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왕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계백, 티아라 효민의 초영과 김유정의 가희 중 누가 계백의 부인일까? 무사백동수를 무섭게 추격하고 있는 듯한 드라마 계백은 어제 32부작 중 16화가 방송되면서 정확히 절반이 방송되었다. 기승전결 중 승의 마무리라 할 수 있는 16화는 점점 더 위세를 더해가는 사택가문을 통해 아이러니하게 그 끝이 얼마 안남았음을 보여주는 듯했다. 연문진의 거사가 허망하게 사택비의 계략에 의해 막히면서 표면적으로 더이상 사택비를 막을 세력이 존재하지않게 된것이다. 의자왕자 또한 연태연을 지키기 위해서 승려로 출가를 해버리는 상황에서 사택가문은 흔들릴거 같지않은 위세를 보이게 된다. 뭐 이상황 속에서 의자와 성충, 흥수, 계백이 의형제의 연을 맺고 반격을 준비하려는 모습은 본격적인 이야기는 이제야 시작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듯했다. 교기를 흔들어서 사택가문의 내부를 흔들려는 모습이 예고에 나왔.. 더보기 계백과 문근의 슬픈 재회를 망쳐버린 독개 윤다훈의 과한연기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이었던 어제 정말 추석특집이라는 이름하에 여러 방송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재미가 없어서 놀랬었다. 뭔가 이것저것 하기는 하는데 그렇게 썩 재미가 없었다. 결국 추석 중에 제일 볼만했던 것은 원래 방송되던 드라마인 계백이였다. 이것은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니 오해는 하지않았으면 좋겠다. 그래도 어제 드라마 계백은 처음부터 예고까지 상당히 긴장감 넘치는 내용으로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은 듯했다. 생구들이 폭동을 일으키는 이유가 되었던 비리와 관계된 내용이 계속 이어져가고 있엇는데 그 상황이 점차 커지는 느낌이었다. 어제의 첫번째 이야기는 바로 비리의 모든 내용을 알고있는 건철을 죽일려는 사택비와 그 신임을 받고자하는 계백의 이야기였다. 과거 무진이 음해를 받았던 일과 무척이나 비슷해보이는 상황.. 더보기 티아라 효민, 계백촬영현장 분위기를 한방에 좋게 바꾸다 광고가 나간다음 계백 영상스케치 영상이 나와요 출처는 계백 공식 홈페이지입니다 강호동의 연예계 은퇴 소식으로 한창 어제 시끄러웠다. 정말 최근 연예계 최고의 화두는 아마 강호동일 것이다. 그리고 어제는 위대한 탄생2와 슈퍼스타K3의 맞대결이 있었던 날이어서 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무척이나 많았다. 이 두가지 이야기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를 할 듯한데 그부분은 나보다 다른 사람들이 훨씬 잘 이야기를 할 것 같기에 언급을 안하겠다. 나는 조금은 다른 이야기를 해보고자하는데 바로 드라마 계백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려고 한다. MBC 월화극을 담당하고 있는 계백인데 시청률이라는 부분에서 기대이하라는 평가도 나오고 주연배우들의 존재감 문제도 말이 나오고 있다. 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시청률부분이야 언제든.. 더보기 시청자 지치게하는 계백의 끝없는 시련, 주인공 매력마저 깎는다 계백이 사비로 돌아와서 본격적인 복수극이 시작될 꺼라 기대를 했던 드라마 계백. 이런 기대속에서 12회를 봤는데 배우들의 열연이 아쉬워질 정도로 이제는 스토리가 산으로 가고 있는 것일 아닐까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한 영웅의 모습을 드라마로 만드는 것이기때문에 영웅의 시련이라는 부분은 분명 필요하다. 근데 이 계백이라는 드라마에서 주인공인 계백은 총 32부작중 12회까지 방송된 지금까지 시련 또 시련 이런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 계백이 등장한 것인 4회 인가 5회인가 부터였던 것을 생각하면 단 8회 정도만 계백은 나왔는데 이 짧으면 짧은 기간 동안 계백은 그동안 영웅 사극에서 주인공이 격는 모든 시련은 다겪었다. 뭐 태어남과 동시에 어머니를 잃은 것을 제외하고 보면 첫번째 시련은 아마 아버지인 무진의 죽..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