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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티아라 러비더비, 제대로 사고친 엠카운트다운 컴백무대 사고쳤다고 표현을 하는 것이 딱 맞을 거 같다. 티아라가 어제 엠카운트다운을 통해서 컴백아닌 컴백을 했는데 정말 최고였다고 표현을 하는 것 이상이 없을 거 같다. 정말 가장 바쁜 활동을 하고 있는 아이돌이라고 표현을 해도 부족하지않을 티아라가 크라이크라이의 활동이 끝나자마자 바로 러비더비로 돌아왔는데 1주일의 간격을 둔 노래의 차이는 정말 180도 달랐다. 물론 이런 부분은 노래가 공개되었을대부터 어느정도 느낄 수 있었는데 댄스와 컨셉 등등 무대에서의 퍼포먼스가 그룹의 큰 매력이라 할 수 있는 티아라이기에 이번 엠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은 무척이나 컸다. 크라이크라이같은 경우 티아라라는 그룹에 대한 선입견을 제거해주는 상당한 공을 해주었는데 마냥 귀여운 이미지만 생각나던 티아라가 카리스마 있는 무대를 선보.. 더보기
MBC 가요대제전, 최악의 방송사고 속 빛난 93절친들의 우정어린 무대 소문난 잔치에 먹을 거 없다고 하는데 2011년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2012년을 멋지게 시작하려던 MBC 가요대제전이 딱 그런 모습이었다. 4시간이나 되는 방송시간을 할애했고 상당히 오랫동안 준비를 한 티가 났는데 중간 중간 방송의 맥을 끊어버리는 방송사고들이 발생하면서 아쉽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아무리 수많은 가수들이 나오고 스페셜한 무대를 보여주어도 그 무대를 방송사가 제대로 받쳐주지 못한 꼴이었는데 딱 방송사의 문제만을 본다면 사고를 가득했던 MBC가 최악의 연말가요무대를 선보여준 꼴이었다. 어떻게 된게 공중파 3사의 연말 가요축제들이 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들지않는다. 그중에서 MBC의 방송이 가장 아쉬운 것은 가장 연말무대다운 모습을 가수들이 많이 보여주었고.. 더보기
KBS 가요대축제, 잘나가다 막판을 망쳐버린 안타까운 축제 각종 연말 시상식으로 정말 볼거리가 풍성한 연말인데 어제같은 경우 SBS 연예대상과 MBC 드라마대상, KBS 가요대축제가 방송되었다. SBS 연예대상과 MBC 드라마대상같은 경우 큰 이변은 없던 모습인데 모든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먼저하고 싶다. 받을 사람이 받고 받을 작품이 받은 모양새여서 방송 후 논란이 없을 거 같은데 뭐 이부분은 알수없는 것이니 넘어가고 내가 오늘 이야기 하고자하는 것은 KBS 가요대축제이다. 사실상 거의 같은 가수들이 출연하기에 방송 3사의 연말 가요무대같은 경우 첫번째 방송을 한 것만 이슈가 되고 나머지는 좀 소외되는 듯하지만 어제 KBS 가요대축제는 조금은 다른, 할말이 많은 방송이었다고 말하고 싶다.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부분도 있고 부정적으로 볼 수 있는 부분도 있던 2.. 더보기
SBS 가요대전, SM 스페셜 콘서트로 전락해버린 최악의 방송 연말을 맞아 한해를 마무리하는 의미의 방송들이 각 방송사를 통해 시작을 하였다. 어제같은 경우 MBC는 연예대상을 통해 예능프로그램을 총정리하였고 SBS는 가요대전을 통해서 올 한해 음악을 정리하였다. 뭐 MBC에서 나가수에 대상을 주기 위해서 유재석을 희생시킨 거 같은 분위기는 상당히 씁쓸하게 만들었는데 어느정도 예상을 했던 결과였기에 충격까지는 아니었다. 연예대상같은 경우 오히려 다른 수상들이 더 의외였던 경우가 많은 거 같은데 내가 오늘 얘기하고자 하는 것은 MBC연예대상이 아니다. 오늘 이야기 하고자하는 것은 올 한해 가요계를 정리한다는 의미를 가져야했던 SBS 가요대전이 그 정체성을 잃은채 이상하게 진행되었던 부분을 이야기 하고자한다. 과연 SM 스페셜 콘서트에 다른 가수들이 게스트로 나온 것인.. 더보기
티아라의 롤리폴리, 음악방송은 외면했지만 올해 가장 사랑 받은 노래 2011년도 이제 단 3일남았고 한해를 마무리하는 상황이기때문에 연예계도 1년을 마무리하는 모습들의 자료들이 나오고 있다. 방송3사의 연말 시상식이 아직 하나밖에 안했지만 그래도 나오고 있는 자료들은 시상식을 하기전이라도 어느정도 2011년의 내용을 정리하기에 충분하다. 특히나 가장 자료가 많다고 볼 수 있는 경우는 가요계라고 할 수 있는데 올해 가요계는 정말 이슈도 많았고 그만큼 할말도 많았다. 일단 2011년 가요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아이유일 것이다. 아이유로 시작해서 아이유로 끝났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올해 아이유의 인기는 상당했다. 2010년 말 발표한 좋은 날로 아이유 신드롬이라 불릴만큼의 인기를 얻고 2011년 말 너랑나로 활동하면서 그녀의 인기를 다시금 실감하게 하는 모습은 .. 더보기