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초영 썸네일형 리스트형 계백, 우려가 아닌 기대를 하게 만든 효민의 개성만점 초영 본격적으로 성인연기자들이 등장을 한 계백은 드디어 본 이야기가 시작될려는 모양새를 보여주고 있다. 경쟁작 중 스파이명월이 이상하게 꼬여서 치고나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얻은 상황에서 본격적인 이야기로의 진입은 무척이나 흥미로웠다. 32부작이라는 드라마 구성에서 8회는 기승전결에서 기의 마무리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 계백이라는 드라마가 어떤 갈등구조를 가지고 어떤식으로 이야기를 풀어갈지를 이번화에서 보여주어야만 했는데 그부분에서 이번 방송은 상당히 훌륭했다. 일단 기본적으로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계백의 뛰어난 재능과 그것을 발견하는 김유신의 장면은 드라마에서 무척이나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라 예상을 할 수 있다. 드라마 전체적으로 가장 큰 갈등구조는 계백으로 대표되는 백제와 김유신으로 대표되는 신라의..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