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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티아라 지연의 의상보다 주목해야했던 개념발언 드디어 어제 2012년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인 드림하이2의 제작발표회가 있었다. 젊은 세대에 절대적 지지를 받을 수 밖에 없는 출연진을 앞세운 드림하이2같은 경우 제작발표회가 시작되자마자 수많은 기사와 사진들이 인터넷상으로 올라왔고 순간적으로 실시간 검색에 오르는 등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주었다. 어제로 브레인이 종영을 하였고 설날인 다음주를 지나서 다다음주면 시작하는 드림하이2인데 이번 드림하이2의 제작발표회는 작품에 대한 부분에 대한 언급보다 다른 부분이 더 주목을 받았다고 본다. 물론 제작발표회에서는 작품에 대한 말을 좀 아끼는 모습도 원래 흔하지만 이번 같은 경우는 워낙 다른 부분에 집중 할 것이 많았기때문에 더욱 그러하였다. 여자출연자들의 조금은 짧은 의상도 그렇고 애.. 더보기
골든디스크상, 한류장사와 상의 의미를 바꾸어버린 최악의 시상식 2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던 시상식이 이초록 처참하게 망가질 수 있다는 것을 정말 최근에야 처음 알았다. 한류 그것이 도대체 무엇이기에 이토록 가요시장을 왜곡시키는지 정말 한심하다는 말밖에 나오지않았다. 대한민국에서 그래도 음악부분시상식에서는 가장 권위가 있다고 평가를 받던 골든디스크가 26회를 맞이했던 이번 시상식에서 더이상 망가질 수가 없을 정도로 추락해져버린 모습을 선보여주었다. 시상식이 있기전 상당히 이전부터 이미 말이 많았던 이번 골든디스크 같은 경우 그래도 이렇게 까지 최악의 모습을 보일것이라고 예상을 하지는 않았다. 뭐 사실 어느정도 예상을 하기는 했는데 그래도 나름의 역사와 전통이 있는 시상식인데 설마했던 부분이 크다. 일단 확실히 말해두자면 이번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그야말로 SM의 체면을 .. 더보기
니키타 한류콘서트, 총체적 문제를 보인 공중파방송의 한류팔아먹기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이 왔는데 추석답게 방송도 특집방송이 무척이나 풍성하다. 아이돌이 또다시 방송을 점령한다는 부정적인 반응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현재 한국 연예계가 아이돌 중심으로 짜여져있는 부분이 존재하기에 아이돌들이 특집방송에 많이 보이는 것은 당연할것이다. 그리고 아이돌들이 많이 출연은 하지만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특집이 명절다운 느낌이기때문에 아이돌들이 많이 나온다고 뭐라하기는 힘들다. 다른 연예인나오는 것과 다른 것이 없는데 유독 아이돌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본다. 어쨌든 연휴가 시작되면서 이미 특집 방송이 많이 방송되었는데 어제 밤 11시부터 오늘 새벽 1시정도까지 방송한 MBC의 니키타 한류콘서트도 그런 특집방송 중 하나였다. 근데 이 방송같은 경우는 그야말로 총체적인 문제.. 더보기
걸그룹의 과도한 노출 의상 왜 끝나지 않는 것일까? 제2의 걸그룹 대전이라 불러도 되었을 저도로 2011년 올 여름은 상당히 많은 걸그룹들의 경쟁이 있었다. 단기간에 성과를 올린 미쓰에이와 여전함을 과시한 2NE1, 꾸주히 사랑을 받으면서 롱런한 티아라까지 이 세그룹으로 대표되는 2011년 여름 아이돌 음악은 이들을 빼고 보더라도 상당히 많은 걸그룹들이 활동을 했었다. 그리고 세그룹 모두 활동을 마친 상태에서 여전히 걸그룹들이 컴백을 하거나 활동을 하고 데뷔를 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2011년 대한민국은 걸그룹 홍수라 불러도 될 정도이다. 여기다 올해 걸그룹 끝판왕들이라 할수 있는 카라와 소녀시대의 컴백도 있을 것이니 여성아이돌의 활동이라는 점에서는 걸그룹대전이라 불렸던 2009년보다 더하다고 볼 수 있을 거 같다. 활동하는 그룹들이 많아서 일까? 그 어떤.. 더보기
티아라 롤리폴리의 롱런, 뮤직뱅크 2위 이상의 가치 올여름 음원시장은 제2의 걸그룹대전이었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걸그룹 또는 걸그룹멤버의 강세가 무척이나 뚜렷했다. 6월부터 8월까지 전체적으로 걸그룹 노래가 강세를 보였는데 7월 초 정도가 무한도전 음원의 초강세가 있었을 뿐 전체적으로 걸그룹의 강세를 부인하기는 힘들 듯하다. 나는 가수다의 아성을 가볍게 무너뜨렸다고 생각할 정도로 6월 이전까지만 해도 음원 상위권은 나는 가수다 음원들의 차지였는데 지금은 그런 모습을 보기힘들다. 6월부터 시크릿의 별빛달빛, 에프엑스의 핫썸머, 투애니원의 내가 제일 잘 나가, 티아라의 롤리폴리, 미쓰에이의 굿 바이 베이비, 씨스타의 쏘쿨까지 계속 걸그룹들의 히트곡들이 나오고 있고 이런 걸그룹들의 음원이 계속 높은 순위를 차지해왔다. 그렇다면 올여름을 대표하는 걸그룹의 노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