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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오연서 열애설 부인, 아무도 믿지않을 갑작스런 말바꾸기 새해부터 연예계는 열애설로 무척이나 뜨겁다. 비와 김태희의 열애설은 정말 어마어마한 파급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인데 단순히 열애라는 부분만으로가 아닌 군복무라는 부분까지 연관이 되면서 상당히 일이 복잡하고 커진 상황이다. 비와 김태희의 열애만으로도 떠들썩한 상황에서 뒤이어서 또 하나의 열애설이 나왔는데 바로 이장우와 오연서의 열애설이었다. 뭐 비와 김태희의 상황보다는 좀 무게감이 떨어질수도 있지만 이 열애설이 이슈가 된 것은 상당히 재밌는 부분이 존재하였다. 그것은 오연서가 현재 MBC에서 두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과 깊은 관련을 가지는데 이장우와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드라마 오자룡이간다와 엠블랙의 이준과 가상부부로 출연을 하는 우리결혼했어요 이렇게 두 프로그램에 출연하는데 문제는 바로 우결이었다. 가상결혼.. 더보기
일밤 꿈엔들, 이경실-지상렬의 과한 욕심이 만든 최악의 예능 나가수가 시즌1을 마치고 숨고르기를 하면서 시즌2를 준비하는 시기에 MBC는 그자리에 새로운 프로그램인 꿈엔들을 편성하였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꿈엔들에 나가수가 돌아오기전까지의 땜빵용이라는 평가를 방송이전부터 했다. 특히나 파업의 여파로 일밤의 30년 역사상 처음으로 외주로 제작되는 프로그램인 만큼 그래도 관심이 가기는 했다. 나가수 시즌2는 분명 편성될 것이고 그렇다면 어제 새롭게 방송된 꿈엔들과 남심여심 중 한 프로그램이 일밤의 한코너로 자리메김을 할 것이라 생각할 수 있었다. 그런데 영 보고 있으면 암담하다는 생각밖에 들지않는다. 다시 일밤을 깊은 암흑기로 밀어넣을 거 같은 느낌이 너무나도 강하게 풍겼다. 그리고 그것은 특히 꿈엔들에게 강하게 느껴졌다. 꿈엔들같은 경우 말을 할 것이 많기 때문이 우.. 더보기
삼일절 다음날 닌자컨셉? 눈살 찌푸리게 만든 엠블랙의 뮤직뱅크 무대 총체적 난국이라고 해야될 거 같다. 어제 방송된 뮤직뱅크는 분명 케이윌의 데뷔후 첫번재 뮤직뱅크 1위라는 부분에서 많은 축하를 하고 싶었는데 방송 전반적으로 보면 케이윌의 1위보다 더 말을 해야할 부분이 많이 보이는 거 같아서 안타깝다. 신인그룹의 무리수와 방송국의 어이없는 실수와 이어진 꽈당까지 그래도 이정도는 가끔식 나오던 부분인 거 같다. 여기에 어이없는 컨셉으로 돌아온 한그룹으로 어제 뮤직뱅크는 그야말로 논란으로 가득한 모습이 되어버렸다. 전쟁이야 활동을 마치고 런으로 다시 돌아온 엠블랙은 무대를 보는 내내 황당함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어떤 생각으로 저러한 컨셉을 잡았을까 생각이 들정도였다. 비록 사람들은 신인그룹 레이티의 과한 섹시컨셉과 브레이브걸스 무대에서 보여진 방송사고들에 주목했지만 진정.. 더보기
라디오스타, 너무나도 뜬금없던 2PM 찬성과 티아라 은정의 열애설 지난주 연기돌 특집때문에 너무 기대치가 올라서 일까? 이번주 몸장특집으로 구며진 라디오스타는 지난주만 못하다는 느낌을 주었다. 주영훈이 나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그야말로 미친 예능감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이준에 비하면 약하다는 느낌이었다. 그런데 방송이 끝나고 나서는 인터넷에 나름 반응이 나오는 듯했는데 그것은 모두 게스트 중 한명인 2PM 황찬성과 관련된 내용들이었다. 황찬성이 특별히 좋은 에능감을 보이고 웃겨서 화제가 된 것이 아니라 어제 라스는 황찬성에게 상당히 강한 질문들을 던졌고 그러다보니 화제가 되었다고 본다. 공중파에서 가장 쎈 방송이라 할 수 있는 라스니까 가능한 부분들이었는데 이슈가 된 부분들은 크게 두가지이다. 하나는 전멤버였던 박재범과의 이야기였고 또 하나는 열애설이었다. 박재범에.. 더보기
라디오스타, 규현의 자리를 위협한 이준의 대반전 매력 정말 이런 아이돌이 또 있나 싶었다. 라디오스타 연기돌 특집에 나온 엠블랙 이준은 그야말로 스튜디오와 시청자들을 초토화시키면서 새로운 예능돌의 탄생을 보여주었다. 애프터스쿨의 유이, 제국의 아이들의 시완, 트랙스의 제이, 엠블랙의 이준 이렇게 4명의 게스트를 불러서 방송된 이번주 라디오스타는 정말 의외라고 할 수 있었다. 아무래도 초점이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해를 품은 달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시완이나 주말극 최강자로 얼마전 종영한 오작교형제의 주인공 유이에 맞추어질 것이라고 예상이 되었다. 하지만 방송이 시작되자 전혀 의외의 상황이 나왔다고 할 수 있다. 1시간짜리 방송이 그야말로 이준을 위한 방송이 되어버린 것이었다. 병풍이 될 것이라 예상되었던 이준이 순식간에 나머지 3명의 게스트를 병풍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