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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리폴리

우리결혼했어요, 우정커플의 집들이에 처제와 처형으로 나온 티아라에 대폭소 우결에서 얼마전 캠핑카에서 벗어나 시멘트집으로 이사를 온 은정과 이장우. 시멘트집으로 와서도 이전과 크게 다르지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드디어 어제 정식으로 입주를 하게 되었다. 입주를 하기까지 친구 재민을로 부려먹는 모습이나 장식품들을 사는 모습이나 무척이나 재밌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주면서 공감을 느끼게 해줬는데 과연 이번 방송은 어떨까하고 기대를 하면서 보았다. 방송이 시작되자 드디어 잘꾸며진 신혼집이 나왔는데 지난 방송까지 보여진 황량한 신혼집 모습에서 너무 발전을 한 것 같아 깜짝 놀랬다. 캠핑의자 두개와 자체 제작 의자 한개만 달랑있던 지난 방송과는 비교조차 할 수가 없었다. 안방도 마치 신혼여행에서 보여진 호텔과 같이 괜찮은 분위기였는데 이전에 사두었던 캐노피가 잘 안어울려서 .. 더보기
같은 디스코였지만 너무 달랐던 티아라의 롤리폴리와 달샤벳의 블링블링 어제 MBC 쇼음악중심에서는 씨스타와 달샤벳의 컴백무대가 있었다. 비슷한 시기에 컴백을 한 만큼 어느정도 비교가 되는 상황인데 아무래도 현재 씨스타가 좀더 사람들의 시선을 가져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노래와 안무 등을 제외하고 그 외적인 부분으로 일단 씨스타가 확실하게 이슈가 되었는데 보라가 뮤직뱅크 리허설에서 조명때문에 화상을 입은 것때문이다. 뭐 일단은 좀더 인지도가 높고 그동안의 성적도 좋은 씨스타가 음원차트등에서는 확실히 앞서고있는데 달샤벳도 그렇게 나쁘지않은 성적으로 바짝 추격하고 있기때문에 어느곡이 더 인기있을지를 아직 판단하는 것은 맞지않을 것이다. 그런데 달샤벳의 블링블링 같은 경우 씨스타의 쏘쿨하고만 비교되는 상황이 아니었다. 뮤직뱅크에서야 같이 컴백한 씨스타하고만 비교된 달샤벳이었지만 음.. 더보기
슈퍼쥬니어 1위에 가려진 뮤직뱅크 역대 최고 음원점수를 기록한 티아라 여름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는 요즘 가요계는 계속되는 컴백으로 한층은 더 뜨거워진듯한 느낌이었다. 슈퍼주니어라는 거물이 지난주에 컴백을 한 상황에서 이번주도 상당히 많은 가수들이 컴백을 했다. 시스타와 달샤벳, 서인국까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만한 가수들이 컴백을 했는데 그중에서는 아무래도 씨스타가 가장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쏘쿨로 컴백한 씨스타는 선정성에서 문제가 있을 수도 있는 안무를 수정했는데 무대에 대한 이슈보다는 다른 부분에서 시선을 사로 잡았다.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보라가 리허설에서 화상을 입은 것이다. 무대 조명때문에 보라는 화상을 입었고 그 상황에서도 무대에 올랐고 그것이 이슈가 된 것이다. 이래저래 무대에서 다치는 일이 많은 시스타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 더보기
기생령, 배우들의 연기력이 아깝다 느껴지게 한 약간은 아쉬운 스토리 올해 첫번째로 19금 판정을 받은 한국 공포영화인 기생령은 19금이라는 부분에서 꽤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아무래도 공포영화가 19금 판정을 받았다는 것은 분명 꽤 잔인한 장면이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고 단순히 귀신이 깜짝 깜짝 나와서 놀래켜주는 영화와는 뭔가 차변화가 될 수 있는 부분이었다. 물론 기생령이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요인은 사실 이런 19금 문제같은 것이 아니고 티아라의 효민이 출연한다는 것이다. 지연과 은정에 이은 티아라 멤버의 공포영화 출연은 티아라가 호러돌이라는 별칭을 얻을 수 있게 만들어주었다. 아이돌의 스크린 도전이라는 점자체가 주목받을만한 상황에서 다른 멤버들의 뒤를 잇는거 같은 느낌은 더 많은 주목거리가 되어주었다. 그런점을 잘알고 있는지 영화개봉전부터 기생령은 티아라를 활용.. 더보기
티아라 지연으로 시선을 끈 서인국의 Shake it up 그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다 대한민국에 오디션프로그램 열풍을 만든 프로그램은 무엇일까? 누가 뭐라고 해도 슈퍼스타K일 것이다. 그런 슈퍼스타K가 이제 3번째 방송을 하려고 하고 있는데 이때를 맞춰서 슈퍼스타K출신 가수가 새로운 노래를 들고 나타났다. 첫번째 슈퍼스타K인 서인국이다. 서인국은 오늘 0시에 새노래 Shake it up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였는데 상당히 놀랍다는 표현밖에 나오질 않는거 같다. 어저면 뜬금없는 것일 수도 있는 빠른 리듬의 노래를 들고 온 것이다. 서인국이라는 가수가 가지고 있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느낌의 곡인데 제대로 사고를 칠 기세이다. 조금씩 대중들에게서 잊혀져가고 있던 서인국이 그의 스타성을 유감없이 보여주려고 한 것이라 여겨진다. 자신을 사랑했던 시청자들을 넘어서 더 많은 대중들을 사로잡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