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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왕

계백, 매력적인 조연들의 활약이 극을 한층 재밌게 만든다 따라잡을것인가 따돌릴 것인가? 월화극을 시청률을 놓고 두 사극의 경쟁이 점차 재밌어지고 있다. 현재 시청률 1위인 무사백동수와 그뒤를 바짝 따라가고있는 계백은 두 드라마 모두 어느정도 방송된 상황이어서 더욱 경쟁이 재밌어지고 있다. 뭐 나같은 경우 계백을 보고 있는 상황이기때문에 계백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한다. 가잠성 전투가 저번주에 끝났는데 뭐 이 가잠성 전투같은 경우 제작비 논란이 있을 정도로 어처구니없는 장면을 만들어주긴 했지만 그런 외적인 문제를 제하고 스토리측면만 보면 드라마의 또다른 전환점이 되는 부분이었다. 첫번째 전환점이 선화공주의 죽음이었고 두번째 전환점이 무진의 죽음과 계백 상처 정도 일 것이고 가잠성 전투의 끝은 계백이 다시 사비로 돌아간다는 점에서 전환점이 될만했다. 드라마의 중.. 더보기
계백, 어처구니가 없던 티아라 효민 서클렌즈 논란 본격적으로 성인연기자들이 등장을 한 드라마 계백. 7화가 끝나고 나온 예고편을 보고 조재현이 의자를 맞는것은 조금 미스가 아닐까 생각을 했었는데 나만 그렇게 생각한 것이 아니라는 점에 놀랐었다. 근데 조재현은 그런 부분을 채우고도 남을 연기력을 보여주면서 조재현이 아니면 안될 거 같은 느낌을 가지게 만들어줬다. 은고를 맡은 송지효나 계백의 이서진이나 상당히 인물과 잘 어울리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어서 앞으로가 더욱 기대가된다고 생각을 한다. 그리고 은고의 호위무사라 볼 수 있는 초영이 이제 효민으로 바뀌었는데 이부분에 있어서 상당히 재밌는 상황이 생겼다. 효민은 첫등장부터 상당히 개성넘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런 미친...이런 식의 대사는 아역때의 초영과 너무나도 잘 연결되는 .. 더보기
계백,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성인연기자들이 차인표의 카리스마를 잊게 해주다 무사백동수와 스파이명월과 함께 월화극 경쟁을 하고 있는 계백. 가장 늦게 시작했던 드라마인 만큼 시청률면에서 조금 고전을 하고 있는데 최근 꾸준한 상승세는 곧 월화극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지 않을까 생각을 하게한다. 뭐 스파이명월같은 경우 에릭의 종교발언으로 조금 위태로워질거 같았는데 그것으로 끝나지않고 한예슬과 제작진의 불화 문제로 결국 월요일 11회가 방송되지않는등 최악의 사태를 맞아서 실질적 월화극 경쟁은 무사백동수와 계백의 2파전이 될 거 같다.정말 타이밍 좋게도 이번주 계백은 아역 연기자들에서 성인연기자로 변하는 부분이어서 시청률에 있어서 무사백동수를 따라잡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보인다. 사실 그동안 계백은 차인표와 오연수 이 두 성인 연기자와 이현우와 박은빈, 노영학 세명의 아역의 그야말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