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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해주

메이퀸, 보는 사람도 울 수밖에 없었던 김유정의 폭풍오열 결국 시청률 경쟁에서 다섯손가락을 이긴 메이퀸은 사실상 명품아역들의 존재가 무척이나 중요하다. 성인연기자들보다 더 뛰어난 연기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는 아역들의 연기는 시청자들이 드라마에 몰입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데 특히 김유정의 연기력은 성인으로 배우가 바뀌었을때가 걱정이 될 정도로 너무나도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출생의 비밀에 대해서 어렴풋이 알고 있던 상황에서 그것이 확실하게 바뀌면서 울음을 터뜨리고 마는 모습을 연기한 김유정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도 강한 인상을 남겼는데 사실상 어제 방송같은 경우는 김유정의 원맨쇼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아역배우 김유저으이 존재감이 어마어마했다. 이런 김유정의 존재감 덕분에 아직 시청률 조사 업체에 따라서 엎치락뒤치락거리는 상.. 더보기
메이퀸, 시청자를 미소짓게 만든 박지빈의 풋풋한 짝사랑 연기 지난주 첫방송을 한 MBC의 새 주말극 메이퀸은 점점 본격적인 갈등구조가 나타나면서 그 재미가 더해지고 있다. 경쟁드라마인 다섯손가락이 최근 잡음을 내면서 위기를 자초하는 상황에서 메이퀸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명품아역이라는 수식어가 붙어있는 김유정과 박지빈, 박건태의 연기는 성인연기자들 뺨을 치는 느낌이고 여기에 안내상과 같이 성인조연들도 매회 시청자들이 몰입할 수 있는 감정연기를 선보여주고 있다. 진부할 수도 있다고 할 수 있는 설정들이지만 그 설정 속에서 연기를 하는 배우들이 진부하지않기에 메이퀸은 친숙한 느낌의 드라마라 부르는게 맞을 듯싶다. 오죽하면 현재 아역들이 연기하는 15년전 이야기에서 현재로 넘어와서 성인들이 연기하면 어색한 느낌을 주지않을가 걱정이 될 정도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