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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아라 새멤버 영입, 잘나가는 그룹 망치는 소속사의 엽기적 행동 결국은 우려하던 일이 생겼다. 지난달 뜬금없이 멤버의 변화도 있을 수도 있다며 4월에 티아라에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하던 티아라의 소속사가 결국은 일을 저질렀다. 어제 여러 매체들을 통해서 사실상 확실한 내용이 된 것이 바로 티아라가 9인조로 개편이 된다는 것이다. 기존의 7명에 2명의 새멤버가 추가된다는 것인데 정말 어이없는 내용이 아닐까 생각을 한다. 비록 공식적으로 아직 소속사에서 새멤버가 누군지 그리고 어떤식으로 활동할지 등은 말을 하지 않았지만 새멤버가 들어간다는 사실만으로도 많은 팬들과 대중들은 고개를 갸우뚱하기에는 충분했다. 뭐 그동안 걸그룹에서 멤버가 추가되는 일이 없던 것이 아니고 티아라는 이미 멤버추가를 했던 경험이 있는데도 왜 대중들의 반응은 부정적인가를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 더보기
사랑비, 시청자를 울린 사랑하지만 이루러질 수 없던 인하와 윤희의 사랑 드디어 사랑비가 과거의 이야기가 끝이났다. 이루어지지않은 사랑이 그들에 자녀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소재는 상당히 감성적이고 어제 방송에서는 그 마지막에 70년대의 서인하와 김윤희가 아닌 2012년의 서준과 장하나가 등장을 하여 상당히 기대감을 가질 수 있게 만들어주었다. 애절하고 가슴을 움직이는 과거의 이야기가 이제는 약간이나마 트랜디한 모습으로 변모할 것이라 생각이 되는데 이 절묘한 교차와 그에 대한 기대덕분인지 드디어 사랑비가 시청률에서도 처음으로 상승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월화극의 경쟁이 이제야 시작이라고 말을 해주었다. 확실히 어제의 방송은 현재의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이라는 측면과 과거의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에 대한 여운 이 두가지가 잘 조화가 되었는데 사랑에 따라서 받아들이는 것이 다를 수도 있지만.. 더보기
사랑비, 진정한 사랑의 로맨티스트가 된 장근석 여심을 홀리다 정말 오랫만에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푸근해지는 드라마를 보고 있는 것 같다. 윤아와 장근석 이 두 차세대 한류스타의 출연으로 많은 기대 속에서 지난 주 첫방송을 한 사랑비가 어제 3화를 방송했는데 현재 방송은 본격적인 이야기라 할 수 있는 2012년의 이야기에 대한 일종의 프롤로그라고 할 수 있는 이야기 진짜 주인공들의 부모들의 가슴 아픈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이미 어떤 결말이 현재 주인공들에게 일어날지 시청자들이 알고 있는 상황에서 장근석이 연기하는 서인하와 윤아가 연기하는 김윤희는 너무나도 아름답고 순수한 첫사랑의 모습을 그려주고 있어서 볼 수록 애잔함을 느끼게 되는 듯하다. 그런데 첫방송이 시작되었을때 많은 사람들이 우려했던 부분이 있다. 바로 장근석이 연기하는 서인하와 장근석의 매칭이였다. 진.. 더보기
사랑비, 첫사랑의 기억같이 아름다웠던 첫방송 시청자들을 사로잡다 많은 화제성을 보여주었지만 시청률이라는 부분에서 눈물겨운 결과를 보여주었던 드림하이2가 종영을 하고 어제부터 사랑비가 방송을 시작하였다. 소녀시대의 윤아와 장근석의 조합 거기에 윤석호와 오수연의 조합은 방송이 되기 전부터 많은 화제가 되어주었다. 제2의 가을동화다, 제2의 겨울연가다 등등 많은 이야기가 나왔는데 사실상 한류의 최전방에 서있는 2명의 배우를 주연으로 캐스팅하는 순간부터 한류를 노리고 만들어진 드라마라는 부분을 완전히 부정할 수는 없을 듯하였다. 그렇지만 윤석호와 오수연의 조합은 정말 오랫만에 TV를 통해서 정통멜로를 볼 수 있지않을가 하는 기대감을 심어주었다. 로맨틱코메디 물에 밀려서 어느덧 찾아보기 힘들어졌다고 할 수 있는 정통멜로의 부활을 기대해보면서 사랑비를 시청한 사람들이 결코 적지.. 더보기
쏟아지는 걸그룹 서열들이 불편한 이유 올해도 어김없이 연초가 되니까 각종 걸그룹 서열들이 쏟아지고 있다. 작년 이만때 보여주던 상황과 정말 너무나도 비슷하다고 느껴지는 상황인데 등장을 할때마다 화제가 되는 모습을 보면서 씁쓸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올해 들어서 인터넷상에서 이슈가 된 걸그룹 서열관련은 바로 최근에 등장한 걸그룹 가창력 서열까지 해서 총 3개로 보인다. 그냥 걸그룹 서열과 걸그룹 지도 최신판 그리고 걸그룹 가창력 서열까지 등장한 상황인데 그냥 재미로 보면 괜찮은 내용이지만 그러지않고 마치 걸그룹의 모든 것을 반영하고 있다는 식으로 언론들이 이야기를 하면서 불편함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애초에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일부 사람들이 주관적인 생각으로 만든 내용이 통칭 눈팅을 하는 기자들에 의해서 퍼지고 화제가 된 것인데 언론들은 마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