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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끈적끈적, 나쁘다고 할 수 없던 성공적인 파격변신 일반적으로 걸그룹이 이미지 변신을 하면 섹시컨셉을 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주 간혹 장르를 바구는 방향이 존재할 수도 있지만 사실상 걸그룹의 이미지 변신은 곧 기존의 이미지를 벗고 섹시컨셉을 선택하는 것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이러한 선택은 성공의 사례도 존재하고 실패의 사례도 있는데 어찌되었든 걸그룹으로는 히든카드라고도 할 수 있는 선택지이다. 그리고 이번주에 걸그룹 헬로비너스도 이러한 선택을 하였다. 파격적이라고 할 수 있던 섹시컨셉은 호불호가 갈리는 모습이기는 했지만 일차적으로 화제는 제대로 낳은 모양이었다. 목요일에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무대를 가지고나서 한동안 실시간검색어 상위에 올랐다는 것은 어찌되었건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게 절반 이상의 성공은 확보한 것이었다. 그룹의 내홍도 생각해보.. 더보기
삼총사, 기대 이하의 시청률을 가져온 아쉬운 연출 뒤마의 삼총사를 조선판으로 만들면 과연 어떤 모습일까라는 상상과 질문에 대한 답이라고 할 수 있는 드라마 삼총사는 방송이 되기 전부터 상당히 화제를 모았었다. 원체 삼총사라는 컨텐츠 자체가 흥미롭기도 하고 여기에 이진욱과 정용화의 출연은 여심을 공략하기에도 충분하였다. 거기다 올해 드라마 정도전과 영화 명량의 큰 성공은 사극이라는 장르 자체에 많은 대중들이 관심을 가지기 좋은 상황이었다. 그런데 막상 방송이 시작되고나니 시청률이라는 측면에서는 성공이라는 말을 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 보여지고 있다. 케이블 방송이다보니까 어느정도는 이해를 할 수도 있지만 케이블 방송도 예전과 달라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하는 점을 생각하면 분명 현재 삼총사의 시청률은 기대 이하라고 할 수 있다. 예전에야 케이블 방.. 더보기
티아라 신곡 슈가프리, 기대감을 충족시킨 또 한번의 변신 어제 오후 티아라가 오랫만에 신곡을 발표했다. 정확히 말하면 음원을 공개하기 전에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것이고 음원은 오늘 공개하는데 어찌되었든 티아라의 신곡 슈가프리가 제대로 어제 뮤직비디오를 통해서 공개되기는 했다. 나 어떡해 이후 약 1년 만에 그룹으로 돌아왔는데 올해 상반기에 지연과 효민이 솔로로 활동하면서 티아라라는 그룹의 영역이 좀 더 넓어진 느낌이고 이 덕분에 그룹으로 컴백을 한다 하였을 때 도 한 번 기대를 해볼 수 있었다. 과연 이번에느 어떤 모습일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티아라라는 그룹은 상당히 독특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 고정된 색깔이 없는 것이 하나의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 활동했던 모든 노래들을 되짚어보면 비슷하다의 수준도 찾기가 상당히 힘들고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