을 뺐지만 블락비의 개념없는 인터뷰 발언은 한번만이 아니었다는 것이 알려진 셈이었다. 케이팝을 통한 한류라는 부분에 많은 사람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그 주역인 아이돌 가수를 응원하던 상황에서 블락비는 혼자서 앞선 가수들의 노력을 모두 망가뜨릴 기세로 흙탕물을 튀기고 있는 상황이라 말하고 싶다. 결국 현재 블락비가 계속 논란 속에 있는 이유는 그들의 태도는 근본적으로 잘못되어 잇는 상황이고 거기에 사과 또한 명확하지 않기때문이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 일이지만 잊혀졌다고 해서 블락비가 이번과 같이 만행을 또한번 저지르지는 않기를 빌어본다. 말이라는 것의 중요성을 블락비와 그 소속사가 이번기회에 확실히 알고 갔으면 한다.
Posted by timede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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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번에는......

    그냥 넘어가지 않을것같네요.... 얼마전에 티아라 일본어인사문제도 인터넷을 어느정도 달궜는데 저정도면.......

    2012.02.20 11:56 [ ADDR : EDIT/ DEL : REPLY ]
    • 티아라의 일본어 인사는 그래도 실수라고 넘어갈 수 있고 소속사도 빠르게 해명을 했지만 블락비의 이번일은 진자 나라망신이다보니...

      2012.02.20 12:24 신고 [ ADDR : EDIT/ DEL ]
  2. 블락비....

    연예계 선배들이 이루어낸 한류를 무개념 아이돌(블XX)이 망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세계 몇몇 곳에서 반(反) 한류 감정이 조금씩 일어나고 있는데 이 사건으로 인해서 그 감정이 폭발할지도 모르겠네요. timedelay님의 글을 읽어보니 사과를 하려면 태국 국민들에게 해야지 팬카페에서 하는건.... 진짜 인성이 제대로 안됐다는 증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오늘 알아보니 태국인터뷰 뿐만 아니라 일본 방송에서도 문제 일으켰다고 하네요. 정말 엄청난 국제망신입니다.

    2012.02.20 12:37 [ ADDR : EDIT/ DEL : REPLY ]
    • 팬카페에 올린 글은 진자 팬들에게 우리 반성하니까 쉴드 좀 쳐주세요 이렇게 보임

      2012.02.20 12:42 신고 [ ADDR : EDIT/ DEL ]
    • 권규빈

      꼭 블락비가 한류를 망쳤나요?ㅎㅎ 저렇게 블락비에 대해서 평가한 닉쿤은 살인미수인 음주운전을 했는데 팬카페에도 사과하나 안 올렸네요?ㅎㅎ

      2014.01.02 21:40 [ ADDR : EDIT/ DEL ]
  3. 익명

    비밀댓글입니다

    2012.02.20 12:57 [ ADDR : EDIT/ DEL : REPLY ]
  4. John

    정말로 사과를 받아야 하는건 태국 국민들인텐데
    팬카페에 사과문을 올리는 건 무슨 베짱일까요 ?
    태국에서 사과문을 알아서 번역하고 하라는 걸까요 ?
    도저히 이해 불가, 물론 이해하고 싶은 생각도 없고
    어떻게 이런 정신상태를 가진 것들을 해외에 내보내서 이렇게 나라 망신을 시키나....

    2012.02.20 12:57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냥 팬들에게 자기네 좀 쉴드쳐달라 이러고 싶었나보죠

      2012.02.20 13:23 신고 [ ADDR : EDIT/ DEL ]
    • 권규빈

      나라망신......그렇군요....참..... 근데 정신상태요? 이런 악플을 남긴 작성자님은 참 깨끗하고 청렴한 정신상태를 가지셨나보내요 우리나라 국민들이 다 작성자님 갔으시면 좋겠는데...ㅎㅎ

      2014.01.02 21:44 [ ADDR : EDIT/ DEL ]
    • 블락비무슨만이해가못이해가

      2014.01.26 17:05 [ ADDR : EDIT/ DEL ]
  5. 팀플러ㅅ

    팬카페의 공식사과 올리는건 대체 어느나라에서 배운 예의인지
    모르겠지만 아무리 자신들은 장난이었다고 하여도 태국분들의 입장에서는
    한국이 정말 몰상식하다는것과 에의라는것을 눈곱만큼 찾아 볼 수 없다는것이라고
    생각하겠죠, 같은 한국인으로서 정말 부끄럽네요

    2012.02.20 15:34 [ ADDR : EDIT/ DEL : REPLY ]
    • 뭐 이제 삭발도 하네요 ㅋㅋㅋ

      2012.02.20 15:41 신고 [ ADDR : EDIT/ DEL ]
    • 권규빈

      작성자님도 그 나라에서 살고있습니다ㅎㅎ 또 장난이라뇨, 블락비는 자신의 인생을 건 시위였습니다. 정말 한달 월급이 3000원 이었으니까요

      2014.01.02 21:38 [ ADDR : EDIT/ DEL ]
  6. 정신적으로 문제가 심각한 친구들이군요.

    2012.02.20 16: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일단 푹쉬면서 잘 생각을 해봐야할듯해요

      2012.02.20 16:23 신고 [ ADDR : EDIT/ DEL ]
    • 권규빈

      블락비가 한달 월급이 3000원이었죠얼마나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많았을까요

      2014.01.02 21:36 [ ADDR : EDIT/ DEL ]
  7. 삭발하면서

    머리 밀면서 지금 꼬장 피나? 반항하나 본데?

    2012.02.21 06:29 [ ADDR : EDIT/ DEL : REPLY ]
    • 삭발 ㅎㅎㅎ 너무 예상이 되던 수순이죠

      2012.02.21 08:24 신고 [ ADDR : EDIT/ DEL ]
    • 권규빈

      반항이 아니라 미안함 입니다
      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2014.01.02 21:34 [ ADDR : EDIT/ DEL ]
  8. 소오방

    그냥 처음에 기사보고 그래도 사과잘하고 넘어가겠지 했는데 갈수록 태산이라 저도 퇴출서명에 동참하고 왔네요.. 그래도 지코군이 남녀공학 태운군 친동생이고 제가 티아라겸 코어 가수들 팬이라 걍 무시하고 넘어가고 싶었는데
    그리 되지 않네요 정말 한심합니다.

    2012.02.21 15:33 [ ADDR : EDIT/ DEL : REPLY ]
    • 이번일로 많은 반성을 하고 좀더 성숙해지길 바래야죠 뭐

      2012.02.21 15:44 신고 [ ADDR : EDIT/ DEL ]
    • 권규빈

      그래도 우리 비비씨와 블락비한테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2014.01.02 21:33 [ ADDR : EDIT/ DEL ]
  9. ...ㅠㅠ

    너무 욕 하지 말아주세요~이미 반성을 했을 거에요ㅠㅠ

    2013.08.29 15:11 [ ADDR : EDIT/ DEL : REPLY ]
  10. 권규빈

    그래도 블락비 사랑합니다. 정말 기자님도 이런 재목으로 이런 내용을 써주시는건 반갑지는 않지만 그래도 제일 무서운건 무시라는 말이 있듯이, 블락비한테 관심사져주신 기자님도 감사합니다 이 기사에 댓글 달아주신분들, 블락비를 검색했다는 뜻이니까 감사합니다 블락비 사랑합니다

    2014.01.02 21:31 [ ADDR : EDIT/ DEL : REPLY ]
    • 이런걸 눈막고 귀막은 노답 빠순이라고 하죠

      2014.10.06 21:27 [ ADDR : EDIT/ DEL ]
    • 어디서 초딩의 좆같은 논리만 세우면서 그러냐?병신같게ㅎㅎ

      2014.10.06 21:29 [ ADDR : EDIT/ DEL ]
  11. 어휴

    빠순이들 쉴드치는 수준봐라 그냥 닥치고있는게 니들 오빠들에게도 좋을껀대

    2014.01.22 03:46 [ ADDR : EDIT/ DEL : REPLY ]
    • 그쪽부터 말가려서 해주시죠, 쉴드가아닌 모든일을 인정하고서 좋아하겠다는데 문제가 됩니까.

      2014.11.27 01:42 [ ADDR : EDIT/ DEL ]
  12. 음...사과영상을 팬카페에 올렸던 것은 소속사가 작고 영향력이 없어 파급력이 강한 홈페이지도 없고 유투브에 올린다 해도 잘 퍼트려지게 할 수 없어서입니다. 그래서 팬들이 사과영상을 퍼트렸죠...일단 스타덤 자체가 영향력이 없어서 팬등 아니었으면 사과영상이란게 있는지도 몰랐을 겁니다...저게 최선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2014.07.09 02:26 [ ADDR : EDIT/ DEL : REPLY ]
  13. 니 알바?

    님이 더 대놓고 비난하네요

    2014.08.10 12:08 [ ADDR : EDIT/ DEL : REPLY ]
  14. 블락비 팬으로써가 아닌 그냥 한국인으로써

    솔직하게 말해서 블락비가 태국의 일에대해 말을 함부러 한건 잘못한거 맞습니다.
    허나 이런식으로 누군가가 좋아하는 그룹을 비난하고 욕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블락비가 인터뷰에서 시종일관 장난스런 분위기를 조성하고 태국국민들에게 상처를 주고.
    다 잘못한 일이고 반성해야할 일이지만. 그래도 저 같은. 블락비라는 그룹을 좋아하는 팬으로선 이런 글에 상처를 받네요.
    만약 제가 태국국민, 아니 팬인 상황인 지금도 블락비가 정말 언급하지 않아야 할것을 했고 조금 더 인터뷰에 정중히 임했으면 생각해요. 전 지금 팬으로써 블락비 편을 드는게 아니라. 이런 글을 보고 상처 받을 그룹, 또는 팬을 조금 더 생각해 주셨음 하는거예요. 블락비가 잘못한건 맞고 인정해야하는 것도 맞고 뭍혀가려 하면 안된다는 것도 맞습니다.

    2014.10.03 18:58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