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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물오른 미모와 독특한 이미지가 돋보인 에프엑스 컴백 속속 대형그룹들이 컴백을 하는 상황인데 일반적인 방식과는 다른 형태를 보여주는 걸그룹이 하나 있다. 일반적으로는 음원을 공개하고 그리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그다음에 음악방송에 출연하는 형태인데 이러한 틀을 꺤 그룹이 있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에프엑스인데 그녀들의 컴백 방식은 그녀들 답게 상당히 독특하다고 생각이 된다. 어쨌든 어제 에프엑스가 드디더 뮤직뱅크를 통해서 공중파 컴백을 했는데 독특한 에프엑스의 색깔을 살리면서 동시에 한층 물오른 외모로 사람들의 시선을 확실하게 사로잡았다. 사실 어느정도 활동한 그룹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신들의 색깔을 유지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일 수도 있다. 그렇지만 에프엑스는 여전히 에프에스 다운 모습으로 등장을 했고 이러한 컨셉은 이제 확고하게 자리를 잡은 듯했.. 더보기
울랄라부부, 용서할 수 밖에 없었던 신현준의 눈물연기 초반에 승승장구하던 울랄라부부는 후반부에 연장결정의 탓인지 스토리를 질질 끌고 그러다보니 힘이 매우 떨어지는 모습이라 할 수 있다. 그야말로 몰락에 가까울 정도인데 용두사미라는 말이 딱 적절하다라고 생각을 해본다. 뜬금없는 여주인공의 암에서 이미 드라마는 막장이 되어버렸다고 할 수 있지만 그래도 희망이 있는 것이 출연배우들의 연기는 이러한 막장적인 부분들을 감안하고서라도 드라마를 볼 가치를 있게 만들어주고 있다. 코믹이라는 부분이 상당히 많이 사라진채 감정연기가 중요해지면서 더욱 연기라는 부분에 초점을 맞출 수 있게 되었는데 비록 드라마는 막장이 되어버렸지만 분명 신현준과 김정은, 그리고 한재석과 한채아의 연기는 무척이나 훌륭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한채아는 그야말로 불륜녀의 공식을 바꾸어주었다고 할.. 더보기
울랄라부부, 김정은의 연기로도 살리지 못한 막장이 된 스토리 연장을 부작용이었던 거 같다. 2회연장을 한 드라마 울랄라부부는 후반부에 가면서 급속도로 시청자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다. 여전히 배우들은 명연기를 보여주고 있고 중간중간의 코믹요소도 인상적이지만 한순간에 막장극이 되어버린 울랄라부부의 모습은 무리하게 이야기를 끌면서 나타난 문제라고 볼 수 있다. 후속 드라마 학교가 덜 준비되어서 어쩔 수 없이 그 기간을 메우는 형태로 연장이 되어버렸던 것인 만큼 어느정도 엉성한 모습을 예상하기는 했지만 정말 처참하다 싶을 정도이다. 영혼체인지를 통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다가 영혼체인지 이후 좀 더 진지해지고 그에 따라서 감성으 자극해주었던 울랄라부부인데 어제방송은 갑자기 김정은이 연기하는 나여옥이 암에 걸리면서 어찌해야할지 모르는 상황이되어버렸다. 암이라는 것에.. 더보기
울랄라부부, 로맨틱의 극을 보여준 한재석의 손가락 키스 본격적인 2막을 시작하면서 울랄라부부는 시청자에게 설레임을 안겨주고 있다. 부부힐링을 목적으로 삼고 있는데 생각해보면 부부힐링을 목적으로 한다고 해서 반드시 극 속의 부부가 재결합을 할 필요는 없는 것이고 현재 드라마의 전개는 시청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정은과 신현준이 연기하는 나여옥과 고수남의 재결합을 원하는 시청자보다 나여옥이 한재석이 연기하는 장현우와 잘되기를 바라는 시청자가 압도적으로 많은 상황은 장현우라는 인물이 보이는 모습이 너무나도 멋지기 때문이다. 로맨티스트의 최고봉이라고 기꺼이 표현을 해주고 싶은데 남자가봐도 멋있는 그 모습은 고수남의 그 찌질함과 아주 적나라하게 대립이 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어제 같은 경우는 이제 장현우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켜주었는데 정신 못차리는 남.. 더보기
울랄라부부, 시청자 놀래킨 김정은의 연기력 증명한 웃음 비록 마의에 좀 밀리고 있지만 울랄라부부의 선전은 대단하다고 본다. 기대하지않았던 드라마인데 기대 이상의 명작이라 할수있는듯 한데 영혼 체인지를 통한 가벼운 이야기가 끝나고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드라마의 진가는 더욱 잘 드러나고 있다고 본다. 일부에서는 아줌마들 취향에 맞췄다는 식으로 폄하를 하지만 울랄라부부가 가지고 있는 문제의식은 사회문제에 대한 부분이고 드라마를 좀더 깊이 생각할 필요가 있게 만들어준다. 김정은과 신현준 이 두배우가 연기하던 나여옥과 고수남이 투톱으로 드라마를 그간 이끌어왔다면 점차 나여옥에 더 초점이 맞춰지게 되었는데 김정은의 연기는 드라마를 이끄는 힘이 강하게 있었다. 그야말로 울랄라부부는 김정은의 재발견이라고 할수있을 정도로 매회 기대이상의 좋은 연기를 김정은은 보여주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