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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크라이

드디어 엠카운트다운으로 컴백하는 티아라, 무엇을 보면 될까? 드디어 오늘 티아라가 케이블채널인 엠넷의 생방송프로그램인 엠카운트다운을 통해서 컴백을 한다. 롤리폴리로 활동을 마무리한지 3개월도 안된 상황에서 무척이나 빠른 컴백이기는 하지만 이전 활동과는 확실히 차별화되는 듯한 이번 컴백은 분명 기대감을 크게 만들어주고 있다. 뮤비가 공개되자 마자 뮤비관련 사이트에서 단순에 실시간 1위를 차지하고 일간 1위를 차지했고 음원이 공개되자 전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달성하는 등 대중들 또한 티아라의 컴백을 상당히 기대하는 듯한 모습이다. 이미 소녀시대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고 원더걸스도 지난주 컴백을 한 상황에서 티아라까지 가세를 하는 형국이 되니 그야말로 제2차 걸그룹대전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거 같다. 제1차 걸그룹대전이 소녀시대라는 대형그룹을 제외하고 신인그룹들의 .. 더보기
티아라 크라이크라이 뮤직비디오 댄스버전 스틸컷 모음 댄스버전도 기대해도 좋을 듯하네요 더보기
원더걸스 MR제거, 컴백에 대한 호평을 무색하게 한 민망한 라이브 뮤직뱅크를 시작해서 음악중심과 인기가요까지 드디어 원더걸스가 국내무대에 컴백을 했다. 작년에 2 different tears로 활동은 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2주짜리 짧은 일종의 프로모션 활동같은 것이었는데 이번 be my baby가 수록된 앨범은 정규앨범인 만큼 그 활동기간도 비교적 길것이라 예상을 해볼 수 있고 그만큼 기대가 되던 부분이엇다. 2세대 걸그룹의 그야말로 시작이라고 할 수 있던 그룹이었고 텔미, 쏘핫, 노바디가지 3연타석 홈런을 치고 미국으로 건너가 버려서 그리움이라는 부분이 분명 존재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노래가 공개되고서 호불호가 나눠지기는 했지만 변화를 시도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었고 노래 또한 꽤 중독성을 가지고 있었기에 괜찮았다. 소녀시대와의 맞대결에서 과거와는 분명 다른 .. 더보기
티아라 블랙아이즈, 걸그룹계 판도를 바꿀 가장 K-POP다운 앨범 소녀시대와 원더걸스의 맞대결로 기대를 모으고 있던 11월 걸그룹 대전이 무척이나 재밌는 모습이 되어가고 있는거 같다. 소녀시대는 뮤직뱅크에서 3주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그 위상을 보여주었고 원더걸스는 컴백을 하고 각종차트에서 소녀시대보다 위에 있으면서 불꽃튀는 싸움이 되는 거 같았다. 하지만 여기에 또 하나의 대형걸그룹인 티아라가 음원을 공개하면서 무척이나 재밌어졌다. 다음주 컴백을 앞두고 미니앨범 블랙아이즈를 발표한 것인데 음원사이트에서의 반응이 정말 심상치가 않다. 공개를 했던 어제같은 경우 일반적으로 5대 음원사이트라고 불리는 멜론, 엠넷, 벅스, 도시락, 소리바다 중에서 멜론을 빼고 전부 1위에 올랐다는 것은 의미가 클거 같다. 원더걸스가 컴백을 하면서 음원에서도 반응이 왔을텐데 그것을 밀어냈다는.. 더보기
의미가 없어져버린 연말가요시상식에 통쾌한 한방을 날린 티아라의 불참선언 수능으로 떠뜰썩했던 어제 가요계에서 약간의 이슈가 될 일이 있었다. 티아라가 연말가요시상식에 스케쥴상 불참을 선언한 것이다. 티아라의 불참은 각 포털의 실시간검색어에 오르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구체적으로는 멜론어워드와 엠넷아시아뮤직어워드(이하 마마), 골든디스크에 참가를 포기한 것인데 이정도면 현재 국내의 유명 연말가요시상식을 거의 대부분 포기했다고 봐도 될 듯하다. 가수로 활동하는 상황에서 드라마나 예능등의 스케쥴때문에 가요시상식을 포기하는 것인 이상해 보일 수도 있었는데 자세히 생각해보면 이번 티아라의 불참선언은 현재의 가요시상식에 일침을 가한 것이라 생각을 해도 무방할 듯하다. 사실 이들 시상식같은 경우 과거의 공중파 시상식같은 모습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대상을 수상했더라도 포털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