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애니원 컴백

기회를 살리지 못한 제국의 아이들의 안타까운 컴백무대 어제 방송된 뮤직뱅크는 상당히 인상적이었다고 할 수 있다. 눈길을 끌었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첫번째로는 2ne1의 뮤직뱅크 무대였다. 암묵적으로, 아니 공공연하게 보이콧을 했다고 할 수 있던 YG의 가수가 뮤직뱅크에 등장을 한 것인데 강승윤을 생각해서 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어서인지는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도록 만들었다. 어쨌든 한국 가요계의 한축을 담당하는 YG의 가수들을 이제 뮤직뱅크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은 그간 뮤직뱅크가 비난을 받아야했던 여러가지 중 하나였던 반쪽짜리라는 부분을 이제 좀 해소할 수 잇을 것 같았다. 투애니원의 노래가 좋든 컴백무대가 어떻든과는 관계 없이 그녀들이 뮤직뱅크 무대에 올라왔다는 것은 나름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눈길이 갔던 것은 바로 제국.. 더보기
티아라 소연의 인기가요 음정 실수, 과도한 스케쥴이 부른 사고 드디어 이제 인기가요를 통해서 티아라와 투애니원이 모두 컴백을 하면서 올 여름 걸그룹들의 대결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작년에 비슷한 시기에서 격돌을 하였던 두 아이돌그룹같은 경우는 단기적으로는 투애니원의 승리였고 장기적으로 봤을대는 티아라의 승리였는데 과연 이번 대결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무척이나 기대가 되었다. 기대가 되는 그룹이기때문에 컴백 무대도 무척이나 기대가 되었는데 비록 티아라같은 경우 비록 전날에 음악중심을 통해서 컴백무대를 가졌지만 그래도 음악중심과 인기가요 무대구성이 약간 다른 차이가 존재하고 이덕분에 또 새로운 무대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방송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방송이 나가고 나서 정상적으로는 새로운 활동곡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것인 정상인데 티아라같은 경우 전혀 의외의 상.. 더보기
음악중심, 모두를 놀라게 한 티아라의 압도적인 컴백무대 드디어 어제 티아라가 음악중심으로 통해서 컴백을 했다. 지난해 여름 롤리폴리를 시작으로 겨울에 크라이크라이 그리고 올 초에 러비더비를 통해서 확실하게 존재감을 보여주었던 티아라는 어제 방송에서 한차원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여름하면 떠오르는 유쾌한 댄스곡은 아니지만 감성을 자극하는 티아라의 이번 데이바이데이는 다른 걸그룹들과 차별화가 되었고 이번 컴백 무대는 이를 한층 더 잘 부각시켜주었다. 씨스타가 한주 먼저 일직 컴백을 하였고 이제 오늘 투애니원도 인기가요를 통해서 컴백을 하게 되는데 과연 7월 가요계에서 누가 최고의 걸그룹이 될지는 무척이나 기대된다고 할 수 있다. 세 그룹 모두 전혀 다른 스타일의 노래와 무대를 보여주는 상황이라 할 수 있는데 어제 보여준 티아라의.. 더보기
이전과는 다른 매력을 기대하게 해주는 티아라의 컴백예고 사실 기대보다는 걱정이 많았다. 티아라가 7월 초 컴백을 하는 상황에서 이번 뮤직비디오의 컨셉이 2330년이라는 소식은 걱정을 가지게 하는데 충분하였다. 어떠한 컨셉도 소화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걸그룹 티아라였지만 그래도 SF까지 장르가 나아갈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다. 과연 이러한 장르를 어떻게 뮤직비디오로 소화를 해낼 것인지 도대체 노래는 어떻게 나올 것인지 걱정이 되었다. 이러한 걱정은 뮤비 스틸컷이 하나씩 공개가 되면서 더욱 심해졌다. 세기말적인 분위기를 보았을때 마치 영화 매드맥스가 연상되는 상황이었고 정말 걸그룹이라는 이미지와는 전혀 안맞는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층격적이었다고 할 수 있는 효민의 빨간 머리와 새 멤버 다니의 모습은 그 자체로 보면 결코 나쁘지 않은 모습이었는데 너무나도 파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