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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프로그램

뮤직뱅크, 감탄을 하게 되었던 티아라의 매력적 변신 정말 어제의 뮤직뱅크는 긴장감이라고는 전혀 없었다고 생각한다. 아이유가 결국 너무나도 뻔한 6주연속 1위를 한 것인데 그저 아이유니까라는 이야기를 하게 될 뿐이었다. 애초에 같이 1위후보에 오른 트러블메이커가 활동을 마무리해버린 상황이기때문에 당연히 아이유가 1위를 받을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은 너무나도 쉬운 일이었다. 하지만 아이유가 6주연속 1위를 하게 되면서 점점 그 후폭풍도 커져가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지난번 소녀시대가 6주연속 1위를 했을대와 비슷한 모습이라 할 수 있다. 비록 음원부분에서 당시의 소녀시대보다 좋은 아이유지만 6주연속 1위를 차지할 수 있던 뒷면에는 아무래도 선호도 점수와 방송횟수점수가 있기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이부분을 가지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게 되는 듯하다. 팬덤의 크기와 .. 더보기
KBS 가요대축제, 잘나가다 막판을 망쳐버린 안타까운 축제 각종 연말 시상식으로 정말 볼거리가 풍성한 연말인데 어제같은 경우 SBS 연예대상과 MBC 드라마대상, KBS 가요대축제가 방송되었다. SBS 연예대상과 MBC 드라마대상같은 경우 큰 이변은 없던 모습인데 모든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먼저하고 싶다. 받을 사람이 받고 받을 작품이 받은 모양새여서 방송 후 논란이 없을 거 같은데 뭐 이부분은 알수없는 것이니 넘어가고 내가 오늘 이야기 하고자하는 것은 KBS 가요대축제이다. 사실상 거의 같은 가수들이 출연하기에 방송 3사의 연말 가요무대같은 경우 첫번째 방송을 한 것만 이슈가 되고 나머지는 좀 소외되는 듯하지만 어제 KBS 가요대축제는 조금은 다른, 할말이 많은 방송이었다고 말하고 싶다.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부분도 있고 부정적으로 볼 수 있는 부분도 있던 2.. 더보기
SBS 가요대전, SM 스페셜 콘서트로 전락해버린 최악의 방송 연말을 맞아 한해를 마무리하는 의미의 방송들이 각 방송사를 통해 시작을 하였다. 어제같은 경우 MBC는 연예대상을 통해 예능프로그램을 총정리하였고 SBS는 가요대전을 통해서 올 한해 음악을 정리하였다. 뭐 MBC에서 나가수에 대상을 주기 위해서 유재석을 희생시킨 거 같은 분위기는 상당히 씁쓸하게 만들었는데 어느정도 예상을 했던 결과였기에 충격까지는 아니었다. 연예대상같은 경우 오히려 다른 수상들이 더 의외였던 경우가 많은 거 같은데 내가 오늘 얘기하고자 하는 것은 MBC연예대상이 아니다. 오늘 이야기 하고자하는 것은 올 한해 가요계를 정리한다는 의미를 가져야했던 SBS 가요대전이 그 정체성을 잃은채 이상하게 진행되었던 부분을 이야기 하고자한다. 과연 SM 스페셜 콘서트에 다른 가수들이 게스트로 나온 것인.. 더보기
티아라 편의점습격? 뭔일인가 보니 토요일밤에 하는 새 예능 티아라의 꽃미남들에 나온 장면인거 같네요 ㅎㅎㅎ. 티아라의 이름을 걸고하는 예능들이 보통 정신없고 산만한 것이 매력인데 지난주 방송된 것도 그랬던것을 생각하면 이번에도 그럴듯 하니 기대를 한번 해보게 되네요. 일본에 간 티아라가 편의점을 습격하는 모습이 나오는거 같은데 어떤 모습이 될지 방송을 통해 보도록 합시다. 더보기
세바퀴, 티아라를 안쓰러운 병풍으로 만들어버린 제작진의 소홀함 토요일 예능인 티아라가 오랫만에 출연을 하였다. 크라이크라이로 활동을 하는데 이상하게도 예능나들이가 없었는데 컴백후 거의 첫번째 예능인거 같았다. 한국과 일본을 동시에 활동하다보니 아무래도 바쁘고 그런만큼 예능에서 보기가 힘들었던거 같다. 물론 이번 출연자로 티아라 7명이 전부가 나온 것은 아니고 그중 3명만이 나왔다. 출연자는 이미 세바퀴에 출연한 경험이 있는 보람, 소연, 효민이었다. 그간 티아라는 세바퀴에 나오기만 하면 크게 한방을 날려주었기에 이번에도 기대를 하기 충분했다. 특히 효민과 소연같은 경우 아이돌 중에서 좋은 예능감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를 받고 있기에 더욱 기대를 할만했다. 그런데 어제 방송은 어찌보면 티아라의 세바퀴 출연 중 최악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거의 굴욕에 가까운 모습이 보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