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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프리스틴 주결경 열애 루머, 화가 나는 한국 소속사의 대응 어제 갑자기 프리스틴의 주결정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그리 썩 좋은 일로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슈사항에서 보이는 소속사, 아니 정확히는 주결경의 한국 소속사의 대응이다. 사실 이슈는 매우 흔하다고 할 수 있는 내용이었다. 주결경이 열애를 하는데 그 대상의 중국 완다그룹의 후계자 왕쓰총이라는 것이었고 주결경의 소속사인 성찬성세에서 악의적 루머이며 강력한 대응을 하겠다며 일단락이 되었다. 걸그룹 멤버와 중국 재벌 2세의 조합은 분명 흥미로웟는데 여기서 눈여겨봐야하는 것은 공식입장을 발표한 소속사 성찬성세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주결경의 소속사와는 다르다고 할 수 있는데 그도 그럴 것이 공식입장을 발표한 소속사는 주결경의 중국 소속사이고 한국 소속사인 플레디스.. 더보기
걸그룹들이 유독 올해 여름에 섹시 컨셉 경쟁을 하는 이유 매년 여름은 걸그룹들의 전쟁이라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많은 걸그룹들이 컴백을 하는 시기이다. 그리고 올해도 그러한 경향에서 벗어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씨스타와 애프터스쿨, 레인보우, 달샤벳이 현재 활동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컴백을 할 그룹이 상당히 많다고 할 수 있는데 재밌는 모습은 5월에 활동한 가수들과 6월에 활동한 가수들의 노래나 컨셉이 너무나도 다르다는 것이다. 5월까지는 상대적으로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느낌이었거나 상큼한 느낌이 주였는데 6월로 접어들면서 걸그룹들은 그야말로 섹시 컨셉월이 아무리 경쟁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5월이 아무리 덥다고 해도 결국 봄이고 6월부터가 여름인 것이고 여름에는 노출이 상대적으로 자연스럽기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오해의 섹시 경.. 더보기
전우치, 로맨스와 스릴러의 조화를 만들어낸 유이의 연기 결국은 시청률 1위 자리를 드라마 전우치가 되찾았다. CG라는 부수적인 부분에 발목을 잡혀서 잠시 주춤거렸지만 긴장감과 코믹이 절묘하게 조화되어 드라마가 꽉찬 느낌을 주면서 다시금 시청률이 상승해나간다고 할 수 있다. 전우치라는 드라마의 매력은 그야말로 다양한 장르의 조화일 것이다. 코믹과 스릴러 그리고 멜로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느낌은 자칫하면 이도저도 아닌 느낌을 줄 수도 있지만 현재 전우치는 균형을 잘 맞추면서 여러장르들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사실상 멜로의 느낌을 줄 수 있던 장면이 어제 처음으로 나왔다고도 할 수 있는데 이러한 부분이 그냥 로맨스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드라마의 큰 틀이라고 할 수 있는 대립구도와 잘 어우러지면서 더 큰 재미를 주었다. 그간 존재감이 조금 .. 더보기
시청자 모두를 놀라게 했던 티아라 효민의 아찔했던 꽈당 방송사고 어제 방송된 인기가요는 정말 여러가지로 화제가 될만했던 거 같다. 공중파 방송에서 보컬로이드의 무대를 보게 될 줄은 정말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는데 마치 이전 사이버 가수 아담을 보는 것만 같던 충격을 시유라는 보컬로이드는 시청자들에게 주었다. 사실 보컬로이드라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몰라서 찾아보게 만들었는데 어쨌든 일본에서 무척 인기인 컨텐츠라고 생각하면 될 거 같은데 K-POP 열풍을 이어가기 위해서 순위제를 폐지한 인기가요가 보컬로이드를 선보인다는 것은 상당히 놀라웠다. 이번에 데뷔한 신인걸그룹 글램의 멤버가 시유의 목소리를 담당했던 것이 인연이 되어서 같이 무대를 하게 되엇다고 하는데 어찌되었든 글램과 시유의 합동무대는 충격과 공포였다고 평하고 싶다. 그리고 어제 인기가요는 보컬로이드 시유를 통한 충.. 더보기
감탄할 수밖에 없었던 걸그룹들의 스페셜한 인기가요 합동무대 순위제를 포기하고서의 모습을 처음 보여준 어제 인기가요는 기대이상이라는 말을 하고 싶었다. 순위제를 포기하는 것과 직접적인 연관을 가진다고는 할 수 없지만 다른 음악방송프로그램보다 다양한 가수들이 출연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했고 특히 싸이의 강남스타일 컴백 무대는 바뀐 인기가요의 상징으로 봐도 될 정도로 즐거움이 가득했다. K-POP을 더 확장시켜나가겠다는 목표에 맞게 즐기는 무대라는 측면이 어느정도 있지않았나 생각하고 싸이의 인기가요 컴백만큼이나 화제가 되었던 것은 바뀐 인기가요의 첫번째 무대였다. 썸머스페셜이라는 타이틀에 맞는 스페셜무대가 시청자앞에 펼쳐졌는데 현재 활동하는 주요걸그룹의 멤버들이 모여 보여준 스페셜무대는 감탄이 절로 나올 수밖에 없었다. 티아라, 에프엑스, 애프터스쿨, 씨스타 이 네그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