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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

3.1절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해준 개념있는 아이돌 티아라 어제는 우리나라의 근현대사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했던 3.1운동을 기념하는 3.1절이었다. 그러나 최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상당히 충격적인 결과가 나와서 상당히 마음이 아프다고 할 수 있다. 역사에 대한 교육이 약해지면서 초래한 결과라고 할 수 있는데 애국가의 작곡가를 아는 학생이 100명중 7명 뿐이고 1절 이상을 다아는 경우가 100명중 36명밖에 안되는 그야말로 충격적인 결과가 나타났다. 물론 조사집단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었지만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에 대한 기본지식이 상당히 부족하다는 것은 별로 달라지지않을 것이다. 거기에 매년 나오는 이야기지만 태극기를 대부분 그릴줄 모르는 것은 이제 당연해진 듯하다. 이러다보니 3.1절의 의미를 알고 있는 청소년들이 얼마나 될런지 걱정.. 더보기
티아라 화영 방송사고, 인기가요 제작진의 무책임이 만든 대참사 정말 오늘 포스팅을 쓰기전에 수백번을 생각해본 거 같다. 이 포스팅을 하는 것이 옳을까하는 생각이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상황이 너무 커진 거 같으니 어느정도의 수습을 위해서라도 작은 힘이라도 보태는 것이 옳지않을까 생각하고 포스팅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어제 인기가요같은 경우 원래대로라면 티아라의 트리플크라운이 주목을 받는 것이 정상이었다. 그리고 티아라의 3주연속 뮤티즌송 수상이 유력한 상황에서 인기가요도 나름의 대우를 한 것인지 방송은 티아라 특집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티아라의 출연분량이 꽤 많았다. 많은 출연 이후 티아라는 모두의 예상대로 뮤티즌송을 수상하면서 트리플 크라운을 차지했고 앵콜부분에서 강민경이 셔플을 추려다 아쉽게도 짤리면서 인기가요 방송은 끝이 났다. 그런데 방송이 끝나고 나서 갑자.. 더보기
뮤직뱅크, 팬사랑으로 1위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 티아라 도무지 상대가 없다고 표현을 하는 것이 맞을 거 같다. 단 2회연속으로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한 티아라이지만 현재의 모습은 앞으로의 질주의 시작정도로밖에 보이지않는다. 사실상 유일한 경쟁상대라고 할 수 있던 엠블랙조차도 뮤직뱅크 기준 점수에서 방송횟수를 제외하고 모든 부분에서 압도를 하면서 2012년의 시작은 티아라의 것으로 확실히 만들어가는 듯하다. 과연 다음주는 티아라의 러비더비와 누구의 어떤 곡이 경쟁할지는 사뭇 궁금한데 현재 상황으로는 다음주도 티아라의 1위를 조금은 조심스럽게 예측을 해본다. 2년만에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제대로 한풀이를 했던 저번주와 2년만에 2주연속 1위를 차지한 이번주까지 티아라는 이제야 2년간의 저주아니 저주에서 벗어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저주에서 벗어나서 이제.. 더보기
티아라 편의점습격? 뭔일인가 보니 토요일밤에 하는 새 예능 티아라의 꽃미남들에 나온 장면인거 같네요 ㅎㅎㅎ. 티아라의 이름을 걸고하는 예능들이 보통 정신없고 산만한 것이 매력인데 지난주 방송된 것도 그랬던것을 생각하면 이번에도 그럴듯 하니 기대를 한번 해보게 되네요. 일본에 간 티아라가 편의점을 습격하는 모습이 나오는거 같은데 어떤 모습이 될지 방송을 통해 보도록 합시다. 더보기
티아라 평균외모, 끝없이 화제가 되는 이유는 우월한 미모덕분 올해 초 3월 즈음 KBS의 스펀지를 통해서 평균얼굴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 소개가 되면서 한종안 인터넷에서 아이돌들의 평균얼굴에 대한 열풍이 있었다. 당시 화제가 되었던 부분은 남자아이돌보다는 여자아이돌, 즉 걸그룹 쪽에 있었는데 아무래도 대중성이라는 부분에 있어서 이제는 걸그룹이 보이그룹을 압도하고 있기에 자연스러운 상황이었다고 생각된다. 한동안 이렇게 화제가 되었던 아이돌 평균얼굴이 다시금 조용해지더니 지금으로 부터 2달 정도 전인 10월 초 이번에는 남자아이돌들을 중심으로 다시 한번 평균얼굴 열풍이 있었다. 그리고 최근 다시한번 평균얼굴에 대한 과심이 커지고 있는데 이렇게 아이돌의 평균얼굴이 3번에 걸쳐서 화제를 가지는 상황에서 공통적으로 그 중심에 있었던 그룹이 있었다. 바로 티아라였다. 아이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