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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민망했던 환희의 속옷선물 제작진이 논란을 만든 꼴 어제방송된 8월 20일자 우결은 1시간 20분가까운 분량에서 단 한장면때문에 말이 많다. 독특한 매력으로 현실적이야기를 해주는 것은 점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이장우와 은정커플의 부분에서 문제의 장면이 나왔는데 바로집들이로 온 환희의 선물이 문제였다. 환희는 집들이 선물로 커플속옷을 들고왔는데 이부분은 그야말로 우결 제작진 최악의 무리수가 아니었을까 생각을 한다. 분명 현실에서 이런 선물은 충분히 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엄연히 방송이고 가상인데 속옷을 선물하는 것은 정도가 분명히 심했다. 이미 이장우의 노골적인 발언등으로 약간 시끄러웠던 우정커플인데 이번 환희의 선물은 이장우를 변호하기 위한 장치인 것인지 확실히 변태이미지를 부여할려는 것인지 그 의도가 의심스러울 정도였다. 사실 이 부분이 문제가 되었.. 더보기
티아라 롤리폴리의 롱런, 뮤직뱅크 2위 이상의 가치 올여름 음원시장은 제2의 걸그룹대전이었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걸그룹 또는 걸그룹멤버의 강세가 무척이나 뚜렷했다. 6월부터 8월까지 전체적으로 걸그룹 노래가 강세를 보였는데 7월 초 정도가 무한도전 음원의 초강세가 있었을 뿐 전체적으로 걸그룹의 강세를 부인하기는 힘들 듯하다. 나는 가수다의 아성을 가볍게 무너뜨렸다고 생각할 정도로 6월 이전까지만 해도 음원 상위권은 나는 가수다 음원들의 차지였는데 지금은 그런 모습을 보기힘들다. 6월부터 시크릿의 별빛달빛, 에프엑스의 핫썸머, 투애니원의 내가 제일 잘 나가, 티아라의 롤리폴리, 미쓰에이의 굿 바이 베이비, 씨스타의 쏘쿨까지 계속 걸그룹들의 히트곡들이 나오고 있고 이런 걸그룹들의 음원이 계속 높은 순위를 차지해왔다. 그렇다면 올여름을 대표하는 걸그룹의 노래.. 더보기
티아라와 다른, 오히려 섹시컨셉같은 나인뮤지스와 달샤벳의 복고 정말 티아라의 롤리폴리가 그야말로 대박을 치긴친 모양이다. 일년에 한곡 나오는 것이 정상인 복고컨셉의 노래가 롤리폴리 이후 벌써 2곡이다. 달샤벳의 블링블링과 나인뮤지스의 휘가로가 최근에 나온 복고풍의 노래인데 티아라를 의식했든 안했든 어쨌든 복고열풍에 편승을 하는 거 같은 느낌이 든다. 이 두그룹은 어제 엠카운트다운에서 같이 컴백무대를 가졌는데 뭐 달샤벳이 먼저 노래를 발표하기는 했지만 같은 무대에 오르니 어쩔 수 없이 비교를 할 수밖에 없었다. 과연 복고라는 부분을 어떻게 소화할 것이고 어떻게 대중에게 어필할 것인가같은 부분은 자연스레 궁금증을 유발되는 부분이었다. 이미 원더걸스-소녀시대-티아라 이렇게 세그룹의 복고컨셉의 노래를 통해서 대중들은 복고라는 부분에 상당히 많은 부분을 경험했기에 이런 대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