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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트위터

시청자 모두를 놀라게 했던 티아라 효민의 아찔했던 꽈당 방송사고 어제 방송된 인기가요는 정말 여러가지로 화제가 될만했던 거 같다. 공중파 방송에서 보컬로이드의 무대를 보게 될 줄은 정말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는데 마치 이전 사이버 가수 아담을 보는 것만 같던 충격을 시유라는 보컬로이드는 시청자들에게 주었다. 사실 보컬로이드라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몰라서 찾아보게 만들었는데 어쨌든 일본에서 무척 인기인 컨텐츠라고 생각하면 될 거 같은데 K-POP 열풍을 이어가기 위해서 순위제를 폐지한 인기가요가 보컬로이드를 선보인다는 것은 상당히 놀라웠다. 이번에 데뷔한 신인걸그룹 글램의 멤버가 시유의 목소리를 담당했던 것이 인연이 되어서 같이 무대를 하게 되엇다고 하는데 어찌되었든 글램과 시유의 합동무대는 충격과 공포였다고 평하고 싶다. 그리고 어제 인기가요는 보컬로이드 시유를 통한 충.. 더보기
뮤직뱅크, 결산의 의미를 상실한 방송과 1위를 도둑맞은 티아라 어제 뮤직뱅크는 상반기 결산이라는 이름으로 상당히 많은 가수들이 무대를 꾸며주었다. 1월 첫째주 1위였던 아이유부터 지난주 1위였던 에프엑스까지 상반기 동안 1위를 했던 가수들이 대거 출동하였고 그 자체만으로 상당히 스페셜한 모습이었다. 정확히 말하면 상당히 스페셜해야했던 방송이다. 일년의 반이 지나가는 시점에서 상반기 결산은 나름 가요계의 흐름을 잘 보여주고 과연 어떤 노래들이 많은 사랑을 받았는지 알 수 있게 하는데 어제 방송 같은 경우는 이러한 상반기 결산이라는 측면이 그렇게 부각되지는 않았다. 아니 위쪽에 상반기 결산특집이라는 글이 없었다면 상방기 특집이라는 것을 알아채기 힘들 수도 있을 정도로 평소와 그렇게 크게 다르지않은 방송이었고 무척이나 아쉬운 상황이 연출되었다. 상반기 특집이라고 한다면 .. 더보기
티아라 부산 팬싸인회의 현장-티아라의 기발한 싸인회 어제 낮 부산의 온천장역 근처는 그야말로 난리였다. 수많은 사람들이 쭉 줄을 서서 무언가를 기다리는 모습은 상당히 신기하였는데 이 장관을 만들어낸 것은 바로 인기 걸그룹 티아라였다. 얼마전 기발한치킨이라는 치킨프렌차이즈업체와 광고계약을 맺은 티아라였는데 그 계약의 일환으로 부산시민들을 찾아가게 된 것이다. 물론 7명 전부가 온 것은 아니었는데 전 리더인 효민과 현 리더인 소연, 이렇게 둘이 티아라를 대표하여 기발한 치킨 부산 온천장역점에서 팬싸인회를 가진 것이 바로 쉽게 볼 수 없는 장관을 만들어내주었다. 일반적으로 앨범을 사고 추첨을 통해 싸인을 해주는 팬싸인회와 달리 선착순에 의해 진행이 되다보니 엄청난 인파가 몰리게 되었는데 조금이라도 앞순서로 받기 위해 매우 일찍 나온 사람들도 있었다. 물론 필자.. 더보기
티아라 효민, 팬들이 사랑할 수밖에 없는 색다른 트위터 팬 서비스 SNS가 발달을 하면서 많은 연예인들이 SNS를 사용하고 있다. 아이돌들도 이러한 흐름에 예외일 수는 없고 오히려 SNS 문화를 선도하는 인물들 중에 아이돌을 거론할 수 있을 정도로 아이돌들의 SNS 활용은 많은 화제가 된다. 팬들과 소통하는 장소로 많은 아이돌들이 트위터나 미투데이 등을 사용하는데 이러한 소통이라는 부분에서 가장 눈에 띄는 아이돌이 있다. 티아라의 효민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 평소 팬서비스가 좋다고 알려져있는 효민은 인터넷 상으로도 그러한 부분이 그대로 들어나고 있다. 사실 효민의 트위터는 효민의 셀카로 많이 대중들에게 관심을 받는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20대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와 외모라고 할 수 있는 효민의 깨알같은 셀카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부러움과 질투를 느끼도록 만들고 이러한 .. 더보기
3.1절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해준 개념있는 아이돌 티아라 어제는 우리나라의 근현대사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했던 3.1운동을 기념하는 3.1절이었다. 그러나 최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상당히 충격적인 결과가 나와서 상당히 마음이 아프다고 할 수 있다. 역사에 대한 교육이 약해지면서 초래한 결과라고 할 수 있는데 애국가의 작곡가를 아는 학생이 100명중 7명 뿐이고 1절 이상을 다아는 경우가 100명중 36명밖에 안되는 그야말로 충격적인 결과가 나타났다. 물론 조사집단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었지만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에 대한 기본지식이 상당히 부족하다는 것은 별로 달라지지않을 것이다. 거기에 매년 나오는 이야기지만 태극기를 대부분 그릴줄 모르는 것은 이제 당연해진 듯하다. 이러다보니 3.1절의 의미를 알고 있는 청소년들이 얼마나 될런지 걱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