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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티아라 화영 왕따설 추측과 비난만이 존재하는 안타까운 상황 다시금 논란의 대상이 되어주면서 티아라는 대중들에게 정말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에 처하였다. 논란의 핵심은 무척이나 단순하다고 할 수 있다. 티아라 멤버들이 화영을 트위터로 공개적으로 디스를 하였고 이것이 불화설과 왕따설 등등 팀의 균열로 이어진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상황은 어찌되었든 화영을 동정하는 여론이고 티아라의 나머지 멤버들같은 경우 입에 담기 힘든 욕을 듣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이때다하고 논란을 가중시키며 이전의 여러 문제들도 다 이부분과 연관시키는 행동도 나타나고 있는데 상당히 당황스러운 상황이라고 생각된다. 사건이 상당히 커지자 소속사에서는 김광수 대표가 직접 30일에 티아라에 대해 중대발표를 하고 기자회견을 가지겠다고 하였는데 그때까지 논란은 전혀 가라앉지않을 듯하다. .. 더보기
여유만만, 소속사의 무리수 컨셉에 대한 티아라의 한 맺힌 토로 아침프로그램에 나오는 걸그룹은 정말 쉽게 상상을 하기 힘들다. 아침프로그램이라는 것이 기본적으로 중장년층을 겨냥하는 프로그램이고 걸그룹은 기본적으로 청소년과 젊은층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이기에 둘의 매치는 쉽게 생각이 되질 않는다. 하지만 지난 25일 여유만만에 걸그룹 티아라가 출연하였고 이러한 걸그룹의 출연은 꽤나 화제가 되었다. 이미 작년에 아침마당에도 출연햇던 티아라인데 걸그룹이 아침프로그램에 두번이나 출연한 것은 무척이나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출연의 이유는 아마 작년에 큰 사랑을 받았던 롤리폴리를 통해서 티아라가 중장년층에게도 어필이 되었기때문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또한 기본적으로 티아라 노래만의 그 특유의 뽕끼라는 것이 단순히 복고컨셉만이 아닌 다른 측면에서도 다양.. 더보기
아이돌스타올림픽, 닉쿤을 편집 못한 것이 아니라 안한 것이다 음주운전과 이에 따른 교통사고로 논란의 중심에 선 2PM의 닉쿤은 논란이 한창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촬영해두었던 방송이었던 아이돌 스타 올림픽을 통해 방송에 나오게 되면서 방송이 끝나기가 무섭게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대중들의 반응을 반영하여 일부에서는 광고모델에서 삭제를 하고 있고 일본의 방송의 경우 프로그램을 폐지시키는 모습까지 보인 상황에서 MBC의 이번 방송은 여러가지로 말이 나올 수밖에 없었다. 팬들같은 경우는 너무 가혹하다고 말을 하지만 어쨌든 범죄를 저지른 것이고 아무런 재제가 없는 느낌은 범죄에 대한 생각을 무디게 할 수 있기에 어느정도 방송에서 출연을 하지않는 것이 당연하다고 본다. 그런데 이런 닉쿤의 출연을 두고 가장 논란이 되는 것은 편집의 문제였다. 닉쿤에 대한 논란을 고려하여 최대.. 더보기
뮤직뱅크, 1위보다 인상적이었던 2위 티아라의 매혹적인 무대 팬덤이라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우치게 되었던 이번주 뮤직뱅크였다. 음원차트에서의 부진을 만회하고 남은 음반판매로 슈퍼주니어는 티아라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였다. 디지털음원에서 생각보다 점수차이가 안나서 놀랐는데 음원차트에서 벌어진 차이를 이제는 사람들이 크게 관심을 안두는 컷팅벨부분에서 확실히 메우지 않았나 생각을 해본다. 결과적으로는 슈퍼주니어가 1위를 차지하기는 했지만 팬덤에 의한 것일뿐 선호도 조사나 음원같은 부분을 봤을때 사실상 이번주 1위는 티아라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을 듯하다. 작년 여름부터 악연이라 할 수 있는 슈퍼주니어에 의해서 티아라는 역대 뮤직뱅크 최다 2위 가수에 등극하였는데 비록 팬덤은 밀리더라도 대중성에서는 확실히 압선다는 것을 다시금 보여준 방송이 아니었나 .. 더보기
감탄할 수밖에 없었던 걸그룹들의 스페셜한 인기가요 합동무대 순위제를 포기하고서의 모습을 처음 보여준 어제 인기가요는 기대이상이라는 말을 하고 싶었다. 순위제를 포기하는 것과 직접적인 연관을 가진다고는 할 수 없지만 다른 음악방송프로그램보다 다양한 가수들이 출연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했고 특히 싸이의 강남스타일 컴백 무대는 바뀐 인기가요의 상징으로 봐도 될 정도로 즐거움이 가득했다. K-POP을 더 확장시켜나가겠다는 목표에 맞게 즐기는 무대라는 측면이 어느정도 있지않았나 생각하고 싸이의 인기가요 컴백만큼이나 화제가 되었던 것은 바뀐 인기가요의 첫번째 무대였다. 썸머스페셜이라는 타이틀에 맞는 스페셜무대가 시청자앞에 펼쳐졌는데 현재 활동하는 주요걸그룹의 멤버들이 모여 보여준 스페셜무대는 감탄이 절로 나올 수밖에 없었다. 티아라, 에프엑스, 애프터스쿨, 씨스타 이 네그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