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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 앞으로를 기대해볼 수 있게 해준 정용화의 안정된 연기 일주일에 단 1회만 방송을 한다는 것이 상당히 아쉬운 드라마 삼총사가 어제 2회를 방송하였다. 사실 아직 드라마가 극초반인 상태이고 그러다보니 기본적인 배경 설명을 한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어제 방송으로 일단 기본적인 인물 소개 및 등장은 다 되었다고 할 수 있었다. 삼총사라는 소설을 각색하여 만든 드라마인 만큼 원작만큼이나 캐릭터의 힘과 같은 것이 중요하였는데 확실히 중요인물이 다 등장을 하고나니 드라마의 틀이 보이고 재미 또한 기대를 할 수 있었다. 삼총사라는 소설이 워낙에 인물간의 관계가 뚜렷하고 이를 통해 재미와 긴장을 주는 만큼 드라마 삼총사도 어제부터 진짜 이야기가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었다. 악역이 등장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재미가 살아나기 시작을 했고 이를 통해서 다른 캐릭터들도 잘 살아나기 .. 더보기
오렌지캬라멜 나처럼 해봐요, 감탄이 절로 나온 차별화된 컨셉 연이어서 걸그룹들의 컴백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어제는 카라와 오렌지캬라멜이 신곡을 발표하며 컴백을 하였다. 카라의 경우 니콜과 강지영이 탈퇴를 한 후 카라프로젝트를 통해서 허영지를 새로 영입한 후 첫 활동인 만큼 꽤 신경을 쓴 것 같았고 오렌지캬라멜도 까탈레나로 상반기로 큰 인기를 얻은 상황에서 그 기세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로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은 두 걸그룹이 동일한 선택을 하도록만들었는데 무리한 도전이 아닌 안전하다고도 할 수 있는 자신들만의 색깔을 확실히 보여주는 것이었다. 그런데 카라와 오렌지캬라멜의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들의 색깔을 보여주는데 있어서 조금은 차이가 생겼는데 오렌지캬라멜은 자신들의 색깔을 더욱 업그레이드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걸그룹 중에.. 더보기
삼총사, 첫방 속에서 아쉬움으로 남는 정용화의 연기력 어제 새로운 퓨전 사극 드라마가 하나 방송을 시작하였다. 나름대로 첫방송 이전부터 기대를 모아왔던 삼총사가 바로 그것인데 첫방송을 보고난 느낌은 참 애매하다라는 느낌이다. 나름 재밌다고 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만족을 하기도 힘든 드라마라고 할 수 있는데 원체 기대감이 컸기때문일 수도 있고 티저 영상이 너무 잘만들어져서일 수도 있지만 정말 애매하다라고 밖에 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 일단 이러한 이유에 대해서 생각을 한다면 우선적으로 어떤 것이 삼총사를 기대하게 만드는지와 그리고 무엇이 문제였는지를 동시에 생각해봐야할 거 같다. 둘을 동시에 고려했을때 나오는 답은 조금 뻔하다고 할 수 있는데 주인공인 박달향을 연기하는 정용화에게 화살이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어찌보면 조금 억울할 수도 있지만 분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