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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 왕따

티아라 소연 교통사고, 몰지각한 네티즌들의 파렴치한 맹비난 교통사고를 당해도 욕을 먹어야하는 연예인이 있다는 사실에 정말 놀랬다. 현재 우리사회에 자리잡은 불신감과 군중심리가 어떤 것인지를 또 한번 제대로 느끼게 해준 사건이 바로 이번 티아라 소연의 교통사고이다. 화영에 대한 왕따 논란으로 그야말로 밑바닥까지 추락했다고 할 수 있는 티아라인데 네티즌들의 민중재판은 아직 멈출 생각을 하지않고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느낌으로 더욱더 악랄해지고 있다. 다수의 의견이 티아라는 왕따를 한 나쁜연예인이라고 규정을 하는 상황에서 이에 대해서 의심을 하거나 반박을 하는 소수의 의견은 크게 중요하게 여겨지지않고 있다. 나쁜 연예인인 티아라는 교통사고를 당해도 싼 것이고 그 교통사고조차도 조작이 의심된다고 여겨지는 것은 매우 합리적인 내용이다. 네티즌들의 여론을 돌리기 위해서 기꺼이.. 더보기
소연 차량전복 교통사고, 치가 떨리는 네티즌들의 광기어린 비난 무척이나 안타까운 사고라고 생각이 된다. 왕따 논란으로 홍역을 제대로 치루고 있는 티아라의 리더 소연이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을 촬영하기 위해서 가다가 구미 부근에서 빗길에 차가 미끌어져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하였다. 굳이 다행이라고 한다면 외관상으로 보면 부상이 그리 크지않다는 것인데 그럼에도 허리통증 등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정밀검사가 나와야 상세한 내용은 알 수 있을 듯하다. 그런데 이러한 소연의 아찔한 사고에 보이는 많은 네티즌들의 반응은 정말 기가 찰 따름이다. 다쳐서 잘됐다라는 반응이나 인과응보다, 꼴 좋다, 그냥 죽지 아깝다라는 등등 보느것만으로도 어이가 없는 반응이 현재 관련 기사 댓글에 수두룩 달리고 있다. 과연 이것이 정상적인 것일까? 물론 그러한 댓글을 달고 있는 사람들.. 더보기
네티즌에 의해 왕따가 된 화영과 티아라에 대한 맹목적 비난 도무지 어떻게 그 끝이 날가 궁금한 이번 티아라 사태는 논란이 시작된지 일주일이 넘어가면서 점차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 거 같다. 비록 일부에서는 여전히 맹목적이 할 만큼 비난에 집중을 하고 기꺼이 인터넷 여론을 주도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목소리에 호응하여 비난의 목소리를 더욱 키우고 있지만 조금씩이지만 사건을 다르게 보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이번 논란의 전제들을 흔드는 내용을 제시하면서 그간 많은 네티즌들이 악의적 의도를 가지고 논란에 참여한 일부에 의해 잘못된 방향으로 선동되어오지않았나 생각을 하도록 만들고 있다. 현재 티아라 사태에서 티아라가 맹비난을 받는 사고의 방식은 무척이나 단순하다. 왕따는 나쁘다 - 티아라는 화영을 왕따시켰다 - 티아라는 나쁘다 이것인데 여기서 누구라도 첫번째 전제인 왕따가 나.. 더보기
티아라 세바퀴 출연, 논란 속 티아라 두번 죽인 제작진의 무편집 일주일이 넘게 논란이 가시기보다는 정신이 없이 이런저런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는 티아라의 왕따 논란은 이제 좀 잠잠해지나 싶었다. 왕따가 아니라 왕따설이었고 이것에 대한 잘못을 김광수 대표가 사과를 하고 점점 일정한 부분에서는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는 듯도 하였다. 인지부조화와 군중심리라는 부분이 아무래도 많이 작용하였던 이번 티아라 왕따 논란이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많은 사람들이 정신을 차리고 단순히 재미로 티아라 죽이기에 나서던 사람들은 슬슬 등을 돌리는 모습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화영이 왕따를 당했다는 것이 어디까지나 추정에 불과할 뿐이고 이후에 나오는 증거라는 것도 그저 악의적이라 할 수 있는 캡쳐나 사칭에 의해서 이루어졌던 것이고 그러다보니 점점 조작이고 은폐라는 소리를 듣던 김광수 대표의 이야.. 더보기
티아라 왕따 논란, 본질은 사라진 네티즌들의 일방적인 티아라 죽이기 티아라 왕따 논란은 무척이나 할 말이 많은 사건이다. 일단 이번 논란에 대해서 생각해볼 것이 타블로나 강호동 떄와의 유사성일 것이다. 현재 티아라를 비난하는 사람들에게는 씨알도 안먹힐 이야기지만 세사건은 놀라울 정도로 닮았는데 가장 큰 핵심은 의혹이 아니라 사실로 일을 상정하고 네티즌들이 움직이였다는 것이다. 타블로 학력 의혹도 사실상 말이 의혹이지 수많은 네티즌들은 타블로가 학력을 위조했다는 것을 사실로 믿고 타블로를 기꺼이 죽이고자하였다. 강호동때도 마찬가지였다. 국세청에서 강호동이 탈세를 했다고 하자 그것이 강호동의 의도적인 행동이라고 하여 강호동 탈세 의혹이라고 이름 붙이고 강호동을 죽이고자하였다. 앞선 두사건과 티아라 왕따 논란과 전혀 다른 것이 없다고 분명히 해두고 싶다. 이것은 사건의 대전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