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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1위

티아라 그녀들의 웃음이 주는 역설적이라 할 수 있는 안타까움 무한도전조차도 그녀들의 질주를 막을 수는 없었다. 나오기만 하면 음원차트를 싹쓸이하고 그런 모습을 최소한 일주일간 유지해주는 무한도전의 음원이 나와지만 이전과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분명 음원차트 상위권에 7개의 노래가 모두 올라 있지만 가장 큰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는 멜론과 엠넷에서는 1위자리를 다른 노래에게 내어준 상태이다. 비록 이미 한번 나왔던 노래이지만 편곡을 통해서 새로워졌고 그동안 무한도전이 보여주던 파괴력을 생각하면 무척이나 신기한 상황이라 할 수 있다. 최강이라 할 수 있는 무한도전의 나름가수다 음원을 이긴 주인공은 바로 티아라이다. 러비더비를 통해 제대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티아라의 인기는 무한도전조차도 멈추게 할 수 없었다. 2011년에는 서해안가요제와 치열한 경합을 벌이.. 더보기
티아라의 롤리폴리, 음악방송은 외면했지만 올해 가장 사랑 받은 노래 2011년도 이제 단 3일남았고 한해를 마무리하는 상황이기때문에 연예계도 1년을 마무리하는 모습들의 자료들이 나오고 있다. 방송3사의 연말 시상식이 아직 하나밖에 안했지만 그래도 나오고 있는 자료들은 시상식을 하기전이라도 어느정도 2011년의 내용을 정리하기에 충분하다. 특히나 가장 자료가 많다고 볼 수 있는 경우는 가요계라고 할 수 있는데 올해 가요계는 정말 이슈도 많았고 그만큼 할말도 많았다. 일단 2011년 가요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아이유일 것이다. 아이유로 시작해서 아이유로 끝났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올해 아이유의 인기는 상당했다. 2010년 말 발표한 좋은 날로 아이유 신드롬이라 불릴만큼의 인기를 얻고 2011년 말 너랑나로 활동하면서 그녀의 인기를 다시금 실감하게 하는 모습은 .. 더보기
뮤직뱅크 연말결산 1위 아이유보다 빛난 2위 티아라 어제 뮤직뱅크에서 연말결산 방송을 하였다. 2011년의 한국가요계를 정리한다는 의미가 있었는데 뭐 통칭 아이돌만이 보이는 모습이 비난의 목소리를 생기게 할 수도 있었지만 동시에 현재 대한민국이 아이돌 전성시대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도 하여주었다. 특히나 어제 방송을 통해서 느낄수 있던 것은 여자아이돌의 강세가 2011년에도 두드러졌다는 것인데 연말결산의 상위권 대부분이 여자 아이돌인 것이 이것을 증명해주지않았나 생각된다.어쨌든 방송이 끝난 후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뮤직뱅크 연말 결산인데 나는 이 여자아이돌이라는 부분에 집중을 해서 말을 해보고자한다. 올한해 활약한 여자아이돌들을 한번에 정리할수 있는 기회가 아닐가 생각하기때문이다. 이번 연말결산에서 눈에 띈 여자아이돌은 에프엑스, 다비치, 시크릿, 미스에.. 더보기
받아서 더 굴욕이 되어버린 원더걸스의 인기가요 1위 수상 지난주 음악방송프로그램중 순위를 발표하는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인기가요의 1위가 모두다 다른 재밌는 상황이 나타났다.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티아라의 크라이크라이가 1위를 차지하였고 뮤직뱅크에서는 아이유의 너랑나가 1위를 차지했고 인기가요에서는 원더걸스의 be my baby가 1위격인 뮤티즌송을 수상하였다. 언뜻보면 다 받을 만한 가수들이 받은거 같은데 이중에서 문제가 된 것이 있으니 바로 원더걸스의 뮤티즌송 수상이었다. 아이유의 1위 수상이 유력한 상황에서 티아라 정도가 의외의 수상을 하지않을까 생각이 되던 인기가요에서 원더걸스가 1위를 차지한 것은 어찌 보면 원더걸스에 더 굴욕이 되어버린 상황이었다. 원더걸스는 일단 외형적으로는 인기가요에서 3주연속 1위를 차지하여 물러나는 모습이 되었지만 3주간 1위.. 더보기
아이유의 1위조차 빛바래게 만든 뮤직뱅크 순위조작의혹 역시나 아이유였다. 모두의 예상대로 이번주 뮤직뱅크의 1위는 아이유였다. 너랑나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유가 컴백 일주일만에 드디어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애초에 모두가 예상했던 일이었던 만큼 크게 화제가 되지는 못한거 같은 부분이 있지만 어쨌든 아이유의 1위는 분명 의미가 있고 축하할 일인거 같다. 그런데 어제 아이유의 1위를 빛바래게 만든일이 있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경조차 안썼을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 될 듯하다. 그것은 바로 뮤직뱅크가 순위를 조작하지않았나 하는 것이다. 아 물론 여기서 확실히 말하자면 아이유의 1위를 부정하지는 않는다. 당연히 아이유가 1위를 할것이라 나또한 생각을 했었는데 문제는 1위가 아닌 1위 후보였다. 아이유가 순위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